인테리어 공사 2년전에 싹 하고 들어오면서 가구, 가전 다 인테리어에 맞춰서 새로 샀어요.
예를들면 스타일러 장도 짜서 스타일러 넣고 식세기, 오븐, 벽걸이 tv 두대, 실링팬, 냉장고 3대 장에 맞게 짜서 냉장고 넣고, 방 사이즈에 맞는 책상 책장 기타등등
이게 저희 집 가전,가구가 인테리어랑 아주 잘 맞는데 해외이사를 하게 되면서 다 팔거나 놓고 가야할 거 같아요.
다른 가구나 가전이 들어오면 합도 잘 안맞을거 같고, 저도 다 놓고가고 빌트인 형태로 매도하고 싶은데
수요가 있을까요? 집가격 + 가전, 가구 구매한 가격의 반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집은 아주 예뻐요. 저도 유명 호텔 디자인 따라서 디자인 한거고 오는 사람마다 호텔이냐고 묻는데
아니면 그냥 당근에 하나씩 파는게 더 나을까요?
혹시, 빌트인 형태로 매물이 나오기도 하나요?
당연히 수요가 더 있죠 심지어 매매라면
새 아파트도 매립에어컨이 더 잘팔린다던데요.
요즘 인테리어 가전 다 비싸요. 단 집이 시세에 맞아야지 고쳤다고 훨씬 비싸면 글쎄요..
집값이 실거래가랑 차이가 많으면 매도 쉽지 않아요.
가전은 당근에 매도시 반에반도 받기 심들어요.
실거래가 보다 약간 높게 하시고 가전 놓고 간다고 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내 가전도 처리해야해서 가격 많이 받긴 힘들어요
작은 평형은 에어비엔비로 수요가 있어요
중고 가전은 매도시 가격이..
구매 가격 생각하시면 안되고
엄청나게 떨어지더라고요...
중고나라나 당근에
가전 같은 사양 판매된 가격 한 번 보세요..
하나씩 팔면 오히려 제값 못 받을것 같고 얘기하신 거 보니 인테리어한게 거의 1억 근처일것 같은데 가전가구 다 묶어서 부동산에 다 내놔 보세요.
사진 꼼꼼하게 여러컷 찍어 네이버부동산 내달라하면 거래될거 같은데요.
호텔같이 꾸며놓았다니 저는 관심 갈것같아요
매수하는 입장에서는 제일 좋은 매물은 싼것.
그 다음 가격이 비슷하면 향이나 층. 전망. 수리여부
요즘 인테리어비용 비싸니 구축중에서는 올리모델링된 집에 관심이 가죠.가격 절충이 어떻게 되냐가 문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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