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자녀가 결혼상대로 별로라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싫을 만한 이유도 있겠고, 그냥 싫을 수도 있고요
자녀가 제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하게 자랐어도 좋은 집안에서는 며느리나 사위로 싫을 것 같기도 해요.
남편이 폭력적이고 바람을 피우고 도박을 해도 결혼을 유지해야할까요?
자녀 결혼을 위해서는 맞고 살아도, 남편이 외도를 해도 결혼을 유지해야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돈때문에 그런 남편과 이혼안하고 사냐 하는 분들 계신던데..
자식들 때문에 이혼안한다는 말이 한편으로 맞는말,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