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거릅니다. 화장 진하게 하고 염색 탈색한 아기 엄마들 중에 아이들에게 함부로 하는 이상한 사람을 너무 많이 봤어요. 어린이집에 아침일찍 보내고 저녁 6시 넘어 데려가면서도 육아 힘들다고 하는 엄마들 보면 아이가 참 안됐다 싶습니다. 엄마는 쌩쌩한데 아직 학교도 안간 그아이는 세상 다산 얼굴이에요. 요즘은 내추럴한 화장을 많이 하던데 여전히 탈색한 머리에 눈은 시커멓게 입술화장 진하게 하신 분 보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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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4-10-12 17:46:04
IP : 115.2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0.12 5:48 PM (58.29.xxx.1)82에서 아이친구 엄마들 중에 머리 노랗고 빨갛게 염색한 엄마 믿고 거르라는 글 읽은 적 있는데
저희 애가 초3이거든요.
확실히 그런말 나올만 하더라고요2. ..
'24.10.12 5:54 PM (175.119.xxx.68)외도해서 낳은 딸이랑 손녀 바꿔치기한 여자도 염색머리
재혼한 남자가 데려온 아이 가방에 넣어 죽인 여자도 염색머리
등등의 예로 염색머리는 거른다는 분 많죠3. ...
'24.10.12 6:00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플러스 화려한 네일아트
4. ㅎㅎㅎ
'24.10.12 6:03 PM (172.226.xxx.42)네 많이 거르세요
5. 음 근데
'24.10.12 6:12 PM (195.244.xxx.180)문신
염색
화장 이건 카타고리가 완전히 다르지 않나요? 뒤에 두개는 한시적이라 내가 봤을 때만 다를 수 있지만 처음꺼는 평생..6. 예
'24.10.12 6:17 PM (219.248.xxx.213)예외도 있어요
노란머리 염색하신 분ᆢ착하신분이고 아이들 인성교육 잘하시는분 봤어요
아이도 남자아이인데ᆢ 모범생에 착한아이였어요7. 네
'24.10.12 6:26 PM (58.120.xxx.23)예외도 있어요 222
8. ....
'24.10.12 7:31 PM (118.235.xxx.125)그런조건 플러스 말투나 행동도 좀 쎄하다면 그때 거른다지만
여기여기 포함되면 바로 거른다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싶어요.
자신의 사람보는 눈을 못믿는건지. 어디든 예외는 있잖아요9. 저는
'24.10.12 7:35 PM (124.63.xxx.159)외모 상관없다에요
세상 촌스럽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딱 지 애랑 지 가족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더 많이봐서요10. 전 살인사건도봐서
'24.10.12 7:40 PM (121.155.xxx.24)염색을 노랗게 하고 멋을 부리던 여자 손님이 ㅡ
바람난걸 남편이 알아서 살해한사건도봐서
좀 너무 노란 염색하신분은 좀 그렇더군요11. 저는
'24.10.13 2:04 PM (210.100.xxx.74)편협한 글 ,말 하는 사람 거릅니다.
머리 나쁜 사람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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