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도착했고 아침에 나폴리로 이동하려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경량패딩이나 스카프가 요긴할 것 같아요
조식 때 커피가 너무 부드러워서 새삼 커피의 나라구나 감탄했어요
밧, 트랜이탈리아 열차 너무 이상해요ㅜ
역에 정차해서 문 버튼 아무리 이쪽저쪽 눌러도 안열려서
어제 못내린 외국 관광객들 보니 뭔가 난이도 높은 여행지네요
이런 게 자유여행의 스릴인가요?
남편과 16년만에 찾은 이태리 여행이 사뭇 기대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로마 쌀쌀하네요
ㅁㅁㅁ 조회수 : 920
작성일 : 2024-10-12 15:33:02
IP : 77.39.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10.12 3:50 PM (182.212.xxx.92)배우자분과 사이좋아 좋으시겠어요.
여행도 같이 다니시구~~^^2. ㄱㄴ
'24.10.12 4:02 PM (14.42.xxx.224)잘다녀오세요
시타버스타고 포지타노 아말피 다녔던 때가 제인생최고해였던것 같아요
깔라마리도 꼭드시구요3. ㅁㅁㅁ
'24.10.12 4:16 PM (77.39.xxx.145)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찍고
깔라말리도 꼭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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