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짧은 청소년 먹는거

oo 조회수 : 301
작성일 : 2024-10-12 13:13:38

애기때부터 안 먹어서 참 힘들게 키웠어요

고등 시험 기간 끝나고 밀린 잠 자라고두니

12시에 일어나네요

갈비탕 데워서 밥 주니 갈비대 들고 뜯어 먹는데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네요

돌 지나서 이도 안났을때 갈비 들고

뜯겠다고 씨름하던 모습도 오버랩 되고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네요

물론 한 개 뜯어 먹고 더 안먹긴 했지만요ㅠ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잘 안먹어서 체력이 걱정이에요

뭘 먹여야 할까요

고등 체력 싸움인데 먹는게 적으니 어찌 버틸까 모르겠어요

 

IP : 118.220.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4:49 PM (118.218.xxx.143)

    체력 약한 고등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
    제 아이는 이뮨같은 비싼 영양제도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냥 먹고 싶다는 거 다 사주고 먹어라 하고 있어요

  • 2. oo
    '24.10.15 10:18 AM (118.220.xxx.220)

    먹고 싶다는게 샐러드, 아이스크림 푸딩 이런거니 참 걱정이에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45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4,682
1637344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1,963
1637343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464
1637342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20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199
1637341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07
1637340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30 놀랐지 2024/10/12 6,592
1637339 지금 로마 쌀쌀하네요 7 ㅁㅁㅁ 2024/10/12 944
1637338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04
1637337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646
1637336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27
1637335 일상, 평범함의 행복.... 3 초록 2024/10/12 992
1637334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749
1637333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13
1637332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08
1637331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448
1637330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149
1637329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8 명동 2024/10/12 907
1637328 와이너리 투어 3국 7 가고싶다 2024/10/12 746
1637327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496
1637326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981
1637325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123
1637324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325
1637323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673
1637322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048
1637321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