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배변판 뚜껑 있는 거 쓰면 모래 덜 튀나요?

.. 조회수 : 356
작성일 : 2024-10-12 13:04:40

방바닥 모래가 너무 튀어서 여쭤봅니다 

IP : 223.38.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붕어빵
    '24.10.12 1:09 PM (118.235.xxx.36)

    울집 똥냥이는 뚜껑 엄청 답답해 해서 실패했어요. 이거 저거 다 해보고 그냥 최대한 넓고 깊은 오픈형으로 정착했어요.

  • 2. 몬스터
    '24.10.12 1:0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뚜껑 있는 거 쓰다가,
    답답해서 (감자 캐기 귀찮아서)
    뚜껑 열어서 버렸는데...
    튀는 건 똑같아요

  • 3. ㅇㅇ
    '24.10.12 1:13 PM (124.50.xxx.63)

    뚜껑있는 거 쓰는데
    냥이가 모래 덮을 때 모래가 밖으로 튀는 게 아니라 나올 때 튀는 거라
    뚜껑있는 화장실이라고 별다르진 않아요. 냄새 차단 정도는 도움되겠네요.

  • 4. ..
    '24.10.12 1:28 PM (121.130.xxx.26)

    뚜껑 있는걸로 바꾸니 냄새가 현저히 줄었어요. 저희 똥냥이는 모래도 덜 튀네요. 너무 비싼거 말고 적당한걸로 시험해보셔요.

  • 5. 포크레인냥
    '24.10.12 1:32 PM (175.125.xxx.70)

    뚜껑 있는 건 고양이 건강이나 위생상에도 별로일 것 같아
    저도 계속 알아보고 있다가 발견한게

    https://smartstore.naver.com/honestyong/products/9173058407?site_preference=de...

    이건데 아직 사지는 않았고 진지하게 구매 고려중이에요.
    저희집 임보냥이가 모래를 튀기고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막 바닥까지 보이게 파헤쳐서
    아침에 일어나보면 화장실 근처가 완전.. 초토화되어 있는 때가 많아서요 ㅠㅠ

    이거랑 비슷한 게 또 있는데..
    네이버에서 '투명펜스'로 검색해보시면 구매수가 더 많은 게 있더라구요.

  • 6. ...
    '24.10.12 1:44 PM (112.148.xxx.119)

    뚜껑 없으면 사방으로 튀는데
    뚜껑 있으면 출입문 쪽으로만 튀어요.
    그 쪽에만 벌집매트처럼 생긴 거 깔았어요.
    출입문은 떼어 버렸고
    뚜껑이 본체랑 결착하는 부분은 칼로 깎아내서 그냥 덮기만 해요. 그게 청소할 때 편해요.

  • 7. ..
    '24.10.12 2:31 PM (218.236.xxx.239)

    뚜껑없는거 큰거 쓰는데...사방으로 안튑니다. 출입구쪽으로만 튀고 거기에 벌집매트 깔아줘서 그리 많이 안튀어요. 로봇청소기를 사서 그 부분만 하루에 두번 돌려줍니다.(퇴근전에 돌리면 더 좋아요)
    애가 화장실에서 사방 돌수 있도록 아주 큰거 써야해요. 그래야 거기서 좀 튀고 말아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50358713390?cat_id=50006698&frm=NVSC...

    전 이만한거 써요. 6키로입니다.

  • 8.
    '24.10.12 3:04 PM (106.101.xxx.33)

    사막화 방지 벌집매트 네다섯개 쫙 깔아 두면 사막화 덜 생겨요
    뚜껑 있으면 화장실 안 공기가 엄청 탁할텐데요

  • 9. ...
    '24.10.12 3:53 PM (163.116.xxx.136)

    저도 벌집 매트 써요. 커버 있는건 고양이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커버 있는거 없는걸로 실험해보니 커버 없는 화장실을 더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모래도 두부모래랑 벤토랑 실험해보니 벤토길래 벤토쓰구요. 고양이들이 신장, 방광쪽이 약한 편이라 저는 제가 모래 치우는 쪽으로 정했어요. 이케아 미니 빗자루세트 옆에 두고 청소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38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645
1637337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27
1637336 일상, 평범함의 행복.... 3 초록 2024/10/12 992
1637335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749
1637334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13
1637333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08
1637332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448
1637331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149
1637330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8 명동 2024/10/12 907
1637329 와이너리 투어 3국 7 가고싶다 2024/10/12 746
1637328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495
1637327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981
1637326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123
1637325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325
1637324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673
1637323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048
1637322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288
1637321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건강 2024/10/12 2,427
1637320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bogers.. 2024/10/12 3,413
1637319 갱년기 뱃살 5 나나 2024/10/12 1,826
1637318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반성 2024/10/12 1,449
1637317 공대 출신으로서 2 .. 2024/10/12 784
1637316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어느새 2024/10/12 2,219
1637315 이렇게도 밥먹어요 1 2024/10/12 1,103
1637314 피타브레드 3 ㅡㅡㅡㅡ 2024/10/12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