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님의 그 명문들이 영어로 번역이 되었다고 하니 두 권의 책을 사서 읽으며 영어 공부를
해 볼까 합니다. 미묘한 뉘앙스들을 어떤 단어들로
채워 놓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차인표님의 위안부 관련책도 옥스포드대학교에서
교재로 채택되었다고 해서 읽어 보았어요
이때 영문번역판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젠 생각은 그만하고 실행으로 옮겨야겠어요
사랑하는 82님들
저에게 용기 좀 주세요.
한강작가님의 그 명문들이 영어로 번역이 되었다고 하니 두 권의 책을 사서 읽으며 영어 공부를
해 볼까 합니다. 미묘한 뉘앙스들을 어떤 단어들로
채워 놓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차인표님의 위안부 관련책도 옥스포드대학교에서
교재로 채택되었다고 해서 읽어 보았어요
이때 영문번역판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젠 생각은 그만하고 실행으로 옮겨야겠어요
사랑하는 82님들
저에게 용기 좀 주세요.
책들이, 제 생각에는, 문장으로 평가받는 책들은 아니고,
번역은 반역이라는,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 있는 소리가
일면 맞게 들리는 경우가 한강 작가님 현재 영어 번역본이예요.
뉘앙스 찾아 하나하나 보시면 실망을 넘어 화가 날 수도 있어요.
저는 다른 책이라 봅니다.
불어본은 좀 잘 되었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와!!
영어번역본 저도 읽어보고싶네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