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들어온 지가 10년이 넘었는데..항상 이런저런 게시글을 보면서도 글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ㅠ
오프라인에서도 워낙 잘 나서지 않는 소심이이기도 하고..인스타 아이디도 없고 한걸 보면 성향 자체가 많이 내성적이라서 그런가봐요..그래도 모두가 글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 용기를 내보았네요^^;
지금도 30대이니 여기에서는 제가 거의 막내급에 속하는 나이일 것 같은데요. 인생선배님들께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자주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요..오늘도 모두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