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인간 관계의 명언

.....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24-10-12 10:25:15

1. 돈 자랑

드러내면 손해만 보는 것이 돈 자랑이다. 시기와 질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심하다.

 

2. 내 약점

관계가 틀어지면 치명적인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게 인간관계다.배신은 항상 가까운 사이에서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자.

 

3. 남 험담

험담을 일삼는 사람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언젠가는 당사자도 알게 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양쪽 모두에게 버림 받는 최악의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다.

 

4. 함부로 하는 말

편한 사이에서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상대는 "이 사람이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등을 돌리게 된다. 최악의 경우 적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은 사람 덕분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사람 때문에 무너지기도 한다.

IP : 223.6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번
    '24.10.12 10:29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정성을 다 하는 편인데, 어느 시기가 오면 4번처럼 반드시 되더라구요.
    정성을 하나씩빼고 천천히 멀어지면 십중팔구 상대 안달함. 그래도 바이바이~
    1,2,3은 안하는 성격이라 저것때문에 입은 타격은 없어요.
    있을때 잘하자!

  • 2. Gggg
    '24.10.12 10:34 AM (104.28.xxx.18)

    돈도 없고 비밀 털어놓을만큼 허물없는 친구도 없어서
    저런걱정 1도없이 살아서 난 행복한건가요 ㅎㅎㅎ

  • 3. ..
    '24.10.12 10:52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제가 4번 상황이네요. 멀어지는 중

  • 4. 010
    '24.10.12 10:52 A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저 오늘 4번을 느끼며 생각하게 되는 날이네요 조심하겠어요

  • 5. ㆍㆍㆍ
    '24.10.12 11:52 AM (118.235.xxx.30)

    4번...그러다가 잘해줘서 순간 순간 놀래고
    한번씩 이 관계를 그만해야하나...나에말투도
    상대에게 그렇게 느낄수 있으니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는데 요즘 눌러놨던게
    훅훅 올라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51 엄마 이야기 9 은하수 2024/10/12 1,035
1634550 친절한 82 2 두딸맘 2024/10/12 329
1634549 예전 혜경쌤 참게장 3 참게장 2024/10/12 470
1634548 동네 세탁업체 보관료를 받던데...다른 세탁소들도 그런가요? 3 수선행 2024/10/12 544
1634547 저 음식만 잘해요 그런데 보리밥집 열면 망할라나요? 14 ㅁㅁ 2024/10/12 2,128
1634546 (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2024/10/12 984
1634545 북한에 무인기 침투 4 now 2024/10/12 973
1634544 시나노골드 맛있네요 10 사과의계절 2024/10/12 1,573
1634543 전세사기 주범 '가짜 부동산'…부동산 거래 '46%' 무등록 중.. 2 ㅇㅇ 2024/10/12 835
1634542 게시판이 따스하네요 6 여면가우 2024/10/12 491
1634541 어떻게 이름도 한강 8 ㅇㅇ 2024/10/12 1,220
1634540 소확행_행복템(살림살이) 16 .. 2024/10/12 1,766
1634539 이븐한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7 ㅇㅇ 2024/10/12 890
1634538 백만년만에 자유부인이네요 1 hh 2024/10/12 442
1634537 간장 보관 1 가을 2024/10/12 252
1634536 쭈꾸미볶음에 대패삼겹 넣으려는데 질문 4 .. 2024/10/12 375
1634535 신발 ... 2024/10/12 186
1634534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7 . 2024/10/12 382
1634533 초딩 아들의 계탄 날 5 ㅎㅎㅎㅎㅎ 2024/10/12 1,039
1634532 쿠팡플레이에 콜린퍼스의 오만과 편견 3 세아 2024/10/12 652
1634531 매일경제에 한강 작가님과의 서면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9 물방울 2024/10/12 1,155
1634530 나이들어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4 나를편하게 2024/10/12 1,270
1634529 실비있으면 도수치료 받는게 좋은가요? 6 2024/10/12 931
1634528 시칠리아 여행 관련 질문 받습니다. 14 .. 2024/10/12 715
1634527 블랙옷만 사게 돼요~ 14 ... 2024/10/12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