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통장인데요.

둥이맘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4-10-12 09:18:14

9월달부터 통장임명장 받기도 전에 주민동록 사실 조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희아파트는 700세대인데 통장은 저 혼자였어요.

혼자 다 하려니 앞이 깜깜해 반장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무척 고마웠지요.

그래서 반장님들과 어제 저녁 제가 밥한번 샀어요.

그런데 못 오신분 1분과

전혀 도움을 안주신 1분이 있는데

도움주신분께만 커피쿠폰 드려야할지

도움을 안주신분께도 같이 드려야 할지 고민되네요?

형편상 도움을 안주신분은 반장수당도 받았는데...

다른분들은 더위에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큰도움이 되었거든요?

IP : 223.38.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12 9:22 AM (112.168.xxx.30)

    맘같아선 도와주신분께만 드리고싶지만
    누군주고 누군안주고 괜히 말나오지않을까싶네요. 줄거면 다 주고 아님 그냥 말거같아요.
    정 고마움 표현하고싶으시면 그분이랑 따로 커피를 마실거같아요.ㅎ

  • 2. ...
    '24.10.12 9:25 AM (58.227.xxx.171)

    반장 수당이 있나요?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 몇 만원 나오는게 끝 아닌가요?
    그리고 이왕하시는거 그냥 다 드리는게 말이 안 나올 것 같아요^^

  • 3. ㅇㅇ
    '24.10.12 9:27 AM (116.42.xxx.47)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치레 한다 생각하세요

  • 4. ....
    '24.10.12 9:29 AM (118.235.xxx.157)

    전 도움주고 못온 사람한테만 분한테만 감사하다고 드릴꺼 같아요.
    다른 도와준 분들한테 밥 샀을때 이미 다들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다 준다면 도와준 사람들 성의에 대한 고마움이 희석되는거 같아요

  • 5. .....
    '24.10.12 9:4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앞을 보라

    다음부터는 안 한 사람 안줘도 이번은 줘야죠. 왜 주는지도 말하세요. 경고도 받아야하니까요

  • 6. @@
    '24.10.12 10:51 AM (211.234.xxx.188)

    통장 모집이 안 됐나요?
    저희는 경기도 530세대 통장 2명이에요.
    700세대는 혼자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78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2024/10/12 511
1634577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영화 2024/10/12 2,334
1634576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옛말에 2024/10/12 753
1634575 영국 여행 질문. 13 돌멩이 2024/10/12 635
1634574 추억 한가득 shfk 2024/10/12 217
1634573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선생님 2024/10/12 676
1634572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오송 2024/10/12 934
1634571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나도 한글 2024/10/12 1,381
1634570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나무 2024/10/12 523
1634569 라텍스 쿠션. 2 에브리데이 2024/10/12 231
1634568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2024/10/12 587
1634567 고구마농사 5 그리우미 2024/10/12 837
1634566 날씨 좋네요. 1 레몬 2024/10/12 263
1634565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2024/10/12 422
1634564 한강 작가의 시집 2 ... 2024/10/12 812
1634563 친정... 4 dd 2024/10/12 881
1634562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2024/10/12 377
1634561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8 하이하이 2024/10/12 740
1634560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2024/10/12 471
1634559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2024/10/12 1,624
1634558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4 봄비소리 2024/10/12 487
1634557 변비에 좋은 유산균 5 뭐가 좋을까.. 2024/10/12 772
1634556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27 ㄴㅅ 2024/10/12 3,890
1634555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7 자유여행 2024/10/12 1,025
1634554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5 .. 2024/10/12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