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콘돔 숨겨놓은거 알면서 모르는척했는데
어제 확인해보니
콘돔이 뜯겨져있고 안에 콘돔은 없고 껍질만 있어요
집에서 성관계한거 같은데 ㅠ
제가 일을 해서 집을 자주 비우거든요
집에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절약한다고 집에서 했는지
다른분들 이런경험 있으셨나요?
어떡해야할까요??
딸이 콘돔 숨겨놓은거 알면서 모르는척했는데
어제 확인해보니
콘돔이 뜯겨져있고 안에 콘돔은 없고 껍질만 있어요
집에서 성관계한거 같은데 ㅠ
제가 일을 해서 집을 자주 비우거든요
집에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절약한다고 집에서 했는지
다른분들 이런경험 있으셨나요?
어떡해야할까요??
부끄럽지만 저도 그런 적 있었어요 현 45 그땐 24정도 연하남친과...저 노는 스탈 아녔구 모텔은 몬가 어둠의 그림자? 너낌이라 들어가기두 무섭구 쪽팔려서 그랬어요.
아이고~난감하네요..ㅜㅠ
모텔 다니는것보다 나으니 냅둬야하나..
(하지말란다고 말들을것도 아니고)
따님이 그 흔적만 잘 치웠어도 좋았으련만 성은 본능이라 막을 순 없고..집에서 안하믄 모텔 가야 할 텐데 그건 그거대루 싫구 고민이시겠어요.
기분 안좋죠
근데 많은애들이 그래요
제 친구는 아이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 반차쓰고 집에왔더니
집에서 그러는거 봤대요
물어보니 사실 갈데없어서 집에서 많이 했다고 ㅠ
cc티비 설치 어떤가요? 모헝이라도 .주의의미
굳이 행복회로 돌리자면 모텔 전전하는 것보단 낫고 콘돔 안 써서 임신하는 거보단 나은 거 같은데요 딸도 엄마한테 콘돔 들킨 거 알면 자괴감에 죽고싶을지두
뒤처리라도 잘하지....에그..
모텔보다는 낫지 않아요? 집이 더 깨끗하잖아요.
모른척 하세요.
돌려서 주의주시고요.
저도 놀랄 만한 경험이… 더군다나 80세 노모가 한 집에 계셨는데도 방에서 그랬나봐요..
20대때 다 그렇지않나요? 호텔,모탤 가기 그렇죠 대학생때
모른척 하세요.
돌려서 주의주시고요.222222
당연히 모른척이죠
피임이나 남자의 속성에 대해
대화나누시구요
따님입장에서 죄의식 갖게 된다면
서로 멀어집니다
사회제도적 막는 상황인거지
몸은 생리시작부터 솔직한말로
자연의 섭리 잖아요
요즘은 남녀평등시대잖아요
전 50중반인데 이 사람 아닌것같다는 생각많았지만
처녀성을 잃어 난 누구도 못 만난다는 죄책감으로
결혼해 고생중입니다
저도 대학때 남친(현 남편) 데리고 집에 온적 있고 저도 남친집(지금 시집) 가본적 있어요
저는 콤돔쓰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여행가고 오래 집비우면 딸이든 아들이든 이성친구 데려오는거 저는 괜찮던데요.
일부러 슬쩍 더 집청소하고 출발해요
모텔보다는 같이 요리도 해먹고 여러모로 시간 보내기에 좋지 않나요?
미성년자는 아니니까
그냥 모텔보다 낫다는 말밖엔...
그럼 그 나이에 안해요???
옛날엔 물레방앗간 보리밭에서도 다 했어요
안하고 지켜줄께~~
이럼 발기불능이지.
세상 제일 큰 기쁨이 ㅅㅅ인데 그걸 왜 못하게 해요?
집에서던 모텔이던 하고 사는 게 정상이예요!
딸이 집에서 ㅅㅅ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딸 콘돔껍데기까지 관리하는거 부끄러운 일이예요!!
모른척이 낫죠 모텔전전하면 거기 깨끗하지도 않고 몰래설치된 캠에 찍힐수도 있어요 집에 사람없어서 오는거라면 저는 모른척 할랍니다 이미 그런 사이인데 말린다고 안하고 살리가 없잖아요 한창 불타오를 나이인데.
어머님이 콘돔까지 뒤지고 들줘본다니 그게 더 놀라운일임.
죄의식 주지마세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776 |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 방송국 | 2024/10/12 | 828 |
1633775 | 외국인 친구 1 | 서울사람아님.. | 2024/10/12 | 449 |
1633774 |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 | 2024/10/12 | 1,279 |
1633773 | 가을여행 | ᆢ | 2024/10/12 | 292 |
1633772 |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 독일 | 2024/10/12 | 1,246 |
1633771 |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 눈부신오늘 | 2024/10/12 | 954 |
1633770 |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 하하하 | 2024/10/12 | 3,318 |
1633769 |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 다이어트 성.. | 2024/10/12 | 1,685 |
1633768 | 이 좋은 가을에... 5 | 슬픔 | 2024/10/12 | 820 |
1633767 |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4 | ... | 2024/10/12 | 1,054 |
1633766 | 20년 3 | nnnn | 2024/10/12 | 386 |
1633765 |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 음 | 2024/10/12 | 904 |
1633764 |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 구름 | 2024/10/12 | 990 |
1633763 |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 방글 | 2024/10/12 | 5,074 |
1633762 | 야채값이 비싸서 요즘 먹을만한 반찬 리스트 적어봐요 3 | 게으른 | 2024/10/12 | 1,190 |
1633761 | 연말까지 목표가.. 2 | ... | 2024/10/12 | 399 |
1633760 | 프로댓글러 1 | 흠 | 2024/10/12 | 226 |
1633759 | Look back 1 | 새바람이오는.. | 2024/10/12 | 255 |
1633758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 싸바 | 2024/10/12 | 839 |
1633757 |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 | 2024/10/12 | 2,458 |
1633756 | 2006년 가입했어요. | 4567 | 2024/10/12 | 207 |
1633755 | 요즘 읽은 책 2 | 루피 | 2024/10/12 | 409 |
1633754 | 변기 세정제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해 주세요 | ㄷㄷ | 2024/10/12 | 246 |
1633753 |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 | 2024/10/12 | 529 |
1633752 |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 영화 | 2024/10/12 | 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