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다이어터인데
어제 점심에 비빔면 1개
저녁에 순두부 찌개 짠 것
먹었어요.
배부르게 먹었네요 .
아침에 일어나니 체중이 800 그램이 불어있네요.
충격.
오늘 체중이 몇달 사이의 최고치이기도 하고요.
오늘 어떻게 대처하면 나아질까요.
긴 공복을 가져라 이런 것은 읽은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식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름 다이어터인데
어제 점심에 비빔면 1개
저녁에 순두부 찌개 짠 것
먹었어요.
배부르게 먹었네요 .
아침에 일어나니 체중이 800 그램이 불어있네요.
충격.
오늘 체중이 몇달 사이의 최고치이기도 하고요.
오늘 어떻게 대처하면 나아질까요.
긴 공복을 가져라 이런 것은 읽은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식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뭘 그정도 가지고 ...
온.ㄹ 한끼만 먹으면 돌아감
ㅎㅎㅎ
오늘 하루종일 한끼만 먹으면
그렇군요
말로만 다이어터라
힘들겠지만
해볼게요 ㅎㅎ
쓴소리 하자면 다이어터에게 비빔면은 없어요.ㅎㅎ 라면도 없고. 오늘 하루 12시 이후에 탄수 최소로 식사하시고 좀 걸으세요.
그렇죠
몇 달 만에 큰맘 먹고 먹었는데
라면을 한 개 다 먹은 거 자체가
기본 마음가짐 부족!
쓴소리 감사합니다
일단 정오까지 굶어볼게요 ♡
보통 배부르게 포만감 있게 식사하면 500g에서 1kg는 왔다갔다 해요
계속 배부르게 먹는 식사가 유지되면 살 쪄요
윗글님
그러게요
체중 유지 간당간당 하게 될 때는
배고픈 듯 잠들었는데
요즘에 고삐가 풀려서
명심할게요
배부르게 먹는 것 = 다이어트 포기
저는 그런경우 다음날 물만 마시고 굶어여.
격한운동은 안하구여. 그담날도 적게먹고걸어요ㅎ
윗님.
우와~~ 존경합니다~
물만 마시고 굶는다!
사실 저는 지금 배가 빵빵해요
그동안 너무 먹었나봐요
하루 단식 좋다는 말을 들었어도
먼나라 이야기였는데
저도 하루쯤 단식해보고 싶다는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경험담♡
칼륨드세요
넵, 짜게 먹은 후에는 칼륨!
감사합니다 ♡
전 56에서 59도 왔다갔다해요 ㅎ
신기한건 전날 과식했다싶으면 다음날에 56이라는거에요 과식하는날은 외식이라 고기먹거나 하면서 밥은 되도록 안먹거든요 탆ᆢ화물이 범인같아요
윗님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저녁에 삼겹살 먹고도 안 늘은 적 있어요.
탄수화물 정말 사랑하는데
명심할게요 체중 증가의 지름길 탄수
오후 3시까지 따듯한 물이나 마시면서 아무것도 안먹을거 같아요
굶기는 힘들어 그렇게 배채운 다음날은 계란,닭가슴살같은 단백질이랑 야채만 먹어요.
그리고 급진급빠래요. 피티샘이 그 탄수화물이 글리코겐에서 지방으로 변하는 시일이 1-2주랬나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몸에 들어온 과도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하기전에 빨리 내보내는게 좋대요. 2주후에 지방으로 된 후 빼는게 훨씬 힘들다고..그래서 과하게 탄수먹으면 다음 1,2일은 운동을 좀 열심히 하고 탄수양을 좀 줄이라네요(여기까지가 들은건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같은글 올라왔었는데??
저같으면 오늘 오전중에 라떼 한잔정도 마시고 삶은계란 2개만 먹고 끝하렵니다.
오후부터 낼아침까지 간헐적단식하면 빠질듯
굶기가 힘들긴 하네요
점 세개님처럼 하면 다욧 백퍼 성공할 거 같아요 ♡
전 님
1~2주 내에 계속 긴장을 가져야하네요
피티샘에게서 배우신 정보 감사해요 ♡
며칠전에도 님
글 쓰기 전에 검색해봤는데 비슷한 글 못 찾았어요
거기에는 무슨 답글이 달렸을까 궁금하네요
라떼 한잔에 달걀 두 개로 하루 끝
그렇군요!
아까는 굶어보려 했는데
배고파지니 뭐라도 마구 먹고 싶어지네요 .
다시 굳은 결심으로 오늘 화이팅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답글 주신 님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727 |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 | 2024/10/12 | 528 |
1633726 |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 영화 | 2024/10/12 | 2,356 |
1633725 |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 옛말에 | 2024/10/12 | 765 |
1633724 | 영국 여행 질문. 13 | 돌멩이 | 2024/10/12 | 676 |
1633723 | 추억 한가득 | shfk | 2024/10/12 | 223 |
1633722 |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 선생님 | 2024/10/12 | 686 |
1633721 |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 오송 | 2024/10/12 | 962 |
1633720 |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 나도 한글 | 2024/10/12 | 1,393 |
1633719 |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 나무 | 2024/10/12 | 531 |
1633718 | 라텍스 쿠션. 2 | 에브리데이 | 2024/10/12 | 247 |
1633717 |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 콩 | 2024/10/12 | 599 |
1633716 | 고구마농사 5 | 그리우미 | 2024/10/12 | 845 |
1633715 | 날씨 좋네요. 1 | 레몬 | 2024/10/12 | 274 |
1633714 | 엄마, 장어국 1 | 기다려줘 | 2024/10/12 | 436 |
1633713 | 한강 작가의 시집 2 | ... | 2024/10/12 | 833 |
1633712 | 친정... 4 | dd | 2024/10/12 | 900 |
1633711 |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 야생화 | 2024/10/12 | 383 |
1633710 |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8 | 하이하이 | 2024/10/12 | 760 |
1633709 |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 | 2024/10/12 | 486 |
1633708 |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 ㅇㅇㅇ | 2024/10/12 | 1,635 |
1633707 |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4 | 봄비소리 | 2024/10/12 | 505 |
1633706 | 변비에 좋은 유산균 5 | 뭐가 좋을까.. | 2024/10/12 | 843 |
1633705 |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26 | ㄴㅅ | 2024/10/12 | 3,908 |
1633704 |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7 | 자유여행 | 2024/10/12 | 1,044 |
1633703 |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5 | .. | 2024/10/12 | 1,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