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일요일이었던 당시 집 화장실 세면대에 기댄 채 양치하던 중 세면대가 갑자기 무너지며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좌측 등에서 골반까지 이르는 40cm 부위를 날카로운 세면대 구조물에 베였다.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깊고, 다량의 피를 흘리는 A군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 응급수술이 가능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병원을 찾았지만 실패했다.
전국 병원을 상대로 이른바 '응급실 전화 뺑뺑이'를 돌리던 소방당국은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A군을 3시간가량 떨어진 대전으로 이송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050500063
그래도 수술할 병원 찾아서 다행이에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ㅠㅠ
옛날엔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방송에서 위험하다고 본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방송이 없네요..
저기사 보고 애들한테 알려줬어요 세면대 기대지말고 발 올려서 씻지마라
했네요 애기가
갈비뼈 다 드러날 정도니 얼마나 아팠을까요 진짜 ㅠㅠ
진짜 집애서도 저렇게.다치다니..다행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4339 | 울엄마의 한글공부 4 | 스테파네트 | 2024/10/12 | 601 |
| 1634338 | 쉬는 날 한가한게 싫어요 4 | 맘 | 2024/10/12 | 1,024 |
| 1634337 | 걷기를 (유료로 자세교정)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4 | 잘걷자. | 2024/10/12 | 776 |
| 1634336 | 집주인 3 | ㅅㅇ | 2024/10/12 | 627 |
| 1634335 | 82 가입한지.. 6 | 저도 | 2024/10/12 | 455 |
| 1634334 | 장인수기자가 보도한 김형숙교수의 실체 7 | .. | 2024/10/12 | 2,119 |
| 1634333 | 인사 1 | ᆢ | 2024/10/12 | 253 |
| 1634332 | 갑자기 구미를 가는데요 5 | 구미여행 | 2024/10/12 | 548 |
| 1634331 | 스웨덴 노벨상 그리고 닐스 5 | 한별 | 2024/10/12 | 882 |
| 1634330 | 듣기 싫은 사람 옆에서 음악 듣기 5 | .. | 2024/10/12 | 611 |
| 1634329 | 안과 검진 매해 하나요? 5 | ㅇㅇ | 2024/10/12 | 750 |
| 1634328 | 악몽(흉몽) 을 너무 많이 꿨어요.... 4 | 악몽 | 2024/10/12 | 757 |
| 1634327 | 또다른 눈팅회원 1 | 엔지 | 2024/10/12 | 436 |
| 1634326 | 저도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 ........ | 2024/10/12 | 1,648 |
| 1634325 | 아들이 결혼합니다 30 | 아들 결혼 | 2024/10/12 | 5,490 |
| 1634324 | 82 오랫만입니다 2 | 메이 | 2024/10/12 | 324 |
| 1634323 | 대학생딸이 남친을 집에 데려온거같아요 19 | 궁금이 | 2024/10/12 | 5,808 |
| 1634322 | 도와주세요. 좌욕기가 꼭 필요해요.. ㅠ.ㅠ 7 | ㅠ.ㅠ | 2024/10/12 | 812 |
| 1634321 | 지난주 월요일부터 37.5도 열이 오락가락해요 중1 1 | 곰배령 | 2024/10/12 | 433 |
| 1634320 | 여행 떠납니다 3 | 강퇴방지 | 2024/10/12 | 734 |
| 1634319 | 제가 너무 무심했나봐요 2 | 회원유지 | 2024/10/12 | 1,011 |
| 1634318 | 최근에 읽은 책들 9 | 6월부터 | 2024/10/12 | 1,106 |
| 1634317 | 저도 가입이 2008년 1 | 신세기 | 2024/10/12 | 405 |
| 1634316 | 짜게 먹고 하룻밤 사이에 늘은 체중 대처법 알려주세요 15 | 다이어터 | 2024/10/12 | 1,988 |
| 1634315 | 나르시시스트? 6 | .... | 2024/10/12 | 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