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흠...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24-10-12 01:28:51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서 그들의 말에 집중하게 만드네요

 

도저히 개인의 힘으로는 협회를 이길 수도 없고 

사람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힘들었던 안세영 선수

 

묵묵히 글을 쓰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은 받았으니 

자국에서 폄하당하고 정치적으로 공격받은 한강 작가

 

두 사람 다 존경스럽네요

 

IP : 58.140.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2:05 AM (124.63.xxx.159)

    맞아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씁쓸해요
    최고가 아닌 사람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건가
    아무리 외쳐도 실력부터 쌓으라는 소리듣고 묻히게 되니 불합리와 부조리에 대해 말을 못하고ㅜㅜ
    안세영 선수도 그날 협회에 대한 얘기를 한건 처음에는 다른 선수들의 영광까지 희석시키는구나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해서 안타까웠는데 돌이켜보면 그때가 1위를 한날이 유일한 기회였던거였어요

  • 2.
    '24.10.12 3:23 AM (1.236.xxx.93)

    안세영 선수도 그날 협회에 대한 얘기를 한건 처음에는 다른 선수들의 영광까지 희석시키는구나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해서 안타까웠는데 돌이켜보면 그때가 1위를 한날이 유일한 기회였던거였어요 22222222

  • 3. 그렇네요
    '24.10.12 4:18 AM (223.42.xxx.214)

    안세영 선수도 그날 협회에 대한 얘기를 한건 처음에는 다른 선수들의 영광까지 희석시키는구나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해서 안타까웠는데 돌이켜보면 그때가 1위를 한날이 유일한 기회였던거였어요 333333

  • 4. ...
    '24.10.12 6:18 AM (223.118.xxx.78) - 삭제된댓글

    최고가 아닌 사람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게 아니라
    최고가 아닌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 사회가 잘못된거죠.

  • 5. ...
    '24.10.12 6:19 AM (124.65.xxx.158)

    최고가 아닌 사람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게 아니라
    최고가 아닌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 사회가 문제.

  • 6. 맞아요
    '24.10.12 6:22 AM (104.28.xxx.83)

    최고가 아닌 사람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게 아니라
    최고가 아닌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 사회가 문제.222222

  • 7. 안세영
    '24.10.12 7:27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선수도 너무 다행이고
    한강 작가도 너무 다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93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참나 2024/10/12 1,383
1636592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4 직장맘 2024/10/12 26,783
1636591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까막눈 2024/10/12 1,031
1636590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좋다좋다 2024/10/12 1,545
1636589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5 제주 2024/10/12 3,577
1636588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2024/10/12 2,942
1636587 지방에서 살아요 27 중년부부 2024/10/12 4,114
1636586 당뇨식 12 줌마 2024/10/12 1,682
1636585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무명씨 2024/10/12 610
1636584 자궁적출 4 롸잇나우 2024/10/12 1,795
1636583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2024/10/12 293
1636582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3 얼집 2024/10/12 1,907
1636581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2024/10/12 5,040
1636580 갱년기 증상 11 2024/10/12 2,346
1636579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Nn 2024/10/12 1,952
1636578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19 ... 2024/10/12 3,108
1636577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두아이맘 2024/10/12 5,506
1636576 북한산 초보코스 4 재영맘 2024/10/12 717
1636575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미스티 2024/10/12 2,046
1636574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하.. 2024/10/12 2,659
1636573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7 짜증 2024/10/12 2,801
1636572 태항산 2 2024/10/12 481
1636571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그냥 2024/10/12 3,461
1636570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5 흠... 2024/10/12 3,981
1636569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부모는 힘들.. 2024/10/12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