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톡으로 모친 부음을 알리면..

..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24-10-11 22:13:30

회사에 파견나와 있는 분이 계신데 개인적으로 2번정도 구내식당, 커피숍에서 말을 나눴어요. 

그런데 만난날 다음 주에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톡을 보내면 조위금을 달라(?)는 의미이죠? 

 

IP : 124.54.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11 10:15 PM (182.211.xxx.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톡만 보내세요.
    2번 만났는데 무슨 부조인가요?

  • 2. 모친상이면
    '24.10.11 10:17 PM (221.138.xxx.92)

    파견이라도 직장이니까 전체톡 보낸거겠죠.
    나중에 지나다 만나면 인사라도 해주세요.
    회사에서 전체공지 나가지 않나요...

  • 3. ..
    '24.10.11 10: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장례지도사가 문구를 택하도록 도와주고 유족의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에 일괄 보내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신이 없어서 연락처 추릴 여유가 없으면 다 발송되는 거죠.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4. 혹시 모르니
    '24.10.11 10:18 PM (223.39.xxx.135)

    클릭은 하지마시고
    마음 아프시겠다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톡만 보내세요.
    부조는 기브앤테이크인데 받을 생각없는데
    뭐하러 해요. 그사람도 나중에 본인한데
    안할꺼예요.

  • 5. ㅇㅇ
    '24.10.11 10:29 PM (211.234.xxx.63)

    맞아요. 상조회사에서 장례 주관하면 부고도 다 맡아서 보내줘요.
    설마 돈 달라는 의미 겠어요?
    카톡 보시고 톡으로 조의를 표하면 되죠.

  • 6. 그냥
    '24.10.11 10:37 PM (58.230.xxx.181)

    모른척 하셔도 될듯

  • 7.
    '24.10.11 11:23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상조회사에서 장례 주관하면 부고도 다 맡아서 보내줘요.

    이거는 개인정보법 위반 아닌가요

  • 8. 엥?
    '24.10.12 1:09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상조회사에서 장례 주관하면 부고도 다 맡아서 보내줘요.
    ㅡㅡㅡㅡ
    상조회사는 모바일 부고장만 만들어주는 거예요
    연락은 상주가족이 각각 선별해서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13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참나 2024/10/12 1,362
1636912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4 직장맘 2024/10/12 26,716
1636911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까막눈 2024/10/12 1,021
1636910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좋다좋다 2024/10/12 1,544
1636909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5 제주 2024/10/12 3,562
1636908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2024/10/12 2,937
1636907 지방에서 살아요 27 중년부부 2024/10/12 4,109
1636906 당뇨식 12 줌마 2024/10/12 1,667
1636905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무명씨 2024/10/12 609
1636904 자궁적출 4 롸잇나우 2024/10/12 1,765
1636903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2024/10/12 291
1636902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3 얼집 2024/10/12 1,903
1636901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2024/10/12 5,022
1636900 갱년기 증상 11 2024/10/12 2,320
1636899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Nn 2024/10/12 1,951
1636898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19 ... 2024/10/12 3,102
1636897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두아이맘 2024/10/12 5,497
1636896 북한산 초보코스 4 재영맘 2024/10/12 704
1636895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미스티 2024/10/12 2,035
1636894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하.. 2024/10/12 2,651
1636893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7 짜증 2024/10/12 2,799
1636892 태항산 2 2024/10/12 477
1636891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그냥 2024/10/12 3,455
1636890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5 흠... 2024/10/12 3,973
1636889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부모는 힘들.. 2024/10/12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