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해 놓고 오래 기다렸어요
부산영화제 개막식작 상영하고 호평이 많길래
손꼽아 기다리다가 봤는데
ㄱㄷㅇ 연기가 아직 전 어색하네요
군도 때처럼 사극 비주얼 좋고
검술 멋있고 다 좋은데
발성과 톤이 붕 뜨고 어색해서
한결같은 표정도 더 어색하게 보이고
뭔가 잘 섞이지 않는 느낌이네요
작품 자체는 괜찮았는데 아쉬워요
목소리와 발성은 교정하기가 참 어렵나봐요
알림 해 놓고 오래 기다렸어요
부산영화제 개막식작 상영하고 호평이 많길래
손꼽아 기다리다가 봤는데
ㄱㄷㅇ 연기가 아직 전 어색하네요
군도 때처럼 사극 비주얼 좋고
검술 멋있고 다 좋은데
발성과 톤이 붕 뜨고 어색해서
한결같은 표정도 더 어색하게 보이고
뭔가 잘 섞이지 않는 느낌이네요
작품 자체는 괜찮았는데 아쉬워요
목소리와 발성은 교정하기가 참 어렵나봐요
재미있나요.
방금 보고 들어왔더니 이 글이 있네요.
선조역 배우 진짜 연기 잘하네요. 박정민도... 강동원도 저는 종던대요.^^
찐친처럼 자란 주인과 노비가 전쟁 중에 관군과 민란의 주동자가 되어 대결한다 뭐 이런 스토리로 홍보를 하는 것 같은데요
정작 스토리의 포인트는 임진왜란이 벌어져서 난리가 났는데 관군은 백성을 상대로 싸우고 백성은 왜놈으로주터 나라를 지키려고 싸운다 이런 구도를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서 메시지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고나는 부분이 아주 강하죠. 연기할때는 목소리나 억양을 좀 바꾸는 배우도 있긴 합니다만 이것도 성대가 튼튼해야 해서
목소리나 연기력을 떠나 강동원이 최근 요 몇년간 흥행성적이 좀 부진하다고 많이 까이던데 내년에는 회복할만한 대어가 터졌음좋겠네요. 흥행은 실패해도 어떻게 손익은 맞춰서 제작사들이 손해는 안봤다고 하네요.
박정민이 양반이고
강동원이 노비람서요.
재미있겠네요.
강동원이 굉장히 이과 두뇌래요. 연기를 할때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계산을 해서 연기를 하니까 뭔가 와닿지 않는기분이 들어요
연기에는 최악일거 같아요.
그래도 인물이랑 키, 운동신경이 다했잖아요
군도에서도 그렇고 한복입고 액션찍으면 그림이 잘나오니까요
너무 안 좋고 사투리도 어정쩡하니 늘 말투가 촌스러워요..
그래서 늘 연기가 어색하고 혼자 동동 떠요..
목소리도 안좋으면서 배우한지 몇십년인데 사투리 고칠 생각도 안하는지.. 상놈에 어울리지도 않고 예고만 봐도 연기 못하는게 보였어요 개취로 강동원은 군도에서만 멋있음
보고 말씀하세요
일제강점기보다 더 화가나네요
강동원 액션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