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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수상에 노인들 혼란스럽겠어요

ㄱㄴ 조회수 : 6,431
작성일 : 2024-10-11 18:55:28

4.3사건 518 죄다 빨갱이 짓으로 세뇌당했는데

이게 뭐지???싶을듯 ...

IP : 210.222.xxx.2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6:56 PM (116.125.xxx.12)

    그런기대 하지마세요
    괜히 국짐지지하는게 아니에요

  • 2. 111
    '24.10.11 7:01 PM (218.48.xxx.168)

    혼란스럽기나 할까요?
    노벨상이 뭔지 책 내용이 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무지한 지지자들인데

  • 3. Oo
    '24.10.11 7:03 PM (116.45.xxx.66)

    노벨평화상 탈때도 로비해서 김대중대통령이 수상한거라고
    철썩같이 믿더라고요
    그러니 기대가 없어요

  • 4. 보수 기사 댓글
    '24.10.11 7:03 PM (211.234.xxx.159)

    보세요.
    빨갱이, 좌파 욕이 줄줄이

    혼란 안 스러워요.
    그들은 변치 않아요

  • 5. ㅡㅡㅡㅡ
    '24.10.11 7:03 PM (61.98.xxx.233)

    이 타임에 또 세대 갈라치기.
    우리나라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했다는데
    노인들이 왜 혼란스러워요?

  • 6. 그리고
    '24.10.11 7:03 PM (211.234.xxx.159)

    그 ㅇㅇ신문 작가 보세요.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번 수상 디스하고 있잖아요?

  • 7. 61.98
    '24.10.11 7:08 PM (106.101.xxx.158)

    그럼 안혼란해 할까요?
    애키운 정유라도 저러는데 ㅋㅋ

  • 8. ㅇㅇ
    '24.10.11 7:08 PM (175.194.xxx.217)

    노벨상이 어떤 상인지 알라나요. 대구 시장통 아줌마가 생각나네...나라를 팔아먹어도 빨간당이라는데

    노벨상 알게 뭐야 . 무슨 책이야 . 이러겠죠

  • 9.
    '24.10.11 7:14 PM (171.241.xxx.183)

    노인들은 그책 읽지도 않아요 걱정 노노

  • 10. ㅇㅇ
    '24.10.11 7:21 PM (211.251.xxx.199)

    본인들 틀에 갇혀서 맹신하는 행복한 사람들이에요

  • 11.
    '24.10.11 7:23 PM (221.164.xxx.72)

    세상 유식하고 고상한척하는 할머니
    번역이 잘되어 운좋게 상탔다고
    세상 참 좋아졌다고 달관한듯한 표정으로 말하던데요ㅡㆍㅡ

  • 12. ㄱㄴ
    '24.10.11 7:44 PM (125.189.xxx.41)

    세대 갈라치기는 하기싫지만
    4.3사건 주역인 이승만 추앙하시는 분들
    있으니 제발 팩트를 좀 인정했음 좋겠어요.
    몇달전인가 남산근처 지나가는데
    이승만 받드는 무슨 큰 간판이...

  • 13. 조선연재작가수준
    '24.10.11 7:46 PM (110.13.xxx.119)

    "한강 역사왜곡..中 줬어야" 근거도 없이 막말 '경악'
    https://www.youtube.com/watch?v=AKW7hedk-uw

  • 14. ㅡㅡ
    '24.10.11 7:50 PM (221.140.xxx.254)

    빨갱이들이 세금으로 다 갖다바쳤다 하겠죠
    실제로 김대중대통령 노벨상 수상시
    그런 노인네들 많았어요
    노벨상위원회에 한국인들 투서가 그렇게 많이왔대요
    주지말라고요
    철회? 하라구요
    답없어요
    죽어야끝나요
    지금 노인네에서 끝나는거 아니구
    50대인 사람도 아직 그래요
    그세대마저 가야 그나마 희망이 보일까요

  • 15. ...........
    '24.10.11 7:51 PM (210.95.xxx.227)

    그 책을 읽을 정도의 지적 능력이 있었으면 묻지마 지지 같은거 안하죠ㅋㅋㅋㅋㅋ

  • 16. 혼란스러움을
    '24.10.11 7:54 PM (220.117.xxx.100)

    느낄 정도면 그러고 안 살죠
    책 읽을 능력도 안될 것이고요
    역사책도 읽은 적 없을 것이고 진실을 알려줘도 눈에 씌워진 색안경의 존재조차 모를 사람들에게 뭘 바라나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다시금 깨달아요

  • 17. .,.,...
    '24.10.11 8:01 PM (182.208.xxx.21)

    뭐지 할것도 없고 그냥 빨갱인빨갱이고 이건이거고 일케 분리생각하며 평온승리 할듯

  • 18. 106.101
    '24.10.11 8:03 PM (61.98.xxx.233)

    노인들이 다 혼란해한다는 근거 있어요?
    정유라도 노인이에요?

  • 19. 에휴
    '24.10.11 8:05 PM (117.111.xxx.97)

    노인 혐오하는 원글, 댓글들
    당신들 부모도 포함되나요?
    아님 애미 애비가 없어서 거리낌이 없는 것인지

  • 20. 이런
    '24.10.11 8:10 PM (1.229.xxx.2)

    글 이상해요. 원글님 주변엔 노인이 없으신 건지...아니면 주변 어르신들이 전부 극우적 사고 가지신 분만 있는지... 사람들을 한묶음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80대이신 친정엄마도 오늘 제주 4.3 다시 찬찬히 찾아보시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들의 노력에 대한 얘기하던데...원글보니 누가 더 편협한가 싶네요.비판하려거든 제대로 된 대상에 대해 하세요.

  • 21. 혼란스러우면
    '24.10.11 8:13 PM (49.164.xxx.115)

    죽을 날 가까운 거죠.

    결코 혼란스럽지 않으니 걱정은 넣어 두세요.

  • 22. 단순무식
    '24.10.11 8:13 PM (74.96.xxx.213)

    진짜 부끄럽지만 저두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탈때
    그거 돈으로 매수했다는 선동에 넘어가서 그렇다고 믿었던 사람이예요.
    그나마 노통 서거이후부터 제대로 판단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사람의 두뇌로 생각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 23. ..
    '24.10.11 8:26 PM (222.102.xxx.253)

    절대 혼란스러워하지 않아요~
    왜냐면 그저 소설이라 생각하니까요.

  • 24. ㅇㅇ
    '24.10.11 9:20 PM (175.114.xxx.36)

    조선일보 댓글 보면 가관입니다 ㅋㅋ

  • 25. 요즘 노인
    '24.10.11 10:0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내가 60이예요. 여고때 5.18이 있었고, 대학을 84학번으로 가서 광주사태를 알았죠. 4학년때 넥타이부대가 참여한 민주화시위가 있었고요. 30대에 386, 40대에 486, 50대에 586이 되었죠. 이제 686이 되었네요. 진보가 기득권 가지면서 좀 말아먹기는 했어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4.3, 5.18에 대해 빨갱이라고 세뇌된 세대라니??? 님은 대체 언제적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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