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밥. 주문하는데 제가 막내라서 주문

주문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4-10-11 18:40:31

제가 막내라서 점심 주문 맡았는데.

아줌마가 실수하셔서(저는 제대로 함)

딱 200원 가격 싼 도시락이 왔어요.

정작 바뀐당사자는

내가 도시락 잘못온 덕분에 신기한거 먹어보네

맛있다 하는데.

저 괴롭히는 여자는..아예 자기껏도 아니면서

저 쏘아보면서..

도시락 맞게 주문한거 맞냐고..사람들 다 듣는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놀래서.. 허둥대고..

그중에 좀 깔끔하신 분이..

아중마가 잘못 보내줬는거같은데 왜 그러냐고하고

와 진짜 도시락하나갖고 사람 잡네요.

12년차 지인..사람 괴롭히고 들이 받는 것도 여러가지네요.

IP : 118.235.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4.10.11 6:44 PM (61.98.xxx.233)

    릴렉스~~~
    무시무시.
    무시가 답이에요.

  • 2. 목소리 높여
    '24.10.11 7:18 PM (211.215.xxx.144)

    나 똑바로 주문했는데 거기서 잘못 보냈어요 해야죠 쏘아보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29 초대형 빵카페가 많이 생기는이유 46 그래서였던 2024/10/11 18,576
1637328 2016 한강작가 인터뷰 ft.김창완 2 ........ 2024/10/11 2,174
1637327 뒤늦게 땅콩쨈?버터?와 사과 조합에 맛을 들였어요. 22 ... 2024/10/11 3,526
1637326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바꾸고싶어 하시는데요 8 아웅 2024/10/11 2,027
1637325 자랑스런 한강 작가님! 1 냥냥펀치 2024/10/11 987
1637324 아이허브 결재 여쭤요 루비 2024/10/11 241
1637323 문학 잘 몰라서 한강님 작품 하나도 모르는데 6 ... 2024/10/11 1,587
1637322 노벨상축하) 수제비에 빠져버린 가을저녁 6 오늘은 달보.. 2024/10/11 1,422
1637321 고지혈증 약 먹으면 살찌나요? 4 갱년기 2024/10/11 2,554
1637320 악플이 정화가 덜됐네요 5 악플 2024/10/11 888
1637319 교육감 사전선거 하려고요 8 :: 2024/10/11 697
1637318 오늘 도서관에 사람 정말 많네요 2 .... 2024/10/11 2,368
1637317 초등 아들 틱..절망 스러워요. 45 솔나무 2024/10/11 10,781
1637316 이 문자의 뜻이 뭘까요? 16 2024/10/11 2,659
1637315 톡딜 노지감귤 드셔보신분 톡딜 2024/10/11 366
1637314 eBook도 좋아요  1 2024/10/11 600
1637313 세계테마기행에서 한국사람이 여행중 씻지도 않은 손으로 1 화나 2024/10/11 2,446
1637312 한강씨 어느 작품으로 노벨상 탄건가요? 9 작품 2024/10/11 4,208
1637311 한강 씨 자작곡 노래도 들어보세요.  4 .. 2024/10/11 1,416
1637310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432
1637309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3 만약이지만 2024/10/11 3,618
1637308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4,037
1637307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20 좀그래 2024/10/11 3,916
1637306 한강 작가 소설 이 청소년유해도서로 지정된 건 9 한강 2024/10/11 1,956
1637305 Riri 지퍼로 수선해주는 곳 아시는 분? 지퍼 구매처라도요 1 절세미인 2024/10/11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