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내라서 점심 주문 맡았는데.
아줌마가 실수하셔서(저는 제대로 함)
딱 200원 가격 싼 도시락이 왔어요.
정작 바뀐당사자는
내가 도시락 잘못온 덕분에 신기한거 먹어보네
맛있다 하는데.
저 괴롭히는 여자는..아예 자기껏도 아니면서
저 쏘아보면서..
도시락 맞게 주문한거 맞냐고..사람들 다 듣는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놀래서.. 허둥대고..
그중에 좀 깔끔하신 분이..
아중마가 잘못 보내줬는거같은데 왜 그러냐고하고
와 진짜 도시락하나갖고 사람 잡네요.
12년차 지인..사람 괴롭히고 들이 받는 것도 여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