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10.11 1:10 PM
(114.203.xxx.133)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동시대를 살아 영광이에요 작가님.
아버님도요..
정자 앞에서 기자회견.. 이것만 봐도 어떤 삶을 사셨을지 인격이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부디 종전되기를 기도합니다.
2. ᆢ
'24.10.11 1:10 PM
(183.99.xxx.230)
그래도 그건 그거고.. 하시지..
3. 역시
'24.10.11 1:11 PM
(59.6.xxx.211)
한강님 대단하네요
4. 아 납득
'24.10.11 1:12 PM
(125.132.xxx.178)
아.. 단박에 납득.
세상의 모든 곳에 평화가 깃들길 기도합니다.
5. ...
'24.10.11 1:12 PM
(106.102.xxx.12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해주시지...82나 여러 커뮤만 봐도 덕분에 한결 순해진 분위기인데요
6. ...
'24.10.11 1:13 PM
(106.102.xxx.12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해주시지...82나 여러 커뮤만 봐도 덕분에 한결 순하게 평화로운 분위기가 생겼는데요
7. ...
'24.10.11 1:14 PM
(106.102.xxx.26)
그러니까 해주시지...82나 여러 커뮤만 봐도 덕분에 사람들이 한결 순하게 평화로운 분위기인데요
8. 에휴
'24.10.11 1:15 PM
(119.194.xxx.233)
참으로 생각이 깊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은 날마다 만찬이던데ㅠ
9. ...
'24.10.11 1:16 PM
(58.145.xxx.130)
5 18, 4 3 사건을 소설로 쓴 작가님이라면 전 세계에서 아직도 여전히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가슴아프고 통탄해마지 않은 상황일 것 같네요 ㅠㅠ
10. 세상에
'24.10.11 1:16 PM
(211.206.xxx.191)
젊은 작가의 세상을 바라 보는 시선에
울컥 하네요.
숙연해집니다.
세상의 모든 곳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합니다.2222222222222
11. 글쎄요
'24.10.11 1:22 PM
(1.224.xxx.182)
전쟁중이라고 행사를 안한다하심 문자 발명 이후 지구어딘가에서 비극적인 전쟁이 안 일어난 날이 단 하루라도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노벨문학상이 갖는 엄청난 영향력으로
행사에서
전쟁의 비극, 5.18 광주항쟁의 참사 등을 얘기해주신다면 그게 또 전세계로 송출될 기회가 될 텐데..
12. 한강작가 어머님
'24.10.11 1:25 PM
(118.218.xxx.85)
아까 인사하는 무대 잠깐 뵈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소박한 우리네 어머님같은 모습인지 부모ㄴ님이 훌륭하셔서 그렇게 훌륭한 작가님이 탄생하신듯 합니다.
13. ..
'24.10.11 1:36 PM
(211.206.xxx.191)
12월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식에서는 의견피력 하죠.
국내 행사를 거절한 거잖아요.
14. 음...
'24.10.11 1:40 PM
(223.38.xxx.36)
용산 초청 거절할 밑밥 아닐지..
멋져요, 작가님!
15. ᆢ
'24.10.11 1:43 PM
(175.125.xxx.205)
꼭 잔치의 의미가 아닌 작가님 목소리 전달로 기자회견은 하셨으면ㅜ
16. 그러네요
'24.10.11 1:53 PM
(117.111.xxx.132)
멧돼지한테는 안 가겠다는 굳은 의지
멋짐 한도 초과
17. ㅋㅋ
'24.10.11 2:00 PM
(211.234.xxx.111)
멧돼지한테는 안 가겠다는 굳은 의지2222
멋짐 한도 초과222222
18. ..
'24.10.11 2:13 PM
(118.221.xxx.136)
와~멋지네요
19. 멋짐
'24.10.11 2:47 PM
(223.62.xxx.245)
이것 또한 작가가 세상에 주는 메세지네요.
동시대를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20. 역시..
'24.10.11 2:54 PM
(124.53.xxx.169)
젊은 날 한승원 글들 읽은 기억 있는데 전남 장흥에 사시나 보네요.
역시 그 아버지의 딸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