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전대통령님과 이낙연전 총리님과 한강작가

지와타네호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24-10-11 10:31:29

https://naver.me/FY3COGcE

 

훌륭한 작가를 알아보시는 통찰력있으신 분들!

IP : 116.123.xxx.1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1 10:34 AM (218.37.xxx.225)

    전두환 찬양기사 쓰셨던 분이....?

  • 2. 총리 노릇은
    '24.10.11 10:37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그럭저럭했지만
    그 다음 행보가 영 아님

  • 3. 윗님 정확해요?
    '24.10.11 10:37 AM (125.128.xxx.139)

    이낙연 '전두환 찬양' 기사는 '가짜 뉴스'

    30일 총리실과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등에 관한 인사 청문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1980년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 씨에 대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라고 표현하는 등 찬양 기사를 썼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후보자의 당시 기사를 확인한 결과, 해당 표현은 이 후보자의 논평이 아닌 당시 권익현 민평당 사무총창이 한 말을 기사로 옮긴 것이었다.



    이 후보자가 쓴 기사 중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이 나오는 기사는 1983년 1월 26일자 동아일보 지면에 실린 '이 지방은 민정의 뿌리... 경남 출신 의원들 전 대통령 선영 참배' 기사 하나뿐이었다.



    이 기사는 1983년 1월 25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민정당 지구당 개편대회 격려사를 한 권익현 사무총장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우리당 총재(전두환) 출생지인 이곳에서 평생 동지들이 모여 정기위원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발언한 것을 옮긴 것이었다.



    즉, 이 기사는 당시 집권여당 행사를 취재한 이 후보자가 주요 당직자의 발언을 기사로 전달한 동정 보도로, 기자의 주관적인 기사 작성이 아닌, 야당 사무총장이 전두환을 찬양하는 발언한 것을 기자가 옮긴 보도행위이다. - 무등일보 2017.05.31

  • 4. ㅇㅇ
    '24.10.11 10:39 AM (218.232.xxx.162) - 삭제된댓글

    짧은 댓글일 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주십시오.
    비난이나 조롱, 작은 트집의 댓글 하나로도 회원자격을 잃으시는 등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 공감이 가는 글에만 댓글을 달아주시고 반대의견을 내실 때는 더욱 정중한 어조로 써주세요.
    글이 불편하거나 이해가 되지않아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글을 끝까지 읽고 원글의 내용과 관련있는 지 생각하고 댓글을 써주세요.
    견해가 다른 시사정치주제글은 댓글 달지 말고 건너뛰세요.

  • 5. 이런 식으로
    '24.10.11 10:45 A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또 억지로 연결시키나요?쯧쯧

  • 6. 루리웹
    '24.10.11 10:47 A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이낙연 지지자들이

    윤 지지할 때
    퍼온 커뮤니티

  • 7. 그냥
    '24.10.11 10:55 AM (125.128.xxx.139)

    문재인전대통령님과
    이낙연전총리님이
    한강작가 작품을 좋아했구나 하고 지나가면 안되는걸까요?

  • 8. 이낙연
    '24.10.11 11:00 AM (211.234.xxx.214)

    그 시절 ‘기자 이낙연’에 묻는다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4

    '기자 이낙연'이 그 군사 독재정권에 유의미한 저항조차 회피하고 그 시대에 순치된 것은 ‘팩트’이다. 그래서 대선후보로 나온 그에게 질문해야 한다. 절망적 상황에서는 공익도 등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대통령감인지. 혹자는 ‘그 시절 누가 안 그랬겠는가’라고 말할 수 있다. 아니다. 수많은 해직 언론인들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싸웠다. 고문 후유증으로 끝내 제 명을 다하지 못한 분도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나치에 부역한 프랑스 언론인들은 에누리 없이 처단됐다. 이낙연의 그 시절 발자취는 가벼운 게 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 그 시절 이낙연과
    이명박 박근혜 사면을 얘기해서 논란이 되었죠.
    저 칼럼들 꼬집은 거 보면 이해가 잘 되네요.
    누구는 잘 먹고 잘 사는 길 몰라서
    독재와 부당함에 저항했을까요

    본인 스스러가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럽다라고 했죠
    근데 사면론 꺼내는 걸 보니 그런 인생 기조가 유지되는 거죠

  • 9. 한때
    '24.10.11 11:01 AM (125.179.xxx.132)

    문화적 소양이 있는 대통령을 가졌었죠 ㅜㅜ

  • 10. 이낙연
    '24.10.11 11:01 AM (211.234.xxx.214)

    스스러 ㅡ>스스로 오타

  • 11. 극혐
    '24.10.11 11:01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왕수박들
    역시 루리웹링크
    부동산카페에서 윤과 연결시키는것만큼이나 억지스럽고
    소름끼침

  • 12. ff
    '24.10.11 11:02 AM (165.225.xxx.166)

    뭔 또 전총리님씩이나

  • 13. 하늘에
    '24.10.11 11:12 AM (175.211.xxx.92)

    하... 정말 억지스럽다....

  • 14. ...
    '24.10.11 11:15 AM (14.32.xxx.64)

    그냥 가만히 계세요

  • 15. ..
    '24.10.11 11:15 AM (211.235.xxx.153)

    이낙연씨는 정치적 생명은 전라도에서 13.84%로 정리했으나 문재인정권의 훌륭한 전총리로 존경받는 어른으로 윤석열정권에 쓴소리를 내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6. ㅎㅎ
    '24.10.11 11:17 AM (58.182.xxx.95)

    이낙연에서 ㅍ
    이낙연 기소 않고 뭐하는지.. 줄줄이 햄

  • 17. 문재인&이낙연
    '24.10.11 11:19 AM (14.45.xxx.221)

    훌륭한 작가를 알아보시는 통찰력있으신 분들! 2222

  • 18. ㅇㅇ
    '24.10.11 11:30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극혐
    '24.10.11 11:01 AM (39.7.xxx.157)
    왕수박들
    역시 루리웹링크
    부동산카페에서 윤과 연결시키는것만큼이나 억지스럽고
    소름끼침

    ㅡㅡㅡㅡㅡㅡㅡ

    조롱 비하어 금지라는데 왜 이러시나요.

  • 19. ㅇㅇ
    '24.10.11 11:34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훌륭한 작가를 알아보시는 통찰력있으신 분들! 33333

  • 20. 운명이다
    '24.10.11 11:36 AM (222.107.xxx.232)

    어휴, 정말 이재명 지지자들은 ㅠㅠ
    저사람들 댓글 안보고싶네요

    이낙연총리나 문대통령은 지적인면에선 탁월
    글도 잘쓰시고
    저런분들을 대통령과 총리로 가졌던건
    정말 문화전성기 같은 좋은시절이였네요

  • 21. 이낙연님
    '24.10.11 11:48 AM (210.109.xxx.130)

    이낙연님 응원합니다!

  • 22.
    '24.10.11 12:09 PM (175.214.xxx.135)

    문재인전대통령님과
    이낙연전총리님이
    한강작가 작품을 좋아했구나 하고 지나가면 안되는걸까요?222

  • 23. 김대중대통령
    '24.10.11 12:10 PM (116.84.xxx.101)

    이낙연은 김대중대통령이 정치계로 픽업한 분이예요.
    이재명지지자들인 개(혁)딸들이 수박이라고 욕하는데, 그럼 이낙연을 정치계로 끌어들인 김대중대통령과,
    국무총리로 임명한 문재인대통령도 수박인가요?

    이재명은 광주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생각하고 광주시민들을 폭도라고 생각한 일베였었다고 스스로 말했죠.
    민주화 운동은 커녕 인권변호한 적도 없고, 조폭들, 성매매한 인간, 살인자, 사기꾼..등등을 변호한 이재명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이낙연 욕하는거 코메디죠

  • 24. 여니없으면여리
    '24.10.11 1:04 PM (223.39.xxx.73)

    5.18때 이낙연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이낙연 숟가락 알아줘야죠 ㅎ

  • 25. ㄹㄹ
    '24.10.11 1:21 PM (39.7.xxx.2)

    훌륭한 작가를 알아보시는 통찰력있으신 분들!44444444
    맨날 딴지 링크 거는 거나 쫌!

  • 26. 이낙연
    '24.10.11 2:07 PM (223.62.xxx.118)

    지지하는건 자유이나 이낙연과 문대통령은 같이 엮지마세요
    이낙연이 정치권에서 밀려난거 이낙연 밑에사람 한테 엄청 못하는걸로 아는사람은 다 알아요
    이낙연하고 일한사람들중 이낙연 좋게 말하는사람 못봤음

    앞에서 보이는건 젠틀하고 그렇죠? 욕 엄청 잘해요
    그러니 제발 문프랑 묶지말아요

    문대통령님. 지지자로서 진짜 화나요!!!!

  • 27. 지와타네호
    '24.10.11 2:44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앞에서 보이는건 젠틀하고 그렇죠? 욕 엄청 잘해요
    그러니 제발 문프랑 묶지말아요

    욕잘하는건 이재명 아닌가요?

  • 28. 누가
    '24.10.11 3:29 PM (223.62.xxx.118)

    이재명 욕 못한데?

    재명이 욕 잘하는건 다 알지만 이낙연은 모르니 신사라고 포장하잖아!!!! 둘 다 문프랑 엮지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42 그분은 한강이 뭐썼는지도 모를거 같은데요 10 포로리 2024/10/11 1,693
1634141 유튜브에서 2 찾지못했어요.. 2024/10/11 299
1634140 피부과 핫한 글보고 혹시 미간보톡스도 그런가요? 6 .... 2024/10/11 1,784
1634139 노벨상 수상작가 책 원서읽기 모임 할까요?ㅋ 10 네이티브스피.. 2024/10/11 1,221
1634138 아플땐 먹고 바로 누워도 되겠지요~~? 4 에고고 2024/10/11 783
1634137 물 보온포트 어떤 게 좋은가요? 5 2024/10/11 622
1634136 당근환불안해준다는데 속상하네요 11 당근 2024/10/11 3,185
1634135 노벨문학상 단상 20 축하해요 2024/10/11 3,377
1634134 대학생 아이 카드 어떤거 만들어 주면 좋을까요? 1 대학생 2024/10/11 528
1634133 보궐선거는 보수가 유리한가요??? 16 ㅇㅇㅇ 2024/10/11 1,188
1634132 최강 돌돌이 하나 추천해주세요(2묘네) 111 2024/10/11 374
1634131 문재인 전대통령님과 이낙연전 총리님과 한강작가 20 지와타네호 2024/10/11 3,773
1634130 언제 매매 해야 가격을 잘 받을까요? 4 재개발 2024/10/11 974
1634129 한강작가 노벨상 수상이 7 좋은아침 2024/10/11 2,302
1634128 편한 캐리어 뭐가 있나요? 8 궁금 2024/10/11 1,047
1634127 저 투표하고 왔어요 2 교육감선거 2024/10/11 537
1634126 "하는일 뭐죠?" 줄 세우더니…17명의 놀라운.. 7 asfg 2024/10/11 3,007
1634125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 중년.. 1 같이볼래요 .. 2024/10/11 694
1634124 80세 아빠가.. 9 피부 2024/10/11 3,790
1634123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 18 2024/10/11 4,227
1634122 용산 관저공사 21그램이 김건희 국민대대학원 후배래요 ㅋㅋ 9 ddd 2024/10/11 1,783
1634121 법주사 가보신 분 계세요? 7 ........ 2024/10/11 1,190
1634120 레딧에 올라온 소년이 온다 감상문 8 한강 2024/10/11 3,623
1634119 국화 화분 사무실에서 잘 키워질까요 4 급질 2024/10/11 407
1634118 엄마 생일이라고 오는 아이들 22 2024/10/11 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