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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여행시 항상들고다닐 가방(도난방지) 추천부탁드려요

가고싶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24-10-11 09:36:32

특히 유럽에 소매치기며 도난이 너무 많다고

많이 걱정하시던데..

여권.카드.아이패드.전화기.이런것들 항상 들고다닐것들

어떻베 가지고 다니면 좋을까요?

실제로 유럽여행 많이다녀보니 이 가방?보관용품?

이런게 꼭 필요하다 하시는것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복대를 살까? 그랬더니 복대는 간단히 납작한 것들만 들어갈 것 같고 충전기 아이패드 등 약간 부피가 있는 것들 어떻게 가지고 다니면 좋을 복대를 살까? 그랬더니 복대는 간단히 납작한 것들만 들어갈 것 같고 충전기 아이패드 등 약간 부피가 있는 것들 어떻게 가지고 다니면 좋을지.

아직 여행 2주정도 남았는데 그전까지 천천히 볼테니 지나치지 마시고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IP : 115.92.xxx.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10.11 9:37 AM (115.92.xxx.54)

    광고라고 생각 안 할테니 링크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 2. ..
    '24.10.11 9:38 AM (211.208.xxx.199)

    가벼운 크로스백으로 구해보세요.

  • 3. ..
    '24.10.11 9:39 AM (223.39.xxx.44)

    무슨 가방인지보다
    가벼운 크로스백을 항상 앞쪽으로 메고 다닌다.

  • 4. ㅡㅡ
    '24.10.11 9:40 AM (114.203.xxx.133)

    저는 백팩 메고 걷다가 지하철에서는 백팩은 앞으로 메고 다녔어요 백팩 지퍼에 옷핀으로 잠금 장치 하고요.
    그리고 아주 얇은 핸드백을 크로스로 메고 다니니
    카드 꺼내기에 유용했어요(저는 버버리에서 샀어요)

  • 5. ..
    '24.10.11 9:40 AM (223.39.xxx.44)

    아이패드는 두고 다니세요.
    최대한 단촐하게 다녀야 잃어버릴 위험도 줄어요.
    가방이 크면 물건을 찾느라 정신없기도 하고,
    사진찍는다고 옆에 두면 어느순간 가져갑니다.

  • 6. ..
    '24.10.11 9:51 AM (211.208.xxx.199)

    모냥은 좀 읎어도 이런 것도 있고요.
    https://m.smartstore.naver.com/likawon/products/9736043832?n_media=623353&n_ra...

    https://m.smartstore.naver.com/likawon/products/9974220190

  • 7. ㅇㅇ
    '24.10.11 9:53 AM (49.166.xxx.221)

    제경험은..
    아이패드는 두고다녀요 무겁고 꺼내쓰다 타겟될수있어서
    두께 좀있는 에코백(미술관에서산.. 디자인도 중요하니)에 바닥에 큰옷핀으로 다이서에서파는 스프링연결해서 지갑 여권넣는 파우치 만듭니다
    물 선글라스 모자 마구 넣을수있고 다니다보면 자잘한 쇼핑하는것도 넣울수있구요

    핸폰은 구슬주렁달린 줄로 손목에 늘 낍니다
    에코백안에 여분장바구니 조그맣게 마는것도 넣어두면 귀가때 장보기 좋아요

  • 8. ㅇㅇ
    '24.10.11 9:54 AM (172.226.xxx.47)

    핸드폰은 스트랩 연결해서 손목에 걸고 손에 잡고요
    여권 카드는 크로스백 넣어서 몸 앞쪽으로
    지퍼쪽은 항상 손올려놓고 그랬어요

  • 9. 저도
    '24.10.11 9:54 AM (114.108.xxx.128)

    그 등산갈때 한쪽어깨로 크로스로 메는 슬링백에 핸드폰(다이소에서 연결줄) 간단한 지갑 여권(신분증) 사본은 여러개 따로 보관 진짜 간단히 넣어 납작하게 해서 앞으로 메고 다녔어요.

  • 10. 최근
    '24.10.11 9:54 AM (122.37.xxx.32)

    파리 다녀왔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소매치기등 치안이 괜찮다 느꼈어요.
    지하철 탈때마다 주위사람들 살피고 경계하고 다녔는데 딱히 수상한 사람 못봤고 명소에 경찰들 순찰다니더라구요.
    악명높은 몽마르뜨 팔찌 강매하는 흑인도 없었고 보따리깔고 에펠탑등 기념품 파는 흑인 상인 사복경찰 단속에 걸려 도망가다 잡히는 장면 목격했네요.
    올림픽 끝난지 얼마 안돼서인지 배낭메고 잘 다녀왔습니다.

  • 11. ㅇㅇ
    '24.10.11 9:54 AM (14.5.xxx.216)

    다른 얘기인데 최근 파리와 남프랑스 여행하고 왔어요
    올림픽 직후라서 파리가 치안이 너무 좋아요
    도시도 깨끗하고요
    안전한 도시가 된거 같더라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12. ……
    '24.10.11 10:00 AM (211.245.xxx.245)

    여권은 숙소 금고에 두시고 복사본만 갖고다니세요
    아이패드도 숙소에.

    핸드폰은 끈을 달아 손목에 감고 다녔고
    꺼내서 지도 볼때나 사용할때도 손목에 꼭 걸었어요
    (쿠팡에 핸드폰 손목스트랩 검색)

    지갑은 교통카드와 결제용 카드를 따로 얇은 카드지갑에 넣고
    지퍼달린 바지주머니에 각각 넣었어요 (뒷주머니 앞주머니 등)

    가방은 한눈에도 비싸보이는 가죽가방말고
    캐쥬얼 크로스백이나 천가방이면 소매치기타겟이 되진않는대요
    겉옷이나 간단한 간식용 가벼운 가방이면 괜찮아요

  • 13. ..
    '24.10.11 10:05 AM (219.250.xxx.111)

    작년에 파리 갈 때 같은 고민했어요.
    포켓도 딱 좋고 작은 물병 다 들어가서 무척 잘 썼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스프링 스트랩 폰 연결하고
    가방에 고리 걸어서 폰 분실하지 않게 대비했고요.

    단단히 대비하고 오는 분들 거의 한국인이더라구요.
    가보시면 소문과 다르게 괜찮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가지고 다니지 마시고.
    정신 바짝 잘 차리면 괜찮아요.

    https://product.29cm.co.kr/catalog/700007?utm_source=growth_google&utm_medium=...

  • 14. ..
    '24.10.11 10:06 AM (221.162.xxx.205)

    크로스백을 외투안에 매세요
    지갑은 일반지갑말고 파우치에 현금카드랑 현금몇장만 넣구요
    폰은 스트랩달아서 쓰면 안심이죠
    아이패드는 왜 들고 다니시는지?
    숙소 캐리어에 넣고 잠궈놓고 나가세요

  • 15. 원글
    '24.10.11 10:06 AM (211.234.xxx.206)

    정성스런답변..링크.경험 모두 감사합니다..
    올림픽후 치안이 좋고 깨끗해졌다니 너무 좋으네요^^

    82에 날선 댓글 때문에 맘 상할때도 있지만 이런 좋은
    선배님들 때문에 못떠납니다♡;;
    내용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링크는 벌써 저장했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6. ㄴㄴ
    '24.10.11 10:07 AM (106.102.xxx.89)

    핸드폰 손목 스트랩에 연결해 다니다가 도난당한 분이 주변에 두 분이나 계셔서요
    머얼리서 보기에도 스트랩에 감고 다니는 폰은, 때 비싼거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요
    오히려 범죄 표적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 스트랩이 생각보다 튼튼하질 않아요
    강도가 힘껏 휙 땡기면 바로 쑥 빠져 버려서 그냥 도난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어이 없게 빠질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요

  • 17. 그냥이
    '24.10.11 10:08 AM (124.61.xxx.19)

    https://m.smartstore.naver.com/bonitz/products/8904254370?NaPm=ct%3Dm2410geo%7...

    이런 형태가 좋을거 같아요
    길이 조절해서 앞가슴에 딱 붙게

    링크한 가방은 가격대비 넘 좋은데
    안에 주머니 하나만 더 있는 형태라
    강추까진 못하겠어요
    내부에 수납 여러개 나눠지고 지퍼달린 형태로
    찾아보세요

  • 18. 유럽행
    '24.10.11 10:11 AM (220.117.xxx.100)

    Pacsafe나 travelon 찾아보셔요
    도난방지로 가방 전체에 실같은 와이어가 들어있어서 칼로 가방을 찢을 수도 없고, 신용카드도 안전하게 넣고 다닐 수 있고 지퍼 고리가 가방 한쪽 끝에 걸리게 되어있어서 누군가 지퍼를 여는 것도 쉽지 않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밖에 고리들이 있어 자전거락처럼 의자나 기둥, 다른 큰 짐에 묶어둘 수도 있고요
    가방 디자인도 흔한 크로스백이나 슬링백처럼 예쁘게 나와서 여행분위기에 잘 어울리고 가볍고…
    저희 가족들은 캐리어 말고 이 가방들 하나씩 몸에 메거나 붙이고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소매치기 드글대는 곳 다 다녔는데 손 놓고 신경 끄고 다녔어요 (저는 크로스백, 나머지는 슬링백으로)

  • 19. ..
    '24.10.11 10:11 AM (219.250.xxx.111)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남편이 봤는데 한 사람이 접근해서 말 붙이고
    한 사람(어린이!!!)가 뒤로 맨 백팩 앞주머니에
    손 갖다 대더래요;

    자크는 꼭 잠그시고요!

  • 20. 0000
    '24.10.11 10:18 AM (58.78.xxx.153)

    좀 오래되긴했지만 프랑스에서 테러가 나고 갔었어요 가는곳마다 군인이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갑에있던 현금이 다 가져갔어요 ㅎㅎ

    제가 다닐땐 외국인이 백팩을 자물쇠를 채워서 다니는것도 봤어요
    그럴필요꺼비는 없고 그냥 앞에 작은 가방에 귀중품 넣고 다니시고 큰 물건들은 안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기차탔는데 기차안에서 한 외국인이 노트북으로 일하다가 우리 부부에게 노트북 부탁하고 화장실 다녀왔어요 고맙다고 과자 주고 여튼 동양인 가족이라고 믿었나봐요

  • 21. 작년에
    '24.10.11 10:25 AM (180.229.xxx.164)

    다녀옴
    지하철 내에서
    애들한테 둘러싸이지않게 조심하세요.
    투어하다 들었는데 10대청소년 아이들이 뭘 물어보며 정신없게 하더니 가방 열으려고 했었다하더라구요
    그분이 본인 가방이 자기가 열기도 불편한 구조라
    못턴거 같다고 했어요.

    저는 휴대폰은 스트랩 달아서 어깨(목) 에 걸고 다녔어요.보기엔 좀 폼나지 않지만 어디 두고올 걱정도 없고도난걱정도 안심~

    평소 가지고다닐 크로스가방은
    너무 크지않으면서 수납공간이 나누어진게 편해요.
    저는 가방 뒤쪽 포켓이 하나 있는게 지하철카드 같은거 넣을수있어서 선호해요.
    찾아보면 적당한거 나올거예요.
    그런 가방에 지퍼마다 고리사서(다이소에서 종류별로 있어요) 이중잠금하세요.
    소매치기들도 열기 귀찮은건 패스하거든요.
    작년에
    악명높은 바르셀로나, 파리 별탈없이 자유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 22. 그냥
    '24.10.11 10:25 AM (125.128.xxx.139)

    다이소 가셔서 고리달린 스트랩 사셔서 가방입구 잠그시고 매번 걸어두고
    다른 지갑이나 핸드폰도 고리달아 쓰세요.
    일단 스프링 보이면 씨부렁 거리면서 다가오지도 않아요.
    물론 번거롭지만
    내가 번거로워야 도둑놈도 번거롭거든요

  • 23. ```
    '24.10.11 10:26 AM (219.240.xxx.235)

    저는 나이키 크로스백 외투안에 넣고 다녔어요.. 여권현금 .그리고 핸드폰을 줄로 칭칭 감고 다니면 방어태세를 보이니 쉽게 생각못하는듯해요..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티켓 발권할때 다가오는 사람 조심.. 자기가 봐준다 뭐 어쩐다는말 조심..

  • 24. ```
    '24.10.11 10:26 AM (219.240.xxx.235)

    위에 가방 넘 싸네요..재료비도 안나오겟네..

  • 25. ```
    '24.10.11 10:29 AM (219.240.xxx.235)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

  • 26. ^^
    '24.10.11 10:30 AM (223.39.xxx.51)

    바로 위ᆢ그냥이님ᆢ링크 ~~반달백 싸고 좋네요
    전 유니클로에서 19,0ᆢ? 사서 평상시 메고
    다니는데 가볍고 편해요

    준비~ 차분히 잘해서 좋은ᆢ안전하고 소중한
    여행하고 추억안고 ᆢ귀국하길 빌어요

  • 27. ㅇㅇ
    '24.10.11 10:34 AM (211.197.xxx.33) - 삭제된댓글

    크로스 매고 외투입으면
    외투안에 있으니 쉽게 도둑맞지는 않아요

  • 28. 바람소리2
    '24.10.11 10:35 AM (223.32.xxx.185) - 삭제된댓글

    얇은 크로스 앞쪽으로 하고 겉옷 입어요
    여권.지갑넣고 옷핀하고 핸드폰은 크로스

  • 29. 목줄
    '24.10.11 10:35 AM (219.240.xxx.235)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50110048620?cat_id=50000256&frm=NVSC...

  • 30. ㅎㅎ
    '24.10.11 10:37 AM (124.5.xxx.146)

    여권은 호텔 금고에 두고 복사본이랑 여권번호 필수로 외우고 다니고요

    카드랑 현금지갑 쬐끄만 지갑에 넣고 가방속 지퍼있는 안 주머니에 넣고 꼭 잠궈요
    아무리 1유로짜리 과자 사먹고 또 소액을 사용해서 넣고 꺼내기 귀찮고 정신이 없고 다른 짐이 많아도 돈,카드 쓸때마다 꼭 제대로 넣고 지퍼 잠그는걸 빼먹지 않고요
    가장 중요한건 그 가방끈을 어딜가든 절대 손에서 놓지 않아요

  • 31. 현지 거주
    '24.10.11 10:44 AM (58.232.xxx.112)

    유럽 5 년 거주하다 최근에 귀국한 사람입니다 ㅎ

    저는 항상 지퍼 있는 숄더 백을 들고 다녔는데요, 여행객이면 각별히 더 조심하셔요. 여기 저기 둘러본다는지 등의 행동으로 이상하게 여행객인지 티가 나요. 저도 유럽 다른 나라 갔을때 그랬으니까요..

    일단 여권 지갑 등 중요한 거 든 크로스 가방 앞으로 매시구요
    백팩에는 중요한 거 절대 안되고, 여분 옷이나 모자 우산 물 같은 거 담으세요

    핸드폰은 집중해서 보시려면 벽에 붙어서 나의 시야가 180 도 확보되는 거 확인하시고 보시고요. 현지인들도 길에서 통화하다가 뒤에서 인도로 갑자기 쌩 들어오는 오토바이 한테 종종 뺏겨요 ;

    고급식당은 아니지만 맥도날드 같은 곳에서의 식탁 테이블 위에 핸폰 등 올려놓지 마시고요 , 겉옷 주머니 안에 든 소지품도 소매치기 당합니다 손을 집어넣고 있거나 크로스백에 안전히 잘 넣으세요.

  • 32. ...
    '24.10.11 11:54 AM (218.237.xxx.79)

    팩세이프 추천합니다.

  • 33. ...
    '24.10.11 12:06 PM (118.235.xxx.195)

    유튜버 영일남인가 그분이 메고다니는 가방이 안에서만 열리는 가방이래요.도난방지용으로요.

  • 34. 싸싸
    '24.10.11 12:10 PM (221.168.xxx.52)

    속지퍼 있는 가방 안에 여권, 지갑 다 넣고 다녔구요.
    백팩이든 크로스백이든 어떤 가방이든 바깥 지퍼에 다이소에 파는 작은 자물쇠 꼭 잠그고 다녔어요.
    귀찮더라도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다 싶어서 정말 한번도 안 빼고 꼭꼭 잠그고 다녔더니 몇번 유럽 여행 갔어도 한번도 안 털렸어요.
    일단 자물쇠가 잠긴 가방은 패스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까이 오는 사람은 무조건 경계했어요.
    정신줄만 안 놓고 잘 살펴 보시면 그런 사람들은 딱 표가 납니다.

  • 35. 중요
    '24.10.11 12:27 PM (203.251.xxx.195)

    중요한 지갑 여권은 작은 크로스백에 넣어서 앞쪽으로 하고
    허접한거 잃어버려도 되는건 작은 배낭에 넣어서 매고 다녔어요
    배낭에 물 휴지 립스틱 이런거
    핸드폰은 들고 사진 찍거나 길 찾거나하면서 계속 보니 들고 다니거나 잠시 주머니에 넣거나 ㄱ크로스에 넣거나
    생각보다 안전해요
    내물건 좀 신경써서 잘 챙기면 괜찮아요

  • 36. .....
    '24.10.11 2:22 PM (163.116.xxx.136)

    저는 복대는 불편할것 같아서 안했구요. 평소에도 맨날 들고 다니는 가죽 크로스백 매고 갔어요. 너무 얇은건 칼같은걸로 찢길것 같아서 그냥 가벼운 가죽 가방 가져갔어요. 대신 지퍼에 도난방지 8자고리를 걸어서 바로 안열리게 했구요. 남편은 작은 힙색 매고 패딩 안에 넣어서 다녔어요. 복대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편한 느낌이죠.
    핸드폰은 절대 주머니에 넣지 않았고 도난방지 및 분실방지용으로 튼튼해보이는 스트랩에 연결해서 목에 걸고 다녔어요.
    그리고 RFID 도난 방지 가방류 많이 팔던데... 그런 가방은 결국에는 안쓸것 같아서 저는 RFID 도난방지 카드커버 사서 카드에만 씌워서 보호해서 다녔어요.
    여행가면 정신 없으니까 자잘한 짐 많거나 가방 여러개면 안좋은거 같아요.

  • 37. ...
    '24.10.11 7:18 PM (211.179.xxx.191)

    팩세이프 추천해요.

    유럽여행 가는 아이 크로스백 백팩 둘다 사줬어요.

    크로스백에 고리 있어서 핸드폰 스트랩 연결해서 보관했고요.
    카드 스캔 방지도 되고 끈도 절단 안되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백팩은 혹시나 내려놓을때 의자에 묶는 장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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