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정해인이 나왔었어요.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갑작스러운 인기의 부산물 악플로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하던데 그런 아픔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D.P.를 통해 연기변신을 꾀했던 것 같아서 오늘 D.P.시즌1 봤어요.
연기를 아주 잘하던데요. 그걸 보면서 베테랑도 볼까 싶더라고요.
멜로물의 곱상한 주인공보다 그런역이 더 어울리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유퀴즈에 정해인이 나왔었어요.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갑작스러운 인기의 부산물 악플로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하던데 그런 아픔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D.P.를 통해 연기변신을 꾀했던 것 같아서 오늘 D.P.시즌1 봤어요.
연기를 아주 잘하던데요. 그걸 보면서 베테랑도 볼까 싶더라고요.
멜로물의 곱상한 주인공보다 그런역이 더 어울리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정해인은 멜로보다 이런역이 좋더군요 사연있고 어두운
얼굴은 곱상하게 모범생 처럼 생겼는데 정말 제복이 잘 어울려요
저는 설강화보고서 팬까페가입까지 했더랬죠.
슬픔있는 배역에서 진가가 나오는 느낌이에요.
슬기로운 깜빵 생활에서도 연기 좋았어요^^
멜로보다 이런 연기가 참 잘어울려요
그래서 자연스러워 보이구요
악역을 해도 참 잘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ㅎㅎㅎ
Dp로 시작해서 봄밤 밥누나 설강화 슬감빵 유열의 음악앨범 쭉 봤어요
연기 잘 해요. 설강화에서 지수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저도DP에서 정해인의 눈빛이 잊을수 없었어요
어쩖슬프고 절망스럽고 그런데 살아는 가야겠보
그래서 왕펜되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케릭터보다는 우울하고 무거운 역이 더 잘어울리는 배우같아요
저도DP에서 정해인의 눈빛이 잊을수 없었어요
어쩜 슬프고 절망스럽고 그런데 여기서 살아는 가야되는 역할이 탁월했습니다
그래서 왕펜되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케릭터보다는 우울하고 무거운 역이 더 잘어울리는 배우같아요
그리고 유열의 음악앨범도 강추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720 | 5.18 및 4.3 학살자들의 후예들 꼴 좋네요 15 | 꼬시다 | 2024/10/10 | 2,947 |
1633719 |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 ㅁㅁㅁ | 2024/10/10 | 4,199 |
1633718 | 한강 작가 작품들은 번역가가 한 명인가요? 10 | ㅇㅇ | 2024/10/10 | 2,970 |
1633717 | 이문열은 왜 상을 못받았을까요 36 | ㄴㄷㅈ | 2024/10/10 | 5,394 |
1633716 |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 | 2024/10/10 | 6,445 |
1633715 |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 축하 | 2024/10/10 | 4,763 |
1633714 | 제 기억력 근황 2 | ... | 2024/10/10 | 917 |
1633713 |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 | 2024/10/10 | 2,477 |
1633712 |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 | 2024/10/10 | 2,548 |
1633711 |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 시르다 | 2024/10/10 | 3,054 |
1633710 | 보육실습하는데요 7 | 123345.. | 2024/10/10 | 1,224 |
1633709 |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 | 2024/10/10 | 3,843 |
1633708 |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 잡소리 | 2024/10/10 | 1,335 |
1633707 |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 안경 | 2024/10/10 | 572 |
1633706 |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개 7 | ㅇㅇ | 2024/10/10 | 3,305 |
1633705 | 노벨문학상은 특정 작품에 대해 심사하고 상주는게 아닌건가요? 7 | ㅇㅇ | 2024/10/10 | 2,509 |
1633704 |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22 | ㅠㅠ | 2024/10/10 | 4,483 |
1633703 | 이천 하이닉스부근 아파트 11 | 이천 | 2024/10/10 | 1,579 |
1633702 | 췌장암의 증상 7 | 모모 | 2024/10/10 | 5,608 |
1633701 | 한강 문학의 정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12 | 우우 | 2024/10/10 | 5,980 |
1633700 | 61년생 오빠가 하늘나라 갔어요. 42 | 잘가요 | 2024/10/10 | 20,961 |
1633699 | 한강작가님 독신인가요? 8 | 궁금 | 2024/10/10 | 5,966 |
1633698 | 한 강 작가.노벨문학상 축하.축하합니다. 33 | 풍악을울려라.. | 2024/10/10 | 4,023 |
1633697 | 흑백 백종원 심사 보고 12 | .. | 2024/10/10 | 4,008 |
1633696 | 함익병 선생님 궁금한거 ㅎㅎ 27 | ㅇㅇ | 2024/10/10 | 5,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