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철 영식 셋이 고독정식 먹다
쌩하니 가버리고
영철이 위로해주려 말거니 대답도 안하다
나중에는 짜증내고
광수 오니까 신나서 떠들다
영철이 보고 좀비라고 광수한테 흉보고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고
여자 외모는 또 엄청 따지고
신앙심이 중요하면 교회에서 찾으면 될텐데
교회에는 여자신도가 넘치는구만
눈에 차는 여자가 없었나
어제 영철 영식 셋이 고독정식 먹다
쌩하니 가버리고
영철이 위로해주려 말거니 대답도 안하다
나중에는 짜증내고
광수 오니까 신나서 떠들다
영철이 보고 좀비라고 광수한테 흉보고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고
여자 외모는 또 엄청 따지고
신앙심이 중요하면 교회에서 찾으면 될텐데
교회에는 여자신도가 넘치는구만
눈에 차는 여자가 없었나
애있는 순자가 자기는 싫으면서
애없는 영호한테 둘이 잘해보라는식으로
응원하는거요
자기는 애없는 영숙 좋아하면서
영호한테 순자가 온리영호라고 응원하는거
너무싫었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말투나 목소리 때문에 얼핏보면 매너 있어보이나...
사실 좀 자기 위주인 것 같아요.
은근히 까탈스럽고 자기 감정 절제 못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 조건에 왜 저기까지 나오나 했더니 이유가 있지 싶었어요
그리고 저정도로 독실하면 괜히 나솔같은데 나와서 남의 기회뺏지말고 교회내에서 구하던가 종교맞춰 선을 보지... 전에도 그런 분 있었는데 이해 안가요
22기 남녀통틀어 인스타 제일 열심히 하는거요 ..
여성출연자들은 물건팔려고 그러나싶은데 영수는 그럴거같진않고
진짜 관종끼가 많나봐요.
여얼이 바보 만드는데 화났어요.
자기가 불리하다 싶으연 옆에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왕따만들기 하는게 자연스러워 보였어요.
영철 말려들지 않고 딱 점잤게 불쾌감 표현하는게 멋졌어욪
영철님 좋은분 만났음 좋겠어요
기독교인들이 신에 대한 예의는 있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 많아요..
남편이 기독교라 기독교 믿으려고 기독교인들 만나보고
여자 기독교인들의 못된 면들 많이 보고
기독교인이 되려는 마음을 접었어요.
대신 남편을 교회 안 가는 기독교인으로만들었어요
곱창인지 피피엘 찍으려고 깔아놨잖아요
영철이 뚜껑 열자마자 젓가락으로 하나 먹고 오물오물
손하나 까딱 안 하고 영철이 다 여는 거 보고만 있음
저런 인간들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