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에처럼 온 국민 새해가 되면 강제 한살 먹는게 아니고 생일이 지나면 한살 더하는게 됐잖아요
저는 해외산지 좀 되고..이곳은 나이를 물어보지 않아서
가끔 내 나이가 생각이 안나서 계산할때가 종종 있거든요
계산하고 음..아직 50대 초반이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계산하니 제가 참..일찍 결혼했고..28에 결혼한지 알았더니 26에 결혼했더라구요
요즘 나이 만으로 계산하시고 말하시나요???
이젠 전에처럼 온 국민 새해가 되면 강제 한살 먹는게 아니고 생일이 지나면 한살 더하는게 됐잖아요
저는 해외산지 좀 되고..이곳은 나이를 물어보지 않아서
가끔 내 나이가 생각이 안나서 계산할때가 종종 있거든요
계산하고 음..아직 50대 초반이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계산하니 제가 참..일찍 결혼했고..28에 결혼한지 알았더니 26에 결혼했더라구요
요즘 나이 만으로 계산하시고 말하시나요???
몇 년생으로 말하네요.
원래 첨부터 만으로 말했어요 번ㅅ
젊은 세대들에게는 만 나이
우리 세대는 띠로 말합니다.
아니요. 그냥 나이
예전나이 말해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구요.
바뀐 나이 자리잡으려면 한참 걸릴 듯.
년생으로 대답. 한국말은 호칭 때문에 만나이는 솔직히 비현실적이에요. 동갑인 줄 알았더니 생일이 안 지나서 두 살이 어릴 수도 있는 거고
만나이요.
바뀐나이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야 누가 나이 물어볼 일도 없고...정확성이 필요할땐 생년을 말해요.
저는 만나이로 말하고 생각해요
근데 안그런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는 만 나이로 얘기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도 만 나이로 얘기해요 ㅎㅎ
새삼 제 나이가 52이었군요... 한국나이로....
저도 만 나이로 이야기해요. 그냥 빨리 만나이로 정착되면 좋겠어요. 나이 세는 것도 귀찮아요
저도 한국 가서는 그냥 태어난 년도로 말하거든요
알아서 계산하시라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나이 말할때 복잡하시겠어요
제 주변은 이제 다 만나이 씁니다.
전 요즘이 아니라 제가 태어나서 제 입으로 나이를 말할 수 있었던 때부터 쭈욱 만 나이였어요
한국 세는 나이라는 개념 자체에 거부감이 많았던지라...
한국나이 세는 법도 잊어버렸어요
생일지난경우 만나이랑 같은지 1을 더해야되는지 헛갈리네요
태어난 연도 다시 한번 확인 필수. 나보다 나이 어리거나 많은데 동갑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
주변 다 만나이로 말해요
변화 못따하가는 노인들이나 예전나이 말하지 직장이나 모임 등에 가도 아직도 예전나이 말하는 사람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