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분들이
남자들은 여자 보는 눈이 단순하다~주로 외모만 본다~
그래서 순수하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정말 단순하기는 단순하게 보더라구요.
딱 여자를 보는 시각이 2가지
섹스각 아니면 전제제품각
사귈때는 여자들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뭐라뭐라하면
남자들은 일단 여자들이 말하는 것
뭔말인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뭔말인지 알아 듣지도 못함
그냥 응응응 ~~알았어~알았어~해야 섹스할 수 있으니까
무조건 알았다도 대답함.
이거 고쳐야 해~라고 하면
일단 알았어~해야 섹스할 수 있으니까
알았다고 대답함
즉 여자를 사랑해서 변하고 싶은 마음 조차 없고
여자가 뭐라고 하는 말에 들리지도 않음
무조건 알겠다고 대답하고
섹스하려는 목적 뿐
아니면 처음부터 가전제품을 보듯 여자를 봄
남자가 능력있으면 고사양 전자제품 고르고
능력이 좀 부족하면 보급형 전자제품 고르고
끝~
결혼하면
섹스하고 싶은 여자도
고사양의 전자제품 여자도
보급형 전자제품 여자도
그냥 똑같은 중고 전자제품일 뿐
집에 있는 전자제품을 오래 쓰다보니 실증나서
가끔 새제품 보러 기웃거리고
이것 저것 사용도 해 보고
그러다가 확~마음에 들면 갈아 타고
이런 식으로 여자를 보니까
얼마나 단순한지 딱 알겠더라구요.
남자들이 이렇게 단순한데
이런 남자를 이해해 보겠다고
애쓰고 노력하고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상담까지 하는
정말 다양한 방법을 전부 사용해 보지만
단순한 남자는 그냥 전자제품 실증나서 바꾸고 싶다는 생각 뿐인거죠.
그걸 아니야~다른 뜻이 있을거야~
아니며 나에게 뭔가 실망했을 지도 몰라~내가 더 잘했었어야 했는데
더 잘해줄거야~하면서
여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거죠.
단순한 남자들은
정말 단순하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정답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