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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0에 54키로 통통느낌이겠죠

마르고 조회수 : 4,500
작성일 : 2024-10-10 06:31:58

여리하고 싶은데

54키로에서 50으로 빼는거 너무 힘들어요

54는 통통으로 보이나요?

IP : 117.111.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0 6:36 AM (212.192.xxx.167)

    통통은 아니죠.
    그래도 여리를 원하시니
    그 체중이면 운동해서 체형 만들고 2키로만 더 빼도
    ㄱㅊ을듯요

  • 2. 햇쌀드리
    '24.10.10 6:36 AM (122.34.xxx.45)

    나이대가?
    50초 158,54인데
    적당해 보여요
    가끔 날씬하다는 소리도 듣고
    50까지 빼봤었는데 53,54키로 저는 좋아보였어요

  • 3. 나이는
    '24.10.10 6:39 AM (117.111.xxx.71)

    나이는 윗님 햇살드리님과 같으네요
    반갑습니다~

  • 4. ㅡㅡㅡ
    '24.10.10 7:01 AM (211.201.xxx.46)

    82기준 비만입니다
    현실은 그나이때 그정도나가는분 거의 없어요
    날씬한 사람은 82에만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더 빼면 얼굴이...

  • 5. 오늘 아침
    '24.10.10 7:04 AM (119.204.xxx.71)

    몸무게. 164에 54.3인데 아래뱃살 조금있고 전체적으로 군살없어요.
    160에 110뺀 몸무게가 적당해 보여요. 50까지 빼보세요.
    저도 간헐적 단식으로 1년넘게 천천히 뺐는데 가뿐하고 넘 좋네요
    평생 이 몸무게만 유지하렵니다

  • 6. 나이가
    '24.10.10 7:05 AM (119.206.xxx.219)

    저는 162에 50인데 말랐다는 소리는 들어도
    여리한 느낌은 없는거 같아요
    (운동으로 다져진 몸)
    나이가 들어 다이어트해서
    몸무게 숫자는
    작아져도 여리하곤 먼 느낌..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 7.
    '24.10.10 7:27 AM (118.217.xxx.233)

    160에 49,50나가는데 그냥 55사이즈예요.
    40대라 더 말라도 여리여리는 아니고 그냥 마른체형..

  • 8. 제가
    '24.10.10 7:56 AM (112.145.xxx.164)

    161에 50인데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해요
    근데 그건 제 속살을 몰라서 그런거구요
    제가 팔다리가 워낙 가늘어요
    보이는게 가늘어서 그런가봐요
    옷은 항상 박스로 크게 헐렁하게 입고다니거든요

  • 9. 160
    '24.10.10 7:57 AM (118.235.xxx.187)

    24살 조카159에 46~47 여리한 느낌없어요
    운동으로 단련한 몸매라서 옷발이 이쁘더라구요
    여리한느낌은 골격이 중요해요

  • 10. 활기참
    '24.10.10 8:15 AM (211.234.xxx.144)

    저랑 비슷하신데
    날힌하다 소리 들어요 51세 입니다. 보기좋으실거예ㅛ

  • 11. dfdf
    '24.10.10 8:20 AM (211.184.xxx.199)

    저도 같은 몸무게인데
    팔이 두꺼운 편이라 여름에는 날씬하다는 소리는 못들어요
    긴팔 계절이 오면 딱 보기 좋아요
    옷태는 52때가 더 이쁘게 나는 거 같은데
    2키로 빼는게 정말 어려워요

  • 12. ㅇㅇ
    '24.10.10 8:28 AM (223.39.xxx.205)

    50대에 여리라..
    강수지같은 스탈되고싶으신 건가요?
    진짜 그게 이뻐보이나요?

  • 13. 로라땡
    '24.10.10 8:29 AM (1.240.xxx.37)

    제가161에54데 배 없구 웬만한 옷 다 맞아요날씬하다는 소리 들어요.저도 빼는중인데 잘 안빠져요.

  • 14. ㅇㅇ
    '24.10.10 8:33 AM (1.247.xxx.190)

    162 56
    통통한느낌이라 2~3키로는 더 빼고싶은데 어렵네요

  • 15. ....
    '24.10.10 8:46 AM (39.115.xxx.201)

    체중보다 운동이 필요한거같아요
    3~4년전에 한창 운동할때 166에 58키로도 사람들이 몸매이쁘다고 칭찬 많이했었어요
    근데 요즘 맘고생으로 57키로까지 빠졌는데 군살 그대로고
    배쪽으로 체지방이 많아 사이즈도 그대로예요
    운동으로 근육이 만들어져야해요

  • 16. 저는
    '24.10.10 8:48 AM (222.101.xxx.232)

    160에 51~53정도 왔다갔다하는데 배 나온건 여전하고
    배만 가리면 날씬하단 얘긴 들어요
    근데 57킬로일때가 사진을보니 얼굴이 통통해서 보기
    좋았어요
    지금은 얼굴 살이 빠져 사진 찍기 싫어요

  • 17. 통상
    '24.10.10 8:55 AM (125.142.xxx.31)

    옷발 그나마 괜찮은 적정체중 키빼몸 110 ㅡ 50킬로
    여리한느낌은 115 빼야해요 ㅡ 45킬로 가능하시겠어요?
    40후반이심 51킬로 안넘도록,
    조금 살빠젔다 소리들으려면 50킬로 넘으면 안될듯하네요

    사실 체중 숫자자체가 무의미한게
    같은체중이라도 체지방, 근육량에 따라서 눈바디가 달라보이죠
    적당히 운동하고 간헐적 단식, 식단으로 체중관리 하는수밖에요

  • 18. ...
    '24.10.10 8:56 AM (211.46.xxx.53)

    160에 54에서 52로 뺐어요. 절대 여리한 느낌 없고 아직도 더 빼야할 정도로 뱃살은 두둑합니다. 근데 50까지 빼봤는데.. 면역력에 문제 생기네요. 52키로에 그냥 체지방이랑 근육이랑 맞바꾸는게 좋을꺼같아요. 더 이상 빼면 건강에 문제 생기네요. 50대이구요.

  • 19. ..
    '24.10.10 9:04 AM (115.140.xxx.42)

    저 160에 55키로일때 살뺐어요
    상체비만이라서 가슴과 등살이 거대해보여요
    하루 한끼먹고 달렸어요
    지금 160에 46~47이지만 펑펑짐한 옷 좋아해서
    입어도 뚱해보이지 않아요 근데 속은 만성위염등 건강을
    해친듯해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빼세요

  • 20. 체형따라
    '24.10.10 9:04 AM (110.47.xxx.102)

    다르겠지만 일단 제 기준 날씬입니다

  • 21. .....
    '24.10.10 9:24 AM (110.13.xxx.200)

    여리한 느낌 나려면 40후반쯤? 되어야 하는데
    나이들어 너무 빼면 얼굴이 보기싫어져요.
    평생 통통얼굴아니면 얼굴살 한번 빠지면 안돌아오다라구요. 다시 살쪄야 함.
    그러니 연예인들도 자꾸 볼에 뭘넣고..
    적당히 빼고 타협보는수밖에..

  • 22. 흠..
    '24.10.10 10:11 AM (218.148.xxx.168)

    여리한느낌은 골격이 중요해요222

    160에 54가 통통이면 상체가 퉁퉁한 경우에나 그렇겠죠.
    일반적으로 50대에 160, 54면 보기 나쁘지 않아요.

    저 위에 강수지 얘기 나와서 그런데, 어느날 티비 돌리다 보니
    스타일을 떠나 얼굴은 그냥 그 나이대로 여리한 느낌이 아니라 뼈에 거죽만 씌운 느낌이던데요.

    지금 나이에선 근력운동이랑 스트레칭해서 탄탄한 몸 만드는게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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