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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생각한다고 재혼을 안한게 답도 아닌거 같아요

ㅁㅁ 조회수 : 6,943
작성일 : 2024-10-10 04:48:17

결정적 재혼기회있었지만 

어린자식 영혼외롭게 할맘없어 두 아이 밑거름으로 살자 마음정하고 

나 잘살고있는거라고 

잘살아왔다고 여겻는데 말입니다 

 

길게보니 애들에게도 그닥 도움되는 선택같진않아요 

좀 이러 저러 복잡한 세상에 던져둿더라면 

여러 변수에 노출되고 대처도하며 

강인함이라든지 자생력같은것도 더 생기지않았을까싶고 

 

저만봐도 정상적인 가정을 누리는 다른형제들은 나이 70을 향해가면서도 

뭔가 새로운걸 계획하고 사회활동들 하며 누리는데 

전 오래전부터 우울등등으로 가라앉아 

어찌하면 애들에게 짐 안되는 삶을 살다갈것인가만 골몰인데

 

속모르는 형제들은 저의 모자란 점만 지적에 훈계에 

(가득이나 힘든데 ㅠㅠ)

애들도 내 아이들만 결혼도 안중에없고 

 

에고 

인생 답 없음이 답인건가요 

IP : 175.223.xxx.1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5:05 AM (220.117.xxx.26)

    다른 형제들 70 가까이면 그 자녀들 나이랑
    원글 아이들 나이차가 있을텐데요
    요즘 결혼 생각 안하는거 흔한일이요
    재혼 안해서 세상 풍파 덜 겪어 여물지 못했다는 아니죠

  • 2. 토닥토닥
    '24.10.10 5:06 AM (58.233.xxx.28)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기 때문이지요.

  • 3. 토닥토닥
    '24.10.10 5:11 AM (151.177.xxx.53)

    재혼을 안했기에 아이들이 그나마 제정신으로 잘 살고있을지도 모르고요.
    애들도 엄마마음 다 압니다. 집안에 남 들여놓으면 안됩니다.
    잘하신거에요.
    님이 만일 재혼했더라면 지금의 우울이 두 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 4. ...
    '24.10.10 5:22 AM (172.56.xxx.42)

    그 때는 그게 옳았고
    지금은 이게 옳은거겠죠.

  • 5. ..........
    '24.10.10 5:22 AM (180.224.xxx.208)

    재혼을 안했기에 아이들이 그나마 제정신으로 잘 살고있을지도 모르고요.
    님이 만일 재혼했더라면 지금의 우울이 두 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2222

  • 6. 아닙니다
    '24.10.10 5:25 AM (70.106.xxx.95)

    그런거랑 상관없어요
    애들에겐 재혼이 최악입니다

  • 7. 가치
    '24.10.10 5:37 AM (216.147.xxx.227)

    가치관이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때그때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재혼을 안하고 아이들에게 집중하는게 최선의 선택이여서 그렇게 한거죠.

    애들 혼자 키우시느라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8. 아뇨
    '24.10.10 5:43 AM (172.56.xxx.152)

    님이 원래 성향이 우울하고 네가티브하신 거에요
    결정적 재혼의 기회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겠지여..

    지금이라도 아이들 키웠으니 데이트 하시먼 되지요
    그리구 상담 받아보세요 우울증 있는 것 같아요

  • 9. ...
    '24.10.10 6:19 AM (180.70.xxx.60)

    재혼을 안했기에 아이들이 그나마 제정신으로 잘 살고있을지도 모르고요.
    님이 만일 재혼했더라면 지금의 우울이 두 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3333333333

  • 10. 혼자는
    '24.10.10 6:23 AM (221.167.xxx.130)

    외롭고 둘이면 괴롭고...

  • 11. 갠적으로
    '24.10.10 6:32 AM (172.58.xxx.188)

    그 지옥을 벗어나 뭣하러 또다른 지옥속으로
    홀몸이면 몰라도 애들까지 데리고 외간남자랑 사나요.
    혼자면 뭐 재혼삼혼 사혼 열혼이라도 하지만
    애들이 있고 애들이 어릴땐 혼자 사는게 최고에요
    연애나 하면 되죠 지겨운 결혼

  • 12. 저도
    '24.10.10 6:38 A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올해초에 이혼 도장찍고 정리했는데
    이혼에 대한 후회는 없는데 애들한테 짐될까 무섭고 우울하기는하네요..ㅠㅠ
    재혼 생각은 저도 없어요.
    결혼생활 내내 결혼이 맞지않는 성격이라는걸 평생 자각하면서 살았으니까요.
    지금 원글님의 고민이 저의 고민이기도 하네요.ㅠ

  • 13. 어차피
    '24.10.10 6:42 AM (172.58.xxx.186)

    부부가 남아도 노후에는 자식손 빌릴 일 생겨요
    혼자라고 짐되고 그러지 않으려면 돈 모아놓는게 최선이에요
    부부 둘이어도 돈없어 자식에게 다달이 손벌리는 경우 허다해요

  • 14. ㅇㅂㅇ
    '24.10.10 6:44 AM (182.215.xxx.32)

    님은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에요.
    요즘 워낙 결혼안하는 애들이 많아요..
    40세의 40프로 가까이가 미혼인데요 뭐.
    잘살고 계신거에요.

  • 15. ...
    '24.10.10 6:49 AM (58.234.xxx.222)

    님은 재혼을 하셨어도 후회 하거나 아쉬운 점이 느껴지겼을거 같아요.

  • 16. 운명이다
    '24.10.10 6:51 AM (220.118.xxx.42)

    요즘 비혼자녀 가정 꽤 많아요
    제 50대후반 친구들 동생들도 비혼많구요
    재혼을 하건 안하건 각각 후회와 아쉬운점은 있을겁니다
    지금 원글님이 하셨던 선택이 그순간순간 최선이옇을거니
    마음 편히 갖고 이제 원글님 건강과 행복에만 신경쓰세요
    저도 재혼안한 큰언니네 미혼 42살 조카부터 37살짜리까지 3명의 조카가
    아직 결혼안하고 살고있기에 원글님 마음 좀 이해는됩니다

  • 17. 사춘기
    '24.10.10 6:54 AM (121.190.xxx.95)

    때 아이들 부모도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운데.
    재혼 배우자까지 거기 얽혀있어봐요.
    지금 님이 이혼 한번 아니라 두번 하고 아이고 그때 왜 재혼했읗꺄 후회하며 더 우울할 수도 있어요

  • 18. ㅇㅇ
    '24.10.10 7:05 AM (125.130.xxx.146)

    애들에겐 재혼이 최악입니다..222

  • 19.
    '24.10.10 7:22 AM (211.173.xxx.12)

    어차피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이야기일뿐이고
    지나간 상황상황에서 가장 최선을 다한 선택이였웋꺼예요
    나이 드시고 아쉬움이 남으시나봅니다
    저희 엄마도
    재혼 안하시고 둘울 키우셨고 80이 넘으시니 70대와 확연히 노인이 되시네요 체력도 체력도 정신력도요
    전 엄마가 확고하게 재혼을 안하고 저희 키우느라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신게 안타깝고 더 잘해드리지 못해서 마음 아파요
    저도 아이가 있지만 자식이 채워줄수있는것과 남편이 해줄수있는게 다르니까요
    그럼에도 이미 돌이킬수없는 과거에 대해 후회나 다른선택을 했더라면... 이런건 필요없어요 날도 서늘해지고 따뜻하게 드시고 산책 한번 더 나가세요
    고생하고 주변사람속에서 외로움도 느꼈을테지만 열심히 살아오심을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 20. ㅁㅁ
    '24.10.10 7:46 AM (175.223.xxx.168)

    내 인생에 대한 후회는 아니예요

    사별로인한 우울이 일생 기저에 깔려버렸고
    아이 하나도 그 트라우마로 성격형성에 영향받았고
    저의 역부족으로 결핍들이 많았는데
    속도 모르고

    저 잘난애들을 엄마가 뒷받침안해줘 결혼들 못하는거 아니냔식으로
    훈수들 두니까
    (어이없는건 저 힘들때 지하로 밀어버린인간들이 지들 형편펴고
    떵떵거리며 살게된후 관심있는척 찾아다니며 저 따위 훈계들중임)
    나 인생패배자인가
    이렇게 중심이 흔들려버립니다

  • 21. ...
    '24.10.10 7:48 AM (115.22.xxx.162)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일수도 있는데
    확률상 지금보다 불행했을 경우가 높아요.
    당연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한명 더 등장하게 되면 그냥 백퍼 혼란이죠

  • 22. ???
    '24.10.10 7:51 AM (27.163.xxx.167)

    재혼은 초혼과 달라요
    재혼남이 친아빠와 같은 부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옛날 신데렐라

  • 23. 과거에 대한
    '24.10.10 7:5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이제 자식들 다 키우셨으면
    본인의 인생을 계획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다시 어떤걸 탓하며 후회하는 글을 올리지 않게요
    건강관리 잘 하시면
    여전히 젊게 살수 있고 몸이 건강하면
    할수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타인들 입방아를 왜 신경 쓰시나요?
    입방아 잘 찧는 사람들
    그사람이 훌륭하게 세상사는거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 24. 아니어요
    '24.10.10 7:53 AM (203.81.xxx.29)

    재혼하셨음 새 배우자 치닥거리까지 더 힘들수도 있어요
    잘 살아오신거에요
    자식들 결혼이야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니
    옆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하시고요

  • 25. 부지런한
    '24.10.10 7:57 AM (112.149.xxx.140)

    부지런하게 바쁘게 잘 사시면
    후회할 틈도 없고
    남 입방아 찧을 틈도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도 그저그런 인간들이
    입방아 찧고 있는거 한심할뿐이죠
    원글님이 원글님 인생에 대해
    통찰하시고 어떻게 살면 즐거워 질 까를
    원글님이 좋아하는거 여건 같이 올리시면
    여기 많은 분들이 원글님이 고를수 있는
    난 이거 하면서 즐겁게 산다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올겁니다
    우울의 늪에서 벗어나고
    내 영혼을 나쁜쪽으로 흔들어 대는 인간들은 끊어 내세요
    세상은 넓고 서로 공감하며 으쌰으쌰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시든지
    아니면 원글님 스스로를 스스로 북돋우면서 사시든지 하세요
    세상 잘 난 사람들중에도
    결혼한거 후회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결혼이 성공과 실패의 가늠자도 아니고
    뭘 그런 거지같은 말에 신경쓰십니까?
    결혼할 나이에 부모 뒷받침으로 결혼해야 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을 키워낸게 자랑도 아닌데요

  • 26. 잘하신일
    '24.10.10 8:02 AM (223.39.xxx.34)

    모친께서
    우리 남매 성인될 때까지 키우시고
    재혼하셨는데 완전히 남자 집안에 종속돼요
    저랑 제 동생은 마음에 상처가 깊습니다
    초반엔 새아버지 자녀들하고 다툼도 심했고요
    당연히 물려받는거 하나도 없고
    어머니는 그 쪽 족보로 들어가셔서
    혹시라도 일 생기면
    우리는 받는 거 없이
    돌아가신 아빠 재산 나누게 생겼어요
    새아버지는 점점 추하고 의존적으로 늙어가고 손 필요하고요
    삼시세끼 집에서 먹고 절에서 지내던 제사까지 가져와서
    제사를 일주일 간격으로 세번 지냅니다
    그 쪽 자식들 힘들다고 울 엄마가 몸갈아서 지내세요
    엄마 친구들 남편 하나씩 소천하시고 자유의 몸이 됐는데
    엄마는 이제부터 돈에 미친 그러나 돈은 안쓰는 소패 영감 뒷치닥거리하느라 인생 다 보내시게 생겼어요
    그런 와중에 묘하게도 제 돈으로 엄마 심기 보살피는 일 많습니다
    저랑 제 동생은 가족이란게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채로 살아요
    재혼 안하긴게 백번 잘하신 겁니다

  • 27. 잘하신일
    '24.10.10 8:06 AM (223.39.xxx.155)

    그리고 결혼이요???

    그 쪽 집안은 새어머니 자리 채워지니 결혼식도 번듯하게 잘 올리고 자식낳고 다들 잘삽니다
    저랑 제 동생은 아빠 돌아가셔 엄마는 재가해서 남의 집안 사람된 고아나 마찬가지 신세로 여기더라구요
    새아빠가 든든한 역할??? 쌍욕나옵니다
    오직 지 핏줄만 챙깁니다
    중매를 받아도 비슷한 처지 남자를 자꾸 붙여줘요
    자기 엄마도 재가해서 데려온 자식이라 눈치밥먹는 그런 남자들

  • 28. 진짜
    '24.10.10 8:16 AM (70.106.xxx.95)

    외로우면 연애나 하던가 호적 합치지 말고 동거나 하거나
    솔직히 동거도 반대요
    주말에나 같이 지내다 각자 집으로 가는게 최선이요
    재혼안한건 잘하신거고 주변에서 입대는건 소금이나 뿌려버리세요
    천원이라도 보태주지도 않음서 악담이나 하는것들은 가족이라도 끊으세요
    든든한 자식이 둘이나 되는데 뭔 걱정요

  • 29. ㅇㅂㅇ
    '24.10.10 8:23 AM (182.215.xxx.32)

    그 인간들이 못돼먹은 인간들인거네요
    중심 흔들리지말고 잘 살아봐요 우리

  • 30. ..
    '24.10.10 8:23 AM (118.235.xxx.251)

    진짜님 맞아요
    남이 어찌 부모가 될수있나요
    시부모를 30년을 봐도
    남같은데..
    세상 독고다이...

  • 31. ...
    '24.10.10 8:28 AM (116.123.xxx.155)

    재혼성공률 통계만 봐도 답이 보여요.
    결혼은 희생이 반인데 재혼은 내자식의 희생도 동반합니다.
    가지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이죠.
    큰일없이 이런 생각하는 여유도 행복입니다.
    행복이 별게 아니고 꼭 행복해야 할 의무도 없어요.
    그럭저럭 평범한 일상에 감사해요.
    당장 손톱밑에 가시만 박혀도 일상의 편안함이 깨져요.
    소확생 찾으시며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엄마가 긍정적이면 다 큰 아이들도 에너지를 받아요.

  • 32. ㅡㅡ
    '24.10.10 8:41 AM (211.234.xxx.215)

    잘난애들을 엄마가 뒷받침안해줘 결혼들 못하는거 아니냔식으로
    훈수들 두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 인생에 함부로 훈수 두는 인간들 수준 나오네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결혼 안 한다고 훈수질입니까?
    똑똑할수록 혼자 산다고 해주세요!! 암튼 어리석은 꼰대들이
    말도 안되는 훈수질로 분탕질

  • 33. 아니에요
    '24.10.10 8:43 AM (123.212.xxx.149)

    아니에요. 저는 아버지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가 재혼을 저 결혼하고 하셨는데요.
    만약 사춘기때 했으면 진짜진짜 너무너무 싫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재혼하신 점 엄마에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람마다 다르니 재혼하셨어도 괜찮을 수 있었겠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님이 안전한 방법을 택하신건 맞아요.
    요새 애들 보통 결혼생각없죠. 그거랑 님 선택이랑 연결짓지 마세요.

  • 34. ㅇㅇ
    '24.10.10 8:49 AM (222.233.xxx.216)

    원글님 최선을 다해 잘 살아 오셨습니다.!
    원글님 기질이
    우울하고 네가티브하신 거에요
    결정적 재혼의 기회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겠지여..

    지금이라도 아이들 키웠으니 데이트 하시먼 되지요
    그리구 상담 받아보세요 우울증 있는 것 같아요 2 2

  • 35.
    '24.10.10 8:51 AM (58.76.xxx.65)

    나이 들어 훈계 한다고 듣는 사람 있나요?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들으세요
    그리고 시기만 다를 뿐 우리는 누구나 이별하며
    삽니다 잊으시고 오늘 하루에 집중 하세요
    그러면 또 즐겁게 살아집니다

  • 36. 영통
    '24.10.10 8:57 AM (211.114.xxx.32)

    ..
    가족은 같이 행복해야지
    누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은
    이 시대에는 안 맞는 거 같아요..

    과거 시대에는
    그 희생에 부모가 보람을 느끼지만
    지금 시대에는
    그 희생에 부모는 결국 후회하거나 한스럽거나
    자식들이 그 보답하기 어려우니 헛헛하고 서러울 경우가 많아서

    이제 자식 위해 희생할 시대는 아닌 듯해요
    같이 행복할 방법으로 알아봐야 하는 듯
    재혼하더라도 최대한 아이를 챙긴다던지 등.

    그래도 님의 그 고생과 노력은

    님이 알고
    님 자식이 알고
    그리고 하늘이 알아요..

    자부심 가지세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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