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마피아가 했는데
온통 에드워드 리 이야기 뿐이네요
책을 3권이나 집필한 작가였네요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서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것 같아요
우승은 마피아가 했는데
온통 에드워드 리 이야기 뿐이네요
책을 3권이나 집필한 작가였네요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서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것 같아요
이 분을 보고 요리사가 예술가구나 처음 느꼈어요.
마피아는 두부경연에 참여했어야 했어요
편히 쉬다가 얻어걸린 느낌. 거져 얻은 거 같아서 애써 노력해 올라온 에드워드 리를 더 응원하는 느낌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긴해요.
할머니와의 서사도 좋았구요.
게국지 스파게티로 부전승 올라간게 운이 좋은거죠.
두부 지옥에 참여했음 어려웠을듯 하죠?
저는 서사. 사연팔이 정말 싫어 하는데
이 분은 철학이 있어 보이고
요리 하는 거 보며 책 한 권 읽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음식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기억에 오래 남고 여운이 길어요.
맛피아 우승도 전 인정입니다
뉴욕대 영문학 전공이래요
두부경연을 통해 올라온 사람 밟아주겠다 씹어주겠다 하니 저도 거부감 느껴져요. 지는 그 위에서 내내 내려다 보고 쉬었으면서. 에드워드나 트리플 이들은 2시간 넘게 내내 두부요리만 5개? 6개? 경연하는 동안...
육체적 정신적 경쟁에 한계까지 오는 동안 마피아는 위에서 바라만 보고. 전 다 좋았는데 경연 룰 그게 맘에 안 드네요. 과연 부전승으로 올라가는게 5개6개 요리로 경연하는 구간을 스킵해 줄 만큼인가???
그렇게 올라온 사람에게 편히 쉰 사람이 잘근잘근 밟아주겠어 하니까? 대체 저니가 뭘 했다고??? 싶었어요
이번 프로에 정말 잘 나왔다 하시는분이 많아요
명장 그분하고
에드워드 리
이모카세
철가방 그분
많이 많이 잘되시면 좋겠어요.
레스토랑미션에서 맛피아덕에 에드워드리가 생존한거 생각하면
둘다 어느정도의 운도 있었다고 봐야죠
에드워드리도 대단한 사람이고
맛피아도 거저 얻은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맛피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두부요리 참가했어도 최소 3인이나 결승까지 무난했다고 봐요.
돌아이가 그 난리쳐도 뚝심있게 리조토하고
다들 뛰어다니는데 냉장고 앞에서 초콜릿 까먹고
얘기하는거 요리하는거 다 너무 똑똑하고 자신감있어서
오히려 더 요리할 기회 못받은게 마이너스같아요.
단체전할때도 튀려고하지않고
본인이 스스로 만족하면 더 왈가왈부할 타입이 아님.
체격도 다부지고 멘탈이나 신체적으로나 우승감임.
두부 요리 두개 정도 건너 뛰는 정도 혜택을 줬어야 해요.
그게 뭡니까.
혼자서 탱자탱자 놀면서 요리 구상 다했을텐데 불공평하죠
영문학 전공하셨군요.
진짜 주인공은 에드워드 리였어요
1등한건 맛피아인데도 온통 이슈는 에드워드요라사의
성공 스토리가 이슈를 점령했죠
제작진이 좀 역량이 부족한 건 아닌가 아쉽기도 합니다
이 분을 보고 요리사가 예술가구나 처음 느꼈어요.222 솔직히 그냥 음식하는 사람으로 치부했거든요 와 마법사네요
에드워드가 섹시합니다.
요리하는 모습도.섹시하고
말을 어쩜 그리 담백하고 멋지게 말하는지!
비빔밥 네이밍 때문에 ㅠㅠ
그것만 아니었음 균 아저씨가 올라가고
트리플스타가 결승전 올라갔을거 같아요
맛피아도 훌륭한 요리사는 맞겠지만
두부요리 때 버텼을까 싶은 의구심은 들어요.
너무 좋죠
두부요리로 지친 요리사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요.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 없는 발언이 자격까지 의문이 들게 하니까요.
일부 맛만 있으면 된다는 분들은 요리를 기술로 생각하시는것 같고요. 저는 이 분야는 전혀 모르는데 에드워드리 보고 처음으로 요리가 예술이구나 싶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요리한 이탈리아 음식과 미국사람이 요리한 한국음식
우승자는 운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이 많나 싶네요. 그래도 편의점 음식은 참 좋아보였습니다.
비빔밥 네이밍 때문에 ㅠㅠ
그것만 아니었음 균 아저씨가 올라가고
트리플스타가 결승전 올라갔을거 같아요
맛피아도 훌륭한 요리사는 맞겠지만
ㅡㅡㅡㅡㅡㅡ
균 아저씨 올라갔으면
그 멋진 두부 요리를 볼 기회가 없었을거예요
그냥 한명 먼저 올리는 거 말고
두부지옥에서 한명씩 떨어뜨리는 걸로 했었으면
좋았을 듯....
마피아의 창의적인 두부요리도 궁금하거든요
진짜 빡세긴 했죠
계속해서 오랫동안 경연 펼칠때 맛피아는 쉬었잖아요
갑자기 8 명에서 1 명을 먼저
뽑아버리고. 그렇게 길게 오랫동안 경얀을 해버리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요
두부 경연을 8 명이 다 같이 하고 3 명정도를 뽑아
인생요리 하고 둘이 이름걸고 하고
이렇게 하든지
인생요리에서 3-4 명 거르고 난 후
두부요리 하든지.
뭐 좀 납득하기 좀 어쩡쩡한 1 등 같아요
잘못생각한듯 해요
맛피아는 정작. 잘해놓고. 말투랑. 부전승 느낌으로 개꿀빨다
1 등한 느낌이라. 좀 찝찝하죠
진짜 사람은 운이 따라야 한디는걸 느낌
트리플 스타도 참 억우린 느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