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들이 여럿인데
다들 장신이에요.
외할아버지가 키가 크셨대요.
외삼촌들이 여럿인데
다들 장신이에요.
외할아버지가 키가 크셨대요.
뽑기운이 좋게 된 거죠
반대 경우도 있고 섞인 경우도 있고 그래요
키는 양쪽이섞이는게 아니라
한 사람의 키만 유전된다네요
그게 엄마던 아빠던 할머니던 할아버지던
뽑기운이 좋은듯
아버지 판박이, 어머니의 남자 버전도 있어요.
장례식 갔다가 웃음 참느라 혼났네요. 유전은 랜덤입니다.
연예인 형제자매들 보세요
다들 예쁘고 잘생긴 경우도 있지만 극과 극으로 몰빵된 경우도 있잖아요
아버지 큰키
엄마 150 안되심
남동생만 키 작아요
아빠 닮아 큰키 물려받은 오빠 언니
엄마랑 똑같은 키 물려받은 불쌍한나 ㅠ
엄마키 무조건 닮는건 아닌것 같아요.
다만 제때 잘 못먹고 하면 엄마키보다 더 클 확률은 줄어들것 같아요.
저희는 외할아버지 178 외할머니150대 초반
엄마.이모 162-3 삼촌들 170
저희 아빠 170 (집안에 키큰 사람 외할아버지. 엄마 정도)
저 170 (남편175) .제 남동생 183
저희아들 180
한명 커서 후대에 그래도 물러받았네요 ㅎ
근데 쌍둥이 다른 환경에서 자라도 키가 똑같은 경우 많잖아요
유전자에 180이라고 정해져 있는데 성장기에 영양 부족하다고 덜 자랄까요?
증조부가 크고 증조모가 작았겠죠...
잘된거죠. 반대로 유전됏음 어쩔뻔요
네 증조부모중 한명은 컸을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키작아서 유전될까 긍긍하시는 분들이
걸 수 있는 희망은
잘 재우고 잘 먹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요.
제친구네도 부부가 160안되는데
아들은 180은 되보였어요.
식당해서 그런가 잘먹은것 같아요.
외할머니 난장이처럼 작아요 엄도 작아요
외할아버지 장신 아빠도 보통키인데 우리형제자매 전부 엄마체형입니다
저희 엄마 키 작고 아버지 163이신데 저랑 제 동생(남자) 키 큽니다. 남동생 182예요. 외할아버지가 1910년생 당시 179정도셨어요. 윗 댓글처럼 한세대 건너뛰고 유전된듯요.
제 남편도 183인데 어머니 155 정도 아버님 170이세요. 이쪽도 어머니네 남동생들이 180다 넘는 걸로 봐서 한세대 뛴 유전인거 같아요.
뭐... 키는 랜덤 유전이긴 한데 여자네 형제나 아버지 키 보는것도 중요한 듯해요.
주변에 부모들 키 작으면 미리 다 성장주사 맞아서
요즘은 키 작은 경우가 잘 안 보이던데
저희 집은 저희 외가가 다들 커서
아버지 비롯 친가 다 작으셨는데 남동생 185 저 165였고
제가 173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186 딸 172 낳았어요.
아들 제가 해주는 밥 잘 안먹고 컵라면만 주구장창
먹고 잠도 안자고 유튜브 보며 놀았는데
키가 큰 걸 보면 먹고 자는 거 상관없이
유전이구나 합니다.
아버지 158 엄마 163 ( 여자치곤 크심)
형제 5명 여자형제 2명 170대 남자형제 175 여자형제둘 158.160 랜덤임
한쪽이 유난히 크거나
한쪽이 유난히 작으면
유난한 그쪽으로 몰빵되더라구여.
한쪽을 닮아요 평균이 아니고
저도 아빠키 닮았어요.
외가는 전부 여자도 키 크고 외삼촌은 그 당시인데도 190
엄마키나 체형 닮았으면 여성스러운 체형에 키일텐데
형제가 다 아빠 닮아 작아요.
외사촌들도 보면 아빠 작은 애들은 다 작고
아빠 크면 다 커요.
엄마 키 닮는다는거 저는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