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mm
'24.10.9 9:01 PM
(70.106.xxx.95)
아무때나 오지 말라고 직접 말을 하던지
막상 오면 집에 없다고 하던지요
2. 도움받았으면
'24.10.9 9:02 PM
(125.184.xxx.70)
오셔도 된다 할건가요?
3. ....
'24.10.9 9:03 PM
(118.235.xxx.187)
둘 다 바빠서 언략없이 오시면 집에 사람 없을꺼에요.
그리고 아들 집 아니고 아들며느리가 사는 집인데
마음대로 오시면 저희가 불편해요.라고 얘기하세요.
그 시모는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서 거절해도
자기가 거절당했다는것에 화낼텐데
어차피 화낼꺼 할 말 다 하세요.
4. ...
'24.10.9 9:05 PM
(211.108.xxx.3)
아들며느리 집에 없다고 하면 키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집에 혼자 들어오실분이라서요 그건 핑계거리가 안될거 같아요. 그냥 약속하고 오시면 되죠 라고 좋게 말씀드렸는데 설득이 안된거 같아요.
5. ....
'24.10.9 9:05 PM
(58.29.xxx.1)
도움받았으면
오셔도 된다 할건가요?
//////////////////////////////////////////
그게 아니라 여기는 도움받았다 하면 닥치고 감사해하고
오시면 직장상사 모시듯 하라는 뻘댓글이 많으니 미리 쓰는거죠
6. ..
'24.10.9 9:06 PM
(211.108.xxx.3)
네 도움 받은게 있으면 오시게 하라는 댓글 달릴거 같아 미리 본문에 적었습니다.
7. ...
'24.10.9 9:08 PM
(123.215.xxx.145)
끝까지 그건 곤란하다고 의사표시 하세요.
이것도 진짜 만고쓸데없는 기싸움같네요.
사람없는 집에 비번누르고 들어와서 소파에 앉아있으면 좋은가?
8. 저는 보통
'24.10.9 9:09 PM
(210.106.xxx.172)
무반응으로 일관합니다.
9. .....
'24.10.9 9:10 PM
(122.36.xxx.234)
내 아들집=내집이라 생각하는 옛날식 사고를 며느리에게 주입하려 하시네요. 계속 그런 언질을 하는데(그리 알아라~하는 거죠) 님이 침묵하면 예스, 알겠다는 뜻으로 이해하십니다
바로 "그러시면 안된다, 미리 약속하고 오시라"고 해야죠.
친정부모님들도 늘 그러시니 어머니도 지켜주시라고요.
그전에 이런 건 아들(님 남편)이 단칼에 해결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무작정 방문했을 때 맞춰주지 않아야 하고요.
10. ...
'24.10.9 9:11 PM
(211.108.xxx.3)
-
삭제된댓글
저도 무반응 했는데, 계속 같은 말씀하셔서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무반응이 최선인가봐요.
11. 기분좋은
'24.10.9 9:12 PM
(125.187.xxx.44)
거절은 없습니다.
최대한 차분하게 그런식의 방문은 싢다고 미리
약속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리세요
12. ㅁㅁㅁㅁ
'24.10.9 9:12 PM
(118.235.xxx.187)
연락하고 오세요.연락없이 오시면 집에 못들어오세요만 반복
그리고 남편을 잡아서 남편이 엄마한테 한새리 하게 해야죠.
저 올가미같은 시모 아들부부 이혼시키고 싶은가 왜 그런대요.
13. ...
'24.10.9 9:13 PM
(211.108.xxx.3)
내 아들집=내집이라 생각하는 옛날식 사고를 며느리에게 주입하려 하시네요.
이건가 보네요. 정말 참 좋아하래야 좋아할수 없는 시어른들 ㅠㅠ
14. 늙으면
'24.10.9 9:13 PM
(70.106.xxx.95)
늙으면 왜 애가 되나 모르겠어요
15. ...
'24.10.9 9:19 PM
(211.179.xxx.191)
어머니 우리도 스케쥴이 있는데 아무때나 오시면 안되죠.
비번 알려달라 하면 그러다가 노출되면 도둑든다. 싫다 하세요.
날 못믿냐 하면 어머니를 못믿는게 아니라 도둑들을 못믿는다 하시구요.
계속 귀막고 나몰라라 안된다 하세요.
16. 어머니
'24.10.9 9:21 PM
(58.29.xxx.96)
그건 곤란해요
도돌이표로 말씀하세요
17. 가까운
'24.10.9 9:29 PM
(115.21.xxx.164)
자매나 친구들이나 딸 있음 그런말 못할텐데
18. 바람소리2
'24.10.9 9:53 PM
(114.204.xxx.203)
멀어서 못온다니 다행이네요
19. ...
'24.10.9 9:55 PM
(42.82.xxx.254)
어머니..그러시면 아니되어요.
어머니 계실곳은 아버지 옆이죠..호호호.
20. 답없음
'24.10.9 10:03 PM
(99.228.xxx.178)
솔직히 미리 약속정한다고 달라질건 없어요.
울시모요 결혼초부터 주구장창 정기적으로 오시는데 결혼초에 그것땜에 트러블도 엄청 있었는데 이젠 그냥 포기상태구요. 오기전에 전화해서 나 이번에 몇일에 갈건데 가도되니? 이러고 물어봐요. 그럼 오지말라고 할수있나요. 걍 명목상 물어보는거 아무 의미없어요 시모가 저런 마인드(내아들집에 내가 가는데 왜)면 뭐라해도 와요. 이혼소리 나오지않는한.
21. ...
'24.10.9 10:06 PM
(39.117.xxx.76)
아고 정말 예의라고는 없는 시모군요...
아들 다시 보내드린다고 하세요.
22. 그런글 있었죠
'24.10.9 10:08 PM
(49.163.xxx.104)
시어머니 그렇게 막 들이닥칠때마다 친정아빠도 똑같이 들이닥치는.. 몇 번하고 시어머니 그 버릇 고쳤다는 글 생각나네요
23. 아고..
'24.10.9 10:39 PM
(49.246.xxx.95)
옛날분이라고 다 그러진않지만 시골사시는 시어머니.. 아들 부심엄청부리고싶어하실때마다 저런멘트가 단골이예요. 내아들집이면 내집이다. 내가 아들이 있는데 왜 혼자사나... 가고싶을때 갈거다.. 이러면서 제 눈치를 쓱보십니다. 간보시는게 너무 티가나서 이제는 징그러워요
24. 역지사지
'24.10.9 10:43 PM
(211.235.xxx.13)
-
삭제된댓글
말만 한겁니다,혹시 가면 미리 전화하겧지요? 네네
25. 봄99
'24.10.9 10:55 PM
(115.138.xxx.210)
가족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는 쉽게 사이가 안좋아지기에 조심하셔야한다고 정색하고 이야기하세요.
기분좋은거절은 없어요.
돌려 이야기하면 희망고문이 될수 있어요.
분명이 거절 하세요.
그시모는 2024년인걸 모르나봐요.
조선시댑니까....
26. ...
'24.10.9 11:01 PM
(211.108.xxx.3)
네... 다음에 또 똑같은 말씀하시면 확실히 거절해야겠습니다... 아들 며느리 집에 아무때나 마음대로 오실수는 없으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