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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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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단지 학생 과외하는거 어떤가요?

ㄴㄷ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4-10-09 15:22:10

과외가 좀 안좋게 끝나면

상가 이런데서 마주치면 불편하고 그렇지 않을까요. 

뭔가 직장과 집이 분리 안된거나 다름 없는 느낌이랄까요 ㅜㅜ

IP : 218.153.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9 3:26 PM (1.240.xxx.21)

    나쁜결과가 있을것이라 단정하는 거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닌가요?
    장소는 상관없을 것 같고 선생과 학생의 케미가 더 중요하죠.

  • 2. 단지내에
    '24.10.9 3:30 PM (211.234.xxx.84)

    과외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마트갔다가 쌤 만나면 인사하고 그랬는데 중학교 가니 쌤 얼굴을 처음에 한번만 봐서 기억못해 몰라요

  • 3. ... .
    '24.10.9 3:30 PM (121.145.xxx.46)

    저는 지인 자녀는 안가르쳐요.
    한 번 해봤는데 신경은 더 쓰이고 점수 안나오면 ㅠㅠ 먼저 그만두자고 말하기도 그렇고 등등
    그래도 해달라해서 10만원만 받겠다하고 가르쳐 준 경험 있어요.

  • 4. ㅎㅎㅎ
    '24.10.9 3:42 PM (14.32.xxx.242)

    좀 불편해요
    마트갈때도 옷 신경 쓰이고
    동네 목욕탕 갔다가 그냥 나온적도 있어요 ㅎㅎ

  • 5. ..
    '24.10.9 3:4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직주근접이 최고의 복지인데 같은 단지면 땡큐죠.
    다만 저도 지인 아이는 안가르쳐요.
    전 지인이라고 절대 안깍아주는데 나중에 말 나오더라구요.

  • 6.
    '24.10.9 4:45 PM (222.107.xxx.62)

    아이가 단지내 과외하는데 그런 생각은 안해봤어요ㅎㅎ 저희 아파트는 본인집에서 공부방 하는 분도 많고 과외하는 분도 많아요.

  • 7. . .
    '25.2.1 10:09 AM (222.237.xxx.106)

    저도 아는 집은 안해요. 서로 불편. 할 말 다 하기도 불편합니다. 돈주고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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