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뭐죠?

ㅇㅁ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4-10-09 14:31:22

단체톡에 버젓이 나타나 떠들면서

내가 보낸 톡엔 답 안하는... 

아예 읽지도 않는... 

 

행사때문에 톡했고 오늘중엔 답을 들어야 하는데

어제 보낸톡에 답이없어요

워낙 소심. 복잡. 의뭉스러운 사람인건아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전화해서 묻기도 웬지 싫으네요

이건 어떤 경우일까요? 

 

 

IP : 125.179.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9 2:31 PM (118.235.xxx.5)

    님 무시하는 거. 차단해도 무방. 아니 차단하세요.

  • 2. ㅇㅇ
    '24.10.9 2:34 PM (125.179.xxx.132)

    이제 보냈네요
    만 하루만에...

  • 3. ㅇㅇ
    '24.10.9 2:47 PM (125.179.xxx.132)

    동네지인이라 한 5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그땐 서로 알게된지 한달이나 되었나
    마주친적도 한두번인 상태인데
    그때도 뭔 행사때문에 연락...
    그땐 톡을 안한대서 문자를 해도 씹고
    며칠후 전화하니 안받아서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뭐 실수했냐 문자했더니
    득달같이 전화와서
    그게 아니라 ~~하며 막 미안해하며 사과.변명하는데
    내용도 이해가 안갔어요
    문자보고 답하려다 깜박햇다나
    전화온건 못받앗다하고

    여튼 그후로 5년만인데 ㅎㅎ

  • 4. ㅇㅇ
    '24.10.9 2:50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행사만 끝나면 차단박아야 겠어요

  • 5. ㅇㅇ
    '24.10.9 3:07 PM (118.235.xxx.5)

    원글 곱씹어 생각할 가치도 없음 님 인생에 도움 안 됨 손절하세요. 기분 나쁠 순 있는데 님도 손절하믄 똔똔이죠

  • 6. ===
    '24.10.9 3:12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나쁜사람.
    티내면서 님 무시하는거예요.
    일부로,
    그냥 님도 개무시하세요.

  • 7. 앞으론
    '24.10.9 3:13 PM (112.146.xxx.207)

    필요해서 연락을 꼭 해야 한다면
    단톡에 이름 태그하고 말하세요.
    개인톡은 빨리 안 보셔서 여기에 올려요~ 하면서요.

  • 8. ㅇㅇ
    '24.10.9 3:15 PM (125.179.xxx.132)

    근데 얼굴 한두번 본 사이에도 무시할 건덕지가 있나요?
    이젠 저사람에게 연락할일 생겨도 다른 이 시키거나 할건데
    그냥 궁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28 제주 내도음악상가 혼자 가보신분 1 .. 2024/10/09 433
1633327 이런 사람 뭐죠? 6 ㅇㅁ 2024/10/09 1,335
1633326 칼로리 오바섭취 기분이 나빠요ㅠ 8 ㅇㅇ 2024/10/09 1,712
1633325 기부한다고 '미술품 자선 경매' 연 문다혜 … 정작 기부는 안 .. 25 ... 2024/10/09 4,596
1633324 어째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헬조선소리가 나오나요 7 공식 2024/10/09 679
1633323 딴지펌)서영교, 질문 한방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완벽 변호! 11 서영교 2024/10/09 1,779
1633322 어제 집에서 빵 휘리릭 만들어먹은 분 나와봐유 29 빵순 2024/10/09 4,877
1633321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879
1633320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1,117
1633319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6 ㅇㅇ 2024/10/09 1,425
1633318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1,058
1633317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912
1633316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3 말이씨가 2024/10/09 3,689
1633315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349
1633314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28 2024/10/09 6,893
1633313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1 진짜 2024/10/09 6,940
1633312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725
1633311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1,791
1633310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585
1633309 이런 남편 6 단지궁금 2024/10/09 1,663
1633308 아파트 살면서 아래층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6 .. 2024/10/09 3,602
1633307 내소사 좋았어요 20 좋았다 2024/10/09 3,039
1633306 택배 어떻게들 보내세요? 7 ,, 2024/10/09 1,291
1633305 우리집 고양이만 이래요? 10 2024/10/09 2,000
1633304 딸아이 출퇴근 문제인데 남편과 의견차이... 89 25살 2024/10/09 1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