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추천 좀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24-10-09 13:56:46

밥하기 싫어요.

카레가 딱인데 애들이 또 끓인다고 짜증

다 때려붓고 끓이거나 볶아서

왕창 만들어놓고

덮밥으로 먹을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IP : 175.208.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9 1:57 PM (172.225.xxx.228)

    하야시라이스

  • 2. ㅡㅇ
    '24.10.9 1:57 PM (106.101.xxx.233)

    짜장밥이요

  • 3. 3분요리세트
    '24.10.9 2:01 PM (210.2.xxx.119)

    쿠팡에 보면 짜장, 카레, 미트볼 등등 종류별로 다 있어요

    조리하기도 귀찮은데 그거 셋트로 사놓으시면 될 듯

  • 4. ...
    '24.10.9 2:34 PM (220.75.xxx.108)

    엄마가 여행갈 때 한솥 끓여두는 그런 음식이
    다 해당일 듯요.
    제 경우는 갈비탕 곰탕 같은...

  • 5. ㅇㅇ
    '24.10.9 2:42 PM (106.102.xxx.89)

    라구소스요
    스파게티, 라쟈냐, 리조또 다양하게 튜닝할 수 있어요
    저번주에 곰솥으로 하나 만들어 놨어요
    저희집 곰솥이 지름 34cm 짜리라 좀 많이 커요
    홀토마토 2.5kg 짜리 캔 3개 따서 들어 갔어요ㅋㅋㅋ

  • 6. 똑같은
    '24.10.9 2:45 PM (58.230.xxx.181)

    메뉴,. 짜장 ㅋㅋ 짜장이 더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요. 우동면 사리 사다놓구 하루는 짜장면, 하루는 짜장밥으로.. 카레 베이스와 똑같은 방식으로 가루만 다르기에 저는 귀찮아서 동시에 두개 만들기도 해요. 대신 가루는 절반만 사용. 이것도 너무 오래 먹으면 물리니깐요.

  • 7. ..
    '24.10.9 3:15 PM (211.106.xxx.200)

    덮밥도 덮밥인데
    이제 아침 저녁 쌀쌀하니 국밥은 어때요?

    몇일 전
    소고기 양지에 무 썰어넣고 고추가루 들기름에
    볶아서 파 넣고 푹 끓이다
    막판에 콩나물 좀 넣고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끓였는데
    육계장 보다 라이트하고 시원하고
    양지에서 나온 감칠맛 때문에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국을 많이 끓일 수록 맛있고요
    뒀다 먹어도 맛있어요

  • 8.
    '24.10.9 3:21 PM (180.229.xxx.164)

    갈비탕 곰탕 육개장 사골국
    토마토수프 카레

  • 9. 저는
    '24.10.9 6:24 PM (61.101.xxx.163)

    미역국이요.
    다시다 넣고 참치액 넣고 ㅎㅎ 국간장이 기본이기는 하지만요. 암튼 맛있게 끓여서 김치랑 주면 끝이라 편해요.

  • 10. 김자탕
    '24.10.9 8:31 PM (211.235.xxx.146)

    김치찌개 제육 불고기

  • 11.
    '24.10.9 9:42 PM (116.37.xxx.236)

    카레, 라구소스, 하이라이스, 크림스튜, 중국싶 덮밥소스, 짜장소스, 각종국, 찌개, 다 많이 해놓고 1인분씩 소분 냉동 몇팩씩하고 만든날 먹고 한끼분정도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서너개를 돌아가며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24 어제 집에서 빵 휘리릭 만들어먹은 분 나와봐유 29 빵순 2024/10/09 4,877
1633323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879
1633322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1,116
1633321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6 ㅇㅇ 2024/10/09 1,424
1633320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1,058
1633319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912
1633318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3 말이씨가 2024/10/09 3,689
1633317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349
1633316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28 2024/10/09 6,893
1633315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1 진짜 2024/10/09 6,940
1633314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723
1633313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1,791
1633312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585
1633311 이런 남편 6 단지궁금 2024/10/09 1,663
1633310 아파트 살면서 아래층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6 .. 2024/10/09 3,601
1633309 내소사 좋았어요 20 좋았다 2024/10/09 3,039
1633308 택배 어떻게들 보내세요? 7 ,, 2024/10/09 1,291
1633307 우리집 고양이만 이래요? 10 2024/10/09 1,999
1633306 딸아이 출퇴근 문제인데 남편과 의견차이... 89 25살 2024/10/09 13,153
1633305 볼일 보고 어느쪽 손을 이용하시나요? 오십견과의 관계 4 저요저요 2024/10/09 873
1633304 사이비 짜증나요 2 Jghghg.. 2024/10/09 827
1633303 한동훈이 갑바 개쩌네요/펌 25 아이고 2024/10/09 4,477
1633302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탄핵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시위.. 3 light7.. 2024/10/09 596
1633301 게 쪄주고 1 2024/10/09 1,072
1633300 어쩜 뉴스가 김건희 범죄사건 이야기로 도배가 될수있나요 16 ... 2024/10/09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