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파운데이션이 평소 쓰는 거에 비해
어두운데 컨실러로 쓰는 건 어떨까요?
여기저기서 받은 파운데이션 샘플도 많은데 색상이 다 중구난방..
줄 사람도 없고..
괜찮겠지요?
지금 발라볼까하다 82쿡에 먼저 여쭙니다.
새로 산 파운데이션이 평소 쓰는 거에 비해
어두운데 컨실러로 쓰는 건 어떨까요?
여기저기서 받은 파운데이션 샘플도 많은데 색상이 다 중구난방..
줄 사람도 없고..
괜찮겠지요?
지금 발라볼까하다 82쿡에 먼저 여쭙니다.
가능하긴한데 컨실러로 쓰면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까요?
차라리 베이스로 깔고 원래 쓰던 색상으로 눈밑, 콧날에 음영을 주는 것도 시도해 보세요
음영! 그것도 괜찮겠네요.
똥손인데 잘될까 싶습니다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올리브영에 흰색 컨실러 있어요. 저는 3ce거 쓰는데 어두운파데랑 섞으면 밝아지는데 후기 한번 찾아보세요.
올리브영에 흰색 컨실러 있어요. 저는 3ce거 쓰는데 눈가등 칙칙한데 살짝 찍어주거나 혹은 내 피부색보다 어두운 파데랑 섞어서 자기 피부에 맞게 조절하기도 좋아요. 후기 한번 찾아보세요.
흰색 컨실러라는것도 있군요. 섞어서 함 해볼게요. 넘넘 감사합니다^^
근데 음영을 주는 부분 얼굴 바깥부분쪽은 파데를 최대한 적게 발라야 자연스럽거든요. 그래서 피부톤 보다 약간 밝은 파데를 안쪽 위주로 바깥은 그라데이션 되도록 최대한 얇게 바르면서 음영을 준 효과를 노리는 메컵 아티스트 들도 있어요.
저도 밝은 컨실러와 조색해서 파데로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얼마나 어두운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그 파데를 바르시고 양감이 필요한 부분에 소량 밝은 컨실러로 하이라이트를 주시면 세련된 메이크업이 되죠.
우와 조언 넘넘 감사합니다.
밝은 컨실러와 조색해서 사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