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이 가갸날 보니 생각나는데
예전에 애기들 키우는 집마다 벽에
가갸거겨.. a는 apple... 숫자놀이, 구구단
이런 포스터 쫘르르 붙어 있었잖아요.
그걸 애기들이 볼까 싶어도
이상하게 서기 시작하면 그 앞에 딱 붙어서
가방.. 바나나... 이러면서
엄마가 열심히 가르쳐 준 이름들을
그림과 글자 모양으로 보고 또 보고 해서
익혔던 거 같아요.
요즘은 학습 패드도 많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그런 걸 안 붙이나요?
인테이어에는 꽝이긴 하죠ㅎㅎ
갑자기 요금 야기들은 한글 어떻게 익히나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