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전세집 마련하는데
신부측 3 신랑측1의 비율로 도와주게 되었어요.
이 경우 신랑측에서 미안하고 감사한마음에
결혼식 식대를 다 부담하겠다고 해도 되나요?
그런 경우가 있는지?
신혼부부 전세집 마련하는데
신부측 3 신랑측1의 비율로 도와주게 되었어요.
이 경우 신랑측에서 미안하고 감사한마음에
결혼식 식대를 다 부담하겠다고 해도 되나요?
그런 경우가 있는지?
양측이 조율해서 하시면 되지않나요?
가령 타지역이라 이동하면 이동한측 식대는 한쪽에서 같이 부담하기도하니까요
한쪽에서 식대 다 부담하겠다는게 혹시라도 결례인가? 싶어서요. 물론 법에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제가 소심해서요.
별로 티도 안나는 금액이라 잊혀져요
그냥 반반 하세요
이런경우 보통 낸 사람은 기억라고
받은 사람은 까먹죠.
그냥 식대 해당되는 금액을 신부에게 꾸밈비로 더 얹어주시는건 어떨까요?
역시 이곳에 문의하길 잘했네요.
신부 꾸밈비가 뭔가 찾아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신부에게 뭐든 해주고 싶었는데 뭘 어떻게 줘야하는지 몰라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리고 아이들 신혼여행갈때도 용돈 보태주나요들?
이것도 몰라서요
밥 값을 내줬든 버스를 대절해줘도, 중요한건 집이 3:1이라는거. 그냥 내손님 밥값만 내세요.
전세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돈 있으면 전세비에 더 보태세요.
꾸밈비, 식대 등등 나중에는 기억도 안나요
식대 꽤 나옵니다
다른걸로 주세요
꾸밈비 보다는 차라리 식대가 티납니다.
없어지는 돈에 보태지마세요
집 vs 혼수 따져도 혼수값은 사라지는데..
차라리 그렇게 맘쓰이면
다 모으고 대출을 받아서라도
비율을 맞춰 주시죠.
자잘하게 그렇게 비용 보태는거..전 별로..
솔직히 티도 안나는걸요.
자잘하게 돈 쓴 거 아까워요
천만원 정도라 집값 보태긴 적어서 이리 생각하시는 거면 차라리 명품백을 하나 사주시거나요
가방은 두고두고 남으니 차라리 샤넬이라도 하나 엥기세요.
먹고 없어지는 것에 돈쓰지 말고 한푼이라도 집값에 보태세요
그럴수도있죠
저도 결혼할때 신랑측식대까지 다 냈어요
신랑측이 지방에서 올라오신거라
처가집에서 꽤 많은 액수를 보탤거라고
해서 식대 전부 남자쪽에서
냈는데
약속한 돈 반 만 보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