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랑 주식 얘기를 종종 하곤 해요.
그런데 제가 주식을 거의 우량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그저 그런 주식.
엄청 손해가 커요.
이것만 생각하면 속이 쓰린데요,
지인이랑 오랜만에 통화하면,
주식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제 주식 많이 떨어졌더라 등
제 주식을 가끔 얼마인지 체크하더라고요,
이런 심리가 뭔가요?
지인이랑 주식 얘기를 종종 하곤 해요.
그런데 제가 주식을 거의 우량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그저 그런 주식.
엄청 손해가 커요.
이것만 생각하면 속이 쓰린데요,
지인이랑 오랜만에 통화하면,
주식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제 주식 많이 떨어졌더라 등
제 주식을 가끔 얼마인지 체크하더라고요,
이런 심리가 뭔가요?
그냥 주식얘기를 하니 상대가 가진 종목 얘기가 나오는거죠
우량주면 체크하지 않아도 그냥 뉴스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잖아요
그냥 오지랍이죠. 제가 주식으로 돈 좀 만졌는데 한 종목으로 망가지고 있거든요. 베프들이 놀리듯이 그거 더 떨어졌더라? ** 일 안해? 등등 말하곤 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게 신경 쓰이면 보유한 주식 공유하지를 마세요.
제 불행에 뭔가 안도하는 느낌을 받아서 좀 기분이.....
뭐뭐샀는지 공유한것 같은데
주식얘기 하다보면 당연히 나올말 같은데요?
자격지심이죠 주식얘기하다보면 서로 오픈하는 경우있잖아요. 니껀? 내껀 등등..
친구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오픈하기 싫음 니껀? 물으면 대답안함되죠. 그럼 그러려니..친구도 아닌 사람이랑 주식 얘기하지 마요.
내가 산 주식은 내 입에서 나온 말이고 나도 상대의 정보를 알았을거예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것이야말로 미련한거더라구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고 애초에 말할 때 조심
친구매매라고
친구가 산가격보다 싸게사고 비싸게 판다
제 불행에 뭔가 안도하는 느낌을 받아서 좀 기분이.....-> 사람은 누구나 그래요. 그러니 말할 때 이런것을 감수할 수 있을때 말하고 조심하고 음
원래 주식은 관심 있는 많은 종목을 체크 리스트에 올려요.
아무래도 지인이 산거면 더 관심이 가죠.
그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주식은 보통 손해가 커서 남의 마이너스에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아요. 이게 일상이여서..
내 통장도 마이너스인데 너도 그렇구나..정도.
마이너스에 부르르를 떨면 초보 인정..
거리두기
다 팔아서 지금은 없어
121.175님 친구매매.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