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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러가서 처음본 언니들

조회수 : 20,644
작성일 : 2024-10-07 08:15:35

나이든언니들 카페가서 차시키는데 가만히 앉아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돈도 안내고 주문도 직접안하고 누군가해주길 바라고 

 

참 보기싫네요 

마지막에 일끝나서 카페가서 차마시고 헤어지는데 결국 또 차값 안내고 주문도 대신해주길바래서 막내가 주문하고 계산도 막내가 했는데 언니들 친구와 세트로 다니면서  그러는데 전 너무 싫네요 그런모습들이 

막내는 괜찮다고 하지만

전 막내한테 돈보냈어요

 

피자빵 먹고싶어해서 빵하나사와서 먹기했지만 처음부터 깔끔했으면 좋을것같은데  

전 그냥 처음보는 사이면 정확하게 해주는게 매너라고생각하는데 꾸물거리며 돈계산 안하는사람들 그럼 처음본사람한테 얻어먹을려구 그러는건지 진짜  이상해보임 

 

IP : 58.231.xxx.1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7 8:18 AM (175.223.xxx.133)

    부끄러운 인간들이네요.

  • 2.
    '24.10.7 8:19 AM (106.101.xxx.133)

    와 인간성 무슨 일인가요 추잡스러워요

  • 3. 제안
    '24.10.7 8:22 AM (211.234.xxx.233)

    각자계산 더치페이 하게요. 라고요

  • 4.
    '24.10.7 8:2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게다가 누구누구에게 얻어 먹었다는 소리는 어찌나 해대는지ㆍ

  • 5. 짜짜로닝
    '24.10.7 8:23 AM (172.225.xxx.227)

    지들이 먼저 카페가자고 안해서
    카페가자 얘기한 사람들이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앞으로 웬만하면 엮이지 마셔야겠어요~~

  • 6. ooooo
    '24.10.7 8:23 AM (211.243.xxx.169)

    뭔 개떡같은 인성이래요.
    주문이야 한꺼번에 해달라고 미룰수 있다쳐도
    돈은 내놔야지 ㅡㅡ

  • 7. 원글님이
    '24.10.7 8:23 AM (211.206.xxx.191)

    막내한테 더치 하자고 하며
    그자리에서 송금하는 거 보여주시지...

  • 8. ㅇㅇ
    '24.10.7 8:25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요??
    다른건 몰라도 더치는 다하던데 추접스럽게;;
    카페나 식당에서 절대 주문은 안하더라구요ㅋㅋㅋ

  • 9. ..
    '24.10.7 8:25 AM (172.225.xxx.171)

    각자 계좌이체하자고, 얼마씩 보내면 되냐고 물어보시지요.
    요즘 여러명이 카페 가면 당연히 한 명이 주문하고 이체하죠.

  • 10. ...
    '24.10.7 8:25 AM (39.125.xxx.154)

    다른 사람들은 돈도 안 보냈다는 거예요?

    세상에 막내가 봉도 아니고
    다음부턴 그 언니들 빼고 막내랑 둘이 다니세요

  • 11. 불쌍한막내
    '24.10.7 8:26 AM (121.175.xxx.142)

    님이 중간 나이같은데....
    언니들한테 정확하게 계산한
    금액 내라고 말해주세요
    막내 본인은 나이도 어리고하니 속은 쓰려도 말 못할듯
    합니다

  • 12. ㅇㅇ
    '24.10.7 8:30 AM (180.230.xxx.96)

    거지들만 모였나봐요

    그런마인드 정말 싫죠

  • 13. ㅇㅂㅇ
    '24.10.7 8:3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카톡으로 청구하세요..

  • 14. 아주
    '24.10.7 8:34 AM (221.138.xxx.92)

    추접스러워요.

  • 15. 몰염치
    '24.10.7 8:41 A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 마주치게 되면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길래
    이런 사람들과 동선이 겹치게 되었을까 내 탓이요~ 하고 거리 두고 나서
    다음엔 좀 더 멀쩡한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해요.

  • 16. 진짜이상해요
    '24.10.7 8:42 AM (110.15.xxx.45)

    꼭 저렇게 계산 안 하려는 사람들이
    더치하면 정이 있네 없네 한다니까요
    젊은이들 더치, 배워야해요

  • 17.
    '24.10.7 8:44 AM (211.234.xxx.203)

    나이가 몇이길래
    요즘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 18.
    '24.10.7 8:47 AM (106.101.xxx.133)

    저런 사람들 많아요 저도 막내인데 10살 많은 여자들이 고기랑 술 먹고 계산 안해서 제가 했어요ㅈ주변 평판 안좋더라구요

  • 19. ///ㅡㅡ
    '24.10.7 8:53 AM (116.89.xxx.136)

    주문을 막내한테 시켜서그런가 하고 뜨끔하면서 읽다가...
    돈을 안냈다구요???!! 진짜 뻔뻔하고 추잡하네요...나이가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고했건만....

  • 20. 나이 든
    '24.10.7 9:03 AM (112.167.xxx.92)

    분들이 먼저 내가 쏠게 하고 사주던데 님 일이 막노동이에요? 막노동이면 별종자들 다 모여있어 상식 없음 내가 알아서 응대해야됨

  • 21. ....
    '24.10.7 9:06 AM (110.9.xxx.94)

    막내같은 분들도 안타까워요.
    저걸 안해야 진상들이 없어지는데 꼭 저런 착한 사람들한테 진상들이 달라붙어요

  • 22. ㅇㅇ
    '24.10.7 9:11 AM (223.38.xxx.164)

    밥값가지고 추접스럽게 구는 사람들 평생 빌어먹던데
    멀리하세요

  • 23. 막내요?
    '24.10.7 9:12 AM (125.128.xxx.139)

    세상에나 진짜 추잡스러워요

  • 24. ㅇㅇ
    '24.10.7 9:15 AM (1.245.xxx.158)

    110님 공감
    꼭 또 저걸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희한해
    진상과 호구의 콜라보는 진리에요

  • 25.
    '24.10.7 9:17 AM (118.235.xxx.31)

    더러워요. 목에 넘어가나 .

  • 26. ㅇㅇ
    '24.10.7 9:33 AM (175.194.xxx.217)

    언니들이란 사람 나이가 몇 이길래?2222
    저도 그런거 처음 봐서 놀랍네요. 그러면 바로 안만나는데 사람들이..

  • 27. ***
    '24.10.7 9:49 AM (210.96.xxx.45)

    그자리 끝날 타임에~~ 자 1인당 얼마니까 카톡으로 주세요 하시지

  • 28. 저는
    '24.10.7 9:55 AM (121.189.xxx.35)

    저는 어디를 갔는대 이런 분위기면 제가 그럽니다.
    만원 씩 내세요
    전부 돈 걷어서 마시는거 시키고 나머지 간식 챙기고,
    저는 이렇게 처리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돈 내세요,
    나중에 준다 하면 안되 잊어버려 계좌 이체시키거나 돈내요

  • 29. 계좌
    '24.10.7 10:12 AM (211.234.xxx.201)

    보내요

  • 30. ㅇㅇㅇ
    '24.10.7 10:32 AM (121.162.xxx.158)

    님 잘하셨어요
    앞으로는 님이 나서서 돈 나눠서 각자 내자고 하세요

  • 31. ㅇㅇ
    '24.10.7 10:45 AM (96.55.xxx.141)

    그 자리에서 왜 더치페이 안하셨어요ㅠㅠ 제가 다 아쉽네요.

  • 32. ...
    '24.10.7 6:06 PM (222.100.xxx.132)

    일하러가서 처음 만났는데 왜 사주고
    사준다고 얻어먹고 왜들 그러죠?
    누군가 나서서 더치페이 하자고 지원사격 했었어야..

  • 33. ㄴㅇㅅ
    '24.10.7 6:48 PM (124.80.xxx.38)

    헐 진짜 그러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안민망한가??;;;;
    어찌 그럴수있죠???오히려 처음이고 윗사람이면 한번쯤은 내가 낼게가 되지않나요?;;
    나보다 어린 사람한테 얻어먹고 있는거 너무 불편하고 현타오던데...
    계속 내가 사줄순없겠지만요...너무하네요;;

  • 34. 00
    '24.10.7 8:12 PM (1.242.xxx.150)

    제가 그런 모임 막내라서 그 심정 알아요. 으레히 막내가 주문해 오길 바라니 막내가 우선 계산 하게 되는데 그러고나서는 돈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조차 없는 사람 있어요

  • 35. 그런 얌체
    '24.10.7 9:02 P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많죠. 저도 어릴때는 그런사람 보면 그냥 불쌍하다 하고 넘어갔어요
    지금 오십 넘으니 그런 사람 되기 쉽지 않아요
    진~~~짜 재수 없는 인간 이죠

    저도 애들 초등때 동네 엄마가 지가 밥살때 되니
    모임이 안맞는데요
    실컷 얻어먹고 뭐라는지 ㅋ
    해외여행 가도 빈티나고
    뭘 사도 빈티 납디다
    얼마나 아껴서 샀을까 싶어서요

  • 36. 그런 얌체
    '24.10.7 9:04 PM (14.39.xxx.110)

    그런 사람들은 다음에 대놓고 얘기해봐요.
    바로 커피 안사먹어요
    자기 돈은 금덩이거든요

  • 37. ㅎㅎㅎ
    '24.10.7 9:53 PM (211.58.xxx.161)

    보통 나이든사람들이 입만 나불대지만 돈도 더 내기땜시 괜찮은법인디 이건뭐 미친거지

  • 38. 옛부터
    '24.10.8 1:46 AM (125.142.xxx.31)

    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으랬죠

    돈 안낼거면 뭐하러 기어나와서 얻어먹을 궁리나하고
    나이들어서 참 추악합니다.

  • 39. ㅇㅇ
    '24.10.8 8:06 AM (222.233.xxx.216)

    그지 할망탱이들 제가 다 승질 나네요

    자 자 만원씩 냅시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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