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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 또 1 등은 어떤 사람이

Sjksskks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24-10-06 23:02:07

되는지 

 

부럽네요

ㅎㅎ

운이 넘치도록 좋았으면 좋겠어요

내일 출근하려니 별 생각 다 드나 봅니다

 

IP : 121.155.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6 11:06 PM (118.217.xxx.95)

    아 정말 내일이 오는게 싫어서
    잠자는걸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자기 싫으네요..
    로또되면 당장 그만둘거예요...ㅠㅠ

  • 2. 이주연속
    '24.10.6 11:08 PM (59.17.xxx.179)

    샀다가 실패했어요
    어제도 느낌이 좋았었는데.

  • 3. ㅇㅇ
    '24.10.6 11:08 PM (1.238.xxx.29)

    매주 그렇게 많이 당첨되는데 왜 나에겐...

  • 4. 영통
    '24.10.6 11:10 PM (116.43.xxx.7)

    남편이 뽑기에 잘 걸리는 편인데
    로또는 안 삽니다.

    1등 되는 게 좋은 거 아니라고..
    거기 운 다 써 버리면 다른 게 안 좋아진다고..

    과거에나 1등이 100억 넘었지만
    지금은 좋은 아파트 값도 안 되는데 그럴 일 없으니 우선 사 보라고 했네요
    2등이라도 되어 1억 정도 생겨도 하고 싶었던 취미도 크게 할 수도 있다고..
    .
    남편은 잘 걸리고 나는 절대 뽑기는 안 걸려서
    사라고 꼬드려도
    절대 안 사네요

  • 5. 세금체납
    '24.10.6 11:13 PM (112.167.xxx.92)

    한 종자들이 로또1등도 많아 황당했어요 로또가 확률게임이니 체납한 돈으로 왕창 로또를 사 당첨들이 된건지 돈복이 남다른건지

    체납환수팀이 들어가 싹 찾다 보면 로또 1등당첨되고도 세금 안내겠다고 숨기고ㄷㄷ

  • 6. ...........
    '24.10.6 11:53 PM (210.95.xxx.227)

    매주 그렇게 많이 당첨되는데 왜 나에겐...2222222222
    매주 사는데 왜 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 7. 여담
    '24.10.7 1:06 AM (223.39.xxx.30)

    지난 금요일 양평쪽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도로에서
    아~~주 큰 무지개를 봤어요. 몇백미터 안가서
    로또가게가 있길래 4장이나 샀는데 다 꽝이네요 ㅎ
    떵꿈이라도 꿔야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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