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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힘들고 먹고 후회합니다.

김밥유감 조회수 : 6,850
작성일 : 2024-10-06 19:58:57

진짜로 애써서 하지 말아야 하는 요리 중

1등은 김밥인듯 합니다.

재료부터 대량으로 준비되고 ㅠㅠ

만든 김밥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들어갑니다.

목구멍이 블랙홀인가 ㅠㅠ

 

한 줄만 더 먹고 

밤에 달리기 좀 할까봐요 ㅠㅠ

 

그리고,

낼 아침에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먹을거예요 ^^

IP : 116.121.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8:00 PM (114.204.xxx.203)

    그래서 있는 재료 넣고 딱 한두줄만 싸거나 사먹어요
    당뇨 조삼중이라서요

  • 2. 돌돌
    '24.10.6 8:0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김밥 한 줄만 사먹어요
    집김밥은 너무 많이 먹게 돼요

  • 3. 부럽
    '24.10.6 8:02 PM (223.38.xxx.109)

    집김밥 너무 좋아하는데 손이 너무 많이가는 음식이라 자주 못 해요ㅠ

  • 4. ㅇㅇ
    '24.10.6 8:03 PM (222.233.xxx.137)

    김밥은 과식을 하게 되어서 .. 진짜 집김밥은 맛있어요

  • 5. ...
    '24.10.6 8:04 PM (211.244.xxx.191)

    두식구인데 남편이 김밥 너무 좋아해서 해주면
    밥한솥을 남편이랑 1.5일만에 다먹어요..10줄을..4끼정도에 먹는셈인데
    그게 밥한솥이거든요.
    자주 말아서 일도 아닌데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서 자제중이에요.

  • 6. 집감밥무사와
    '24.10.6 8:07 PM (118.235.xxx.157)

    ㅠㅠ
    3-4줄이 그량 들어 감
    블랙홀 ㅠㅠㅋ

  • 7. 한줄만
    '24.10.6 8:08 PM (112.162.xxx.38)

    싸지나요? ㅠ

  • 8. ㅇㅇ
    '24.10.6 8:12 PM (118.235.xxx.5)

    목구멍이 블랙홀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 9. 딱 3줄
    '24.10.6 8:19 PM (182.227.xxx.251)

    딱 3줄만 싸요.
    그리고 남편 2줄 먹고 저 1줄 먹고 (꽁다리 두개는 남편에게 양보)

  • 10. ㅎㅎ
    '24.10.6 8:27 PM (118.235.xxx.76)

    근데 사먹는거한줄다먹기도
    힘들더라구요
    집김밥최고죠

  • 11. ...
    '24.10.6 8:49 PM (58.143.xxx.196)

    이번에 만들어 먹고
    안해먹기로 합의 봤어요

  • 12. onedaysome
    '24.10.6 8:56 PM (161.142.xxx.1)

    저는 김밥은 소화가 잘 안되던데요

  • 13. ....
    '24.10.6 9:25 PM (42.82.xxx.254)

    김에 얇게 70%정도만 밥알을 붙이고 야채 위주로 속을 넣고 계란 하나만 두툼하게 넣어서 요즘 이틀에 한끼 정도 먹었어요..소화도 잘 되고 맛나요 ..

  • 14. ㄴㄷ
    '24.10.6 9:26 PM (118.216.xxx.117)

    밥을 최소한으로 넣고 좋아하는 야채 뜸뿍 넣음돼죠.

  • 15. 진짜 몇줄에
    '24.10.6 9:33 PM (116.41.xxx.141)

    몸무게가 걍 2키로 급상승
    10장 짜리 김 뜯으면 아까워 다 김밥 만들다 보니
    살이 대번에 찐 ㅜㅜ

  • 16. ㅎㅎㅎ
    '24.10.7 10:46 AM (121.189.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한줄 이상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도 김밥 좋아하는대
    울 친정엄마가 김밥 좋아하시는대 김밥을 할줄 몰라요
    음식은 다 잘하시는대
    한글날 휴가가면 엄마 김밥 해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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