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정희

...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24-10-06 18:10:56

나솔 정희는 아들이 14살이라는데 아빠가 키우나요? 그렇다 해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아무 상관 없는 사람처럼 말하는지.. 전 그렇게 느꼈네요 제가 그만한 아들을 키워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요 고등학생 때도 아직 미성년자에 엄마 손길이 엄청나게 필요한 어쩌면 오히려 더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인데 어떻게 다 컸다고 내 손 떠났다고 남자만날려고 그렇게 강조를 하는지 전 나솔에서 영숙 영자 현숙 욕 많이 먹어도 정희가 젤 쎄하고 싫어요

IP : 221.146.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6 6:13 PM (219.241.xxx.152)

    저도 제 입장이라면 그런 자식 두고 거기 안 나갈것 같아요
    근데 직장다녀서 독립적으로 키웠나 싶어요

  • 2.
    '24.10.6 6:1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정희 변호사인가요?
    제딸이 일하는곳에 몇일전에 남친이랑 왔대요
    남친이 단골이었는데 데려왔다네요
    엄청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 3. ..
    '24.10.6 6:16 PM (39.7.xxx.193)

    저도 그또래 애들 키우는 엄마로서
    이해가 안되는게

    나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신경쓸게 많은데 어쩜 출가한 자식처럼
    상관없다는 듯 말하는지

    오히려 자식도 없는 상철이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 4. ...
    '24.10.6 6:17 PM (211.215.xxx.112)

    운동해서 기숙학교 있다던가, 했어요.
    암튼 육아로 힘든 시기는 벗어났다는 걸 강조하는 거겠죠.

  • 5. ㅇㅇ
    '24.10.6 6:19 PM (223.39.xxx.29)

    변호사는 정숙이

    그러니까요 연하남에 정신못차리던데요
    엠씨 송해나도 상철이가 고민하는 발언하니까
    “에이 다 컸는데요 뭘”ㅇㅈㄹ
    애들 10대면 아빠노릇 다 할 각오로 재혼 해야죠
    그러니까 상철이도 고민하는거고

    인간의 본능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재밌다가 한번씯 참 드럽게 깨요 엠씨나 출연자나

    내가 애 데려온것도 아니니 나만 생각하라는 순자도 너무 이상

  • 6. 딱좋은
    '24.10.6 6:19 PM (58.29.xxx.96)

    나이에요
    더늙으면 기회가 없어요.

  • 7. 그니까
    '24.10.6 6:33 PM (106.102.xxx.103)

    아이들 키울 때는 아이들한테 신경 집중되어서
    있는 남편도 닭 소보듯 하는데 남자 신경쓸새 있나요?
    경제 원인 아니고는...재혼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19금에 큰 관심이 없어서 더 이해 못하는건가?

  • 8. 그녀들
    '24.10.6 6:36 PM (120.142.xxx.104)

    그냥 그런 여자.

  • 9. ...
    '24.10.6 6:37 PM (223.38.xxx.180)

    10살 이하 애들보다는 자유시간이 많잖아요
    저녁땐 학원가고 하니 그때 남자 만나면 되죠
    애기들 육아하는 집은 그게 넘 힘들고...
    정희는 그 얘길 하는 것 같아요

    재혼 생각 있다면 남자를 만나야 결혼을 하죠

  • 10. ㅇㅇ
    '24.10.6 6:50 PM (223.39.xxx.29)

    아기들보다야 낫다 이것도 너무 본인 주관적인말이고
    이말 들으면 아 이사람은 전혀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심지어 자녀 입장도 크게 생각안하는구나 싶을듯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애 있는 돌싱이어도 다 해도됩니다
    다만 상대에게 괜찮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이런 스탠스 취하는게 많이 별로란거

  • 11. 사춘기 남자애들
    '24.10.6 7:48 PM (115.21.xxx.164)

    먹거리, 공부할거리, 라이딩 챙겨줄게 많아서 있는 남편도 귀찮고 아이에게 신경이 다 가 있는 엄마들이 대부분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 12.
    '24.10.6 9:08 PM (118.32.xxx.104)

    자식들보다
    여자로서 본인이 더 중요한거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80 샤워할때 18k목걸이 안빼도 되겠죠? 2 ㅇㅇ 2024/10/06 1,641
1636879 70대이상 할머니들은 남존여비 사상이 많이 남아있죠 11 ........ 2024/10/06 1,625
1636878 카드가 불법사용된거같아요 16 카드 2024/10/06 3,173
1636877 죽전아시는분!! 역근처 교통 연식 고려해서 아파트 살기좋은 곳 .. 6 사랑 2024/10/06 986
1636876 짜증이 나네요. 2 ... 2024/10/06 1,193
1636875 소시지나 슬라이스 햄같은 가공육 자주 먹으면 치매·암·심혈관질환.. 8 2024/10/06 2,081
1636874 가수 김장훈 대단한 사람이네요! 15 @@ 2024/10/06 5,389
1636873 이혼숙려 관종부부 금쪽이 나왔었네요 11 .. 2024/10/06 4,326
1636872 자식보다 본인이 중요한 부모도 많나요? 20 .. 2024/10/06 3,438
1636871 간헐적 단식하면 과식해도 되나요? 10 ㅇㅇ 2024/10/06 1,355
1636870 디퓨저 헤이즐넛, 샤인머스켓 중 뭐가 좋은가요.  3 .. 2024/10/06 500
1636869 예전에도 결혼은 어리고 뭐 모를 때 해야 한다 했는데 10 .. 2024/10/06 1,837
1636868 작은옷 작은신발 어디서 사야합니까 10 에흐 2024/10/06 833
1636867 남자친구와 헤어질 결심...엄마는 제가 예민하다네요 56 .... 2024/10/06 7,158
1636866 몇명으로 보이시나요? 12 ..... 2024/10/06 2,607
1636865 어떤 사람들이 허리가 굽는걸까요? 14 누구냐 2024/10/06 3,365
1636864 동아일보에서 “따뜻한 소상공인” 기사 내준다고 했는데 거절한 사.. 2 익산꽈배기마.. 2024/10/06 821
1636863 정말 녹내장약 평생 넣어야 하나요 11 .. 2024/10/06 1,792
1636862 식후 간식 땡기는거 못고칠까요? 13 ㅇㅇ 2024/10/06 2,418
1636861 우리나라 정치인들 호부견자가 참 많네요 13 ..... 2024/10/06 1,809
1636860 나솔 정희 11 ... 2024/10/06 4,399
1636859 과탄산 다이소 거랑 대형마트 거 질에 차이가 있나요? 1 *** 2024/10/06 1,474
1636858 2조가 없어 고교 무상교육 중단하는거네요 27 무상교육 2024/10/06 4,728
1636857 직장 스트레스로 두통 울렁거림이 심해요 4 ㅇㄴㅂ 2024/10/06 1,155
1636856 친구의 황당한 부탁 48 ... 2024/10/06 1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