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4.10.5 4:36 PM
(112.166.xxx.103)
나가서 해결하라고 하세여
2. ㅂㅂㅂㅂㅂ
'24.10.5 4:45 PM
(103.241.xxx.8)
우왕
50대 남자도 왕성하군요
40대도 꼬무룩이라고 안 하려고 하는데 ㅠㅠ
3. ㅇㅇ
'24.10.5 4:50 PM
(115.92.xxx.133)
50대 동갑도 그래요.ㅜㅜ
에너지가 없으면서도 밀린숙제처럼 하려해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손만잡고 토닥토닥하며 살고 싶은데 중간단계가 없어요. ㅜㅜ
4. …
'24.10.5 4:52 PM
(118.235.xxx.101)
원글님이나 115님 연애하실때도
남편분이 왕성했었나요?
결혼생활 내내도 계속 그렇구요?
5. ㅇㅇ
'24.10.5 4:57 PM
(118.235.xxx.5)
반대도 문제죠 여자 한창인데 남자는 ㅂㄱ불능이면..
6. 바람소리2
'24.10.5 4:58 PM
(114.204.xxx.203)
서로 맞아야죠
연상이면 이무래도 더 그렇고
남자가 위여도 구런경우 많아요
여잔 완경기면 대부분 안되는데 ...
60넘어서도 왕성하면 너무 힘들죠
홀몬제 먹거나 약 쓰기도해요
7. 연애때는
'24.10.5 5:00 PM
(118.235.xxx.183)
괜찮으셨어요? 강한 분들은 낌새가 있었을것 같아요.
8. 사바사
'24.10.5 5:01 PM
(210.126.xxx.33)
원글님 남편 성욕이 평균보다 높은 편인듯요.
9. 아무래도
'24.10.5 5:08 PM
(169.212.xxx.150)
나이차도 있겠지만 개인차도 큰 거 같아요.
마흔 후반 남편 회사스트레스로 꼬무룩이라 엄청 상심이 큰데
50중반에도 왕성하다니!!
10. ..
'24.10.5 5:10 PM
(202.128.xxx.167)
남편 6살 연하인데 40대부터 성욕 약해짐
저는 보통이라 대충 잘 맞아요.
사바사인듯요
11. 힘드시겠다
'24.10.5 6:41 PM
(113.60.xxx.62)
서로 힘드시겠어요
저흰 마흔 초반부터 리스 부부인데
그냥 아무렇지 않아요
12. 짜짜로닝
'24.10.5 7:01 PM
(104.28.xxx.21)
10살 연상 여자라니..
요즘도 놀랄 일인데.. 원글님이 능력자 동안이신가봐요.
13. 속궁합
'24.10.5 7:30 PM
(211.235.xxx.98)
이 안맞나요?
14. ....
'24.10.5 7:32 PM
(116.36.xxx.74)
제 남편은 30대 후반부터 관심 잃었어요. 남자 나름 아닌가요. 스트레스 받으면 못 하는 사람. 스트레스 받으면 성으로 풀려는 사람. 그렇게 나뉘나봐요
15. 남편
'24.10.5 9:12 PM
(1.232.xxx.202)
오십 중반인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해야 해요. 전 낼모레 오십인데 너무 싫어 죽을 거 같아요. 남편 집에 있을 땐 절대 샤워 안 하고, 오늘 배아프다 어지럽다 입에 달고 피해다니는데 하루 잘 지나갔다 안심하고 잠든 날이면 새벽에도 포기 안 하고 깨워요. 젊을 때보다 훨씬 적극적이라 저도 놀랄 정도고 진짜 안 하고 싶어 병이라도 걸리고 싶은데 이런 나도 비정상 같고. 60살까지 그래야 한다면 전 그냥 안 살래요.
16. ㅇㅇ
'24.10.5 10:21 PM
(211.234.xxx.19)
40부터는 고개를 숙이는데 신기하네요
17. ㅇ
'24.10.5 10:52 PM
(1.247.xxx.190)
남편이 9살연상인데도 일주일 한두번이요..
저는 40대라 그정도는 괜찮아요
18. 남자나
'24.10.6 3:08 AM
(220.117.xxx.35)
여자나 성욕 강한 사람이 따로 있어요
맞느냐 안 맞느냐지 …
60 되어도 강한 사람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