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소개로 존오 헤어 디자이너 오늘 2번째 다녀왓는데요
이분이 컷트를 너무 잘 해요..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고.. (4만원)
퍼머는 14년 단골 미용실에서 하고 있어서
준오에서는 커트만 하는데
(단골 미용실이 퍼머는 저렴하면서 손상 없이 잘 합니다.)
오늘 준오 갔는데 퍼머는 다른곳에서 하고
여기선 커트만 하는게 미안한 참이였어요
결재하는데 제게 샴퓨와 트리트먼트를 추천하는데
(중간 중간 머릿결 상했다 얘기하고
시간되면 크리닉 하고 가라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서 )
미안함에 거절을 못 하겠더라구요..ㅎㅎ
비싸봐야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샴퓨 600 ml 65000
트리트먼트 500ml 110,000
계산서 이미 찍혀 사인해야하는데 취소할 수도 없고 ㅎㅎ
이미 구입한것 잘 사용하려는데
써보신분..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