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 가까워 올 나이에 어째 생리가 더 괴롭네요.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4-10-05 09:47:21

증후군 민감성에 생리통은 격달로. 더 심해진 느낌이요.

일단 생리 증후군 부터 대 환장 이구요.

그렇게 예민해 질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예민하고 배랑 가슴 부풀고 아니 허리가 왜 이렇게 아퍼 했더니 어젯밤 시작 하더라구요.

오늘 어디 야외로 바람쐬러 가려고 검색까지 해 놨는데 못 가겠네요. ㅜ 

IP : 223.38.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10.5 9:49 AM (70.106.xxx.95)

    차라리 그런 통증은 진통제로 잡겠는데 (두통 편두통 복통 등등)
    저는 진짜 매달 증상이 달라요
    이석증인가 빈혈인가?? 뭔가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생리일주일전 생리 며칠전
    아니면 배란기.

  • 2. 괴롭죠
    '24.10.5 9:59 AM (211.246.xxx.57)

    진통제 드세요.
    요새 약 잘 나와있는데, 고생하지 마시고 약드시고 쉬세요
    어릴적 막~ 가슴 나오고 음모 나올때 어찌나 가렵던지.
    비듬이란게 처음으로 생길즈음엔 두피가 너무 땨갑고요.
    그땐 약도 없고 너무 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전 그시절보다는 폐경이 나은거 같아요

  • 3. 최후의발악
    '24.10.5 10:05 AM (222.100.xxx.51)

    하나봐요.
    저는 어제 오버나잇 안하고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 속옷 바지 침대 매트리스 커버 겹쳐 깐거 두 개..다 손빨래 했어요
    다음부터 비싸도 입는 팬티형 오버나잇 사야겠어요

  • 4. ...
    '24.10.5 10:25 AM (211.218.xxx.194)

    배란을 어떻게든 시켜보려고
    호르몬을 쥐어짜는중이라
    생리증후군이 심해진다고해요.

    그러다가 심하면 갱년기.
    그러다가 배란을 포기하는게 완경

  • 5. ..
    '24.10.5 10:2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가슴은 손도 못 대게 아프고
    눈알 튀어나오게 편두통 오고
    위는 사포로 긁어대는것 같고
    허리는 오지게 아프고
    폐경전 최후의 발악을 하다 끝났어요

  • 6. 비내리는
    '24.10.5 11:03 AM (222.108.xxx.149)

    편하게 팬티형 입으시고
    약도 드시고
    아래가 빠지듯 아프고
    혈도 색도 검구.
    진짜 짜증나는 단계죠ㅠ
    얼른 폐경.완경하라했는데...

    그러나.
    완경후 이런저런 신체고통과 급노화는 더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805 시어머니 신혼 때 한 말 10 ... 2024/10/08 5,748
1632804 전지현은 사는게 재미있을까요? 38 789 2024/10/08 13,280
1632803 집사는데 집값의 30프로만 보태면 30프로 지분 주장 가능한가요.. 3 내ㅅㄴ 2024/10/08 2,035
1632802 전세사기 무서워서 월세로 집 구하시는분 많으시죠?? 15 점점 2024/10/07 3,549
1632801 배란기에 항상 입가 밑에 뾰루지가 나는거 4 어떡 ㅜㅜ 2024/10/07 1,453
1632800 손목골절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분당/용인 근처) 3 2024/10/07 974
1632799 오늘 유난히 설거지할 때 화가 났어요 24 설거지 2024/10/07 5,459
1632798 물러터진 성격 있으신가요?? 1 2024/10/07 1,102
1632797 소개팅남자 둘중 하나 고른다면 20 그냥 2024/10/07 2,764
1632796 김건희가 체코를 가야만 했던 이유 16 zxcv 2024/10/07 7,139
1632795 나의 해리에서 이진욱 눈빛... 27 흐음 2024/10/07 12,412
1632794 들었던 얘기중 가장 웃긴 얘기가 5 ㅁㄴㅇㄷ 2024/10/07 4,300
1632793 외국인들이 부르는 섬집아기 3 ㄱㄴㄷ 2024/10/07 2,405
1632792 없던 정신병도 생기게 만들 하이브화법.jpg 62 ... 2024/10/07 7,494
1632791 배달시키실 때 공동현관 비밀번호 5 극한직업 2024/10/07 3,152
1632790 저 이럴 때 기분이 나쁜데 자존감이 낮은걸까요? 12 .. 2024/10/07 5,036
1632789 한글날 손님 오신다고해서 청소중인데 9 추천 2024/10/07 3,656
1632788 2024 입결이라는데 16 ..... 2024/10/07 5,885
1632787 인사동쪽 중국집 황당 1 ㅁㅁ 2024/10/07 2,160
1632786 (소름)"수사인원만18명.. 이건 방통위가 아닌 특별수.. 7 ... 2024/10/07 1,992
1632785 갤럭시 공장초기화하면 업데이트 한 것들 3 ... 2024/10/07 931
1632784 골덴 재질의 남방 어떤가요? 5 골덴남방 2024/10/07 1,156
1632783 오늘자 한문철-“정신 사납게 했다” 버스서 4살 아이 마구 폭행.. 4 .. 2024/10/07 3,999
1632782 며느리 사위는 잘해주는게 결국 이익이예요 34 근데 2024/10/07 7,522
1632781 요즘 나오는 승용차는 사이드브레이크 따로 조작 안하나요? 10 자동차 2024/10/07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