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코스트코 회원이었으나 오프라인 쇼핑이 너무 힘들어 회원 갱신 안한지 8년.
갑자기 미쿡냄새 그리워 콧코 회원을 갱신하고 오늘 회사 휴무라 7키로 운전해서 콧코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천천히 꼼꼼하게 구경하고 맘껏 돈 쓰고 와야지! 하면서요.
맥주
로티세리치킨
고무장갑
달걀60개
디퓨저 (800m)
치약
기장미역
모짜렐라 로프 치즈
홍새우
베이컨
냉동오징어
닭볶음탕용 닭
신선설농탕
종가집 깻잎
두부
허니슬라이스햄
무농약콩나물
닭가슴살
피타브래드
김부각
순두부
브리치즈
씨앗젓
감자수제비
다진마늘
양배추
유기농버터
양말
503,280원이네요.
(닭제외)고기 안사고 변변히 산 야채도 없는데 50만원 넘는거,,,필요한거만 잘 산거겠죠? 지금 냉장고는 김치 외에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
대파 부추 호박 사러 이마트 다시 가야겠네요. 후다닥==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