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싱싱한 야채들보고 홀린듯 막 사게 되네요
깐쪽파가 어찌나 크기도 적당하고 가지런한지 안살수가 없어서 몇단씩 집어오고
미나리 고들빼기 부추 참나물 깻잎 그냥 못지나치고 다 사서 오게되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파김치 부추김치 고들빼기 깻잎김치가 집에 한가득..
김치부자예요ㅋㅋㅋ
파김치는 저녁에 짜파게티 끓여서 올려먹으려구요
반짝반짝 싱싱한 야채들보고 홀린듯 막 사게 되네요
깐쪽파가 어찌나 크기도 적당하고 가지런한지 안살수가 없어서 몇단씩 집어오고
미나리 고들빼기 부추 참나물 깻잎 그냥 못지나치고 다 사서 오게되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파김치 부추김치 고들빼기 깻잎김치가 집에 한가득..
김치부자예요ㅋㅋㅋ
파김치는 저녁에 짜파게티 끓여서 올려먹으려구요
부자시네요.
우리동네 깐쪽파 가격이 후덜덜.
파김치 먹고 싶네요. 부러워요.
간쪽파 200그램에 3천원하더라구요
강화도 하나로마트 갔다가 제가 그랬어요 ㅋㅋ
속노랑 고구마랑... 두릅이랑 ㅋㅋㅋㅋ 순무김치!!
그게 로컬푸드의 매력이지요
혹시 모를 로컬푸드 발견할까봐 가방속에 항상 시장바구니를 넣고 다닙니다 ㅎㅎ
충분히 공감
울 지역에도 그렇고 다른 지역 도시 여행가면 늘 로컬마켓을 들러요.
가본 곳 중 태안이 크고 육해공 다 있고 여주도 종류 꽤 되고 봉화 의성 청도 영월 양평 등등..욕심이 나서 다 사오고 싶어요.
저도 로컬 자주 갑니다
물건도 좋고 가격도 착하네요
하나로안에 있는 로컬보다 로컬만 따로 있는 매장이 물건이 훨씬 많아요
저두 그래요
엄청 사도 2만원안쪽 행복 극락!!
울동네 로컬은 정말 인산인해랍니다
싸고 신선하다고 가득 사오고는 후회하곤 합니다
언제 다 손질해서 장만하려고ㅠ
로컬푸드 갔더니 상태좋은 깻잎이 엄청 저렴해서 사다가 세장씩 깔고 쌈싸서 먹었어요!
작년부터 로컬푸드 재미들려서 농작물은 거기서 사요. 마트보다 채소 싱싱하고 과일도 비교적 싸고 맛있어요. 육류, 콩국, 편육도 맛있고, 심지어 2층엔 작은 하나로마트가 있는데 과자등등 공산품도 대형마트보다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