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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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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진짜 정신병자인 것 같은게..

00 조회수 : 6,284
작성일 : 2024-10-04 11:43:07

엄마가 자꾸 말로 상처주는 것 때문에

울고불고 항의도 하고 연락도 끊어보고 엄마가 상처주는 말 하면 그 자리에서 그냥 일어서서 나와버리기도 하고 

그러면 엄마는 처음엔 "내가 뭘!! 너는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러면서 화내다가

계속 반복되니 나중엔 미안하다고 본인도 스스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매번 반복인데..

 

엄마도 저한테 미안한지 행동으로는 엄청 잘해주는데

꼭 말로 상처를 줘서 모든 공을 무너뜨리고 저는 상처&충격받아서 힘들고.

 

진짜 악연인가, 전생에 원수였나 어쩜 이러나 싶어요

 

패턴도 늘 같은데

제가 입은 옷, 가방, 제가 산 물건들에 대해 비아냥 대면서 무시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모멸감이 느껴질 정도로 ..

한두마디 하는게 아니라 제가 못들은 척 한귀로 넘기면 반응 할때까지 계속 비아냥 댑니다.

 

이거 얼마주고 샀냐

제가 얼마라고 하면 - 헤에에엑 무슨 오천원 짜리로 보이는 걸 그 돈주고 샀냐 시장에서 오천원에 파는것 같다

제가 엄청 저렴하게 말하거나 어디서 받았다, 무료라고 하면- 좋은걸 써야지 이런 싸구려를 왜 쓰냐 어디 가면 좋은거 얼마던데 돈을 주더라도 좋은걸 사야지 싸구려를 왜사냐 

 

이러기 때문에 제가 어떤 대답을 하던지 비아냥댑니다. 

제가 삼성, 엘지 가전제품을 사면 " 이거는 스위스 제품 몇백만원 짜리가 좋고 그거 아니면 소용없다, 몇백만원 주더라도 좋은걸 사야지 이거 아무 효능 없다" 이러면서 무시하고요

 

이런 것 때문에 정말 정말 많은 일을 겪고 엄마랑 저랑 둘다 울고불고

제가 너무 괴롭다고 못견디겠다고 그러지 말라고 펑펑 울고 

진짜 10년 넘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도

 

어제 또 그러더라구요. 

저희집 청소하고 집안일 하러 와주신다고 굳이 오셔서 진짜로 대청소 하고 제가 바느질하려고 꺼내놓은 옷을 본인이 해주겠다고 하더니..

그 옷에 대해 얼마주고 샀냐 시작.. 비난, 비아냥하기 시작..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머리가 띵하고 도저히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구요. 

제 표정 굳은거 보고는 엄마가 자리를 피했는데.. 

 

진짜 정신병은 못고치는 건가 너무 괴롭네요 

 

 

 

IP : 106.243.xxx.15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24.10.4 11:48 AM (49.166.xxx.213)

    왜 그러는 것 같아요? 진짜 이상하네요..

  • 2. ........
    '24.10.4 11:49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대응하지 말고 무시하세요. 그것밖에 없어요

  • 3. 선빵을
    '24.10.4 11:49 AM (58.29.xxx.196)

    날리세요.
    얼마주고 샀냐. 얼마짜리냐 그러면
    얼마로 보이냐. 맞춰봐라.
    엄마 대답이 싸보인다 그러면 맞다 싼거다 누가 줬는데 몇번 입고 버릴꺼다. 비싸보인다면 맞다 꽤 주고 샀다. 이러시길요.

  • 4. ....
    '24.10.4 11:50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못고쳐요. 시간지나면 다시 시작할 듯,,,대응하지말고 아 네라고 말하고 끝

  • 5. ....
    '24.10.4 11:53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우울증 불안장애 조울증이 있을거예요. 단호하게 아 네라고 말하고 끝,,대꾸하고 속앓이하면 원글님도 닮아가는 중

  • 6. ㅡㅡ
    '24.10.4 11:54 AM (223.62.xxx.241)

    사람 안바뀌면 보지말아야지요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이 안보는게
    좋겠네요

  • 7. 바람소리2
    '24.10.4 11:55 AM (59.7.xxx.15)

    못오게 하고 잠깐씩만 보시죠
    시작하면 일어나 나오고요

  • 8. 바람소리2
    '24.10.4 11:55 AM (59.7.xxx.15)

    우선은 님을 우습게 보는거고
    선빵이든 해서 님이 만만하지 않단거 알리세요

  • 9. ...
    '24.10.4 11:56 AM (223.62.xxx.80)

    저 시모가 저런편인데 결혼 10년차 안됐을때 까진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대체 왜 저럴까 싶고 내가 뭘 잘못했나 자꾸 검열하고
    이십년차쯤 되니 이제 신경을 아예 꺼요 그냥 노인네 할말 없어 저러구나 그냥 네네 하고 말아요
    님은 친정엄마라 거리를 둘수도 없고 참 힘드시겠어요
    그냥 쌩무시가 답인데요 참...

  • 10. 평생
    '24.10.4 11:58 AM (125.178.xxx.162)

    못 고쳐요
    원글님 엄마는 상대를 깎아내려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사람이라서 죽을 때까지 못 고쳐요
    고치려면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데 그게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예요
    원글님이 접촉을 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예요
    만나기만 하면 님은 절대로 엄마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엄마는 모든 에너지가 님을 깎아내리는데 집중되어 있거든요
    이길 수 없는 싸움은 아예 링을 떠나야 끝납니다

  • 11. ㅇㅂㅇ
    '24.10.4 12:05 PM (182.215.xxx.32)

    제 시모도 저한테 저래요..
    자격지심 심해서 상대를 깎아내려야만
    삶의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거에요..
    불쌍한 중생..

  • 12. 돈 준 거
    '24.10.4 12:11 PM (211.206.xxx.180)

    아니면 상관마라 해야죠.
    아예 어디서 샀냐 말을 금지시키세요. 평가질 금지.
    말하려고 첫 마디 꺼내면 바로 가시라고 하세요.
    실제로 보내세요.
    안 가시면 원글님이 같이 못 있겠다 그냥 나가버리시고.
    그리고 한동안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앞으로 그런 말하면 바로 맥락끊고 거리두세요.
    극단적 처방 몇 번 반복돼야 조심합니다.

  • 13. 확~하세요
    '24.10.4 12:22 PM (219.255.xxx.39)

    오천원주고 같은거 사달라하세요.

    아니면 얼마주고샀네를 말하지마세요.

  • 14. 성격
    '24.10.4 12:22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은 고쳐도 성격장애는 못고친댔어요.
    고치지 못하니까 그냥 멀리 피하고 옆에 가까이 두지 않고 말도 언섞는게
    최선의 방법이래요
    상담실에 오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성격장애 가진 사람한테
    피해보고 상처 받은 사람들이라네요.

  • 15. 못고침
    '24.10.4 12:27 PM (110.9.xxx.70)

    어머니는 절대 못고쳐요.
    하루라도 딸을 무시하고 찍어 누르며 가스라이팅하지 않으면
    삶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엄청 잘해주죠? 속지 마세요.
    마누라 패는 남편들도 때려서 미안하다고 평소에 엄청 잘해줘요.

  • 16. 못고쳐요
    '24.10.4 12:29 PM (49.161.xxx.218)

    그놈의입이 문제인사람 절대 못고쳐요
    주변에도있는데
    말을 너무 함부로해서 상대방에서 상처주는데
    자식들도 다 지쳤더라구요
    (아들며느리는 안보고살고 딸조차도 힘들어해요)
    원글님도 자꾸 부딪쳐서 상처받지말고
    최소한으로 만나세요

  • 17. ㅇㅇ
    '24.10.4 12:35 PM (23.106.xxx.11) - 삭제된댓글

    이모가 저런타입이었어요.
    우리 이모는 그냥 시골할매라서 자기가 아는 나물이름을 모르거나
    분위기 좀 띄우려고 이모 이 나물무침은 어떻게 하는거야 너무 맛있다 이래도 난리
    "어떻게 그런것도 모르고 니가 참 정신없이 사는구나 그럼 그렇지"

    근데 저희 이모 내면이 울화로 꽉 찬 사람이고
    자기연민(거지같은 내 신세..) 이런 거 엄청 강했습니다.

    웃기려고 자기실수담을 말해도 "니가 그럼 그렇지" 분위기 초치고,
    잠깐 말이 잘못나와도 "뭐가 그게 그거야!!!!!! 니가 그럼 그렇지 뭘알겠어"
    근데 이런 사람들... 눈치는 또 귀신같이 있어서
    자기 피하는 거 알아채고 변한척 했다가 연락하면 다시 제자리(님 엄마의 "나도 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연락을 아예 몇년 확 끊어보세요. 당한 사람이 바보처럼 거절이 어렵고 맘 약해져서
    연락 다시 하고 또 하니
    수만 들어서 나중엔 끙끙 앓는 신음소리 들려주면서 붙잡으려구 하더라구요.
    그 전화 받고도 다시 연락 안했습니다.
    민망해하며 며칠뒤 저한테 다시 전화 하던데 그전화 받고 또 연락 안했구요. 그냥 아예 끊었어요. 한 6개월 끊어보고 그래도 또 그러면 1년 그래도 또 그러면 1년반 이렇게 늘리세요.

  • 18. ㅇㅇ
    '24.10.4 12:36 PM (23.106.xxx.11) - 삭제된댓글

    이모가 저런타입이었어요.
    우리 이모는 그냥 시골할매라서 자기가 아는 나물이름을 모르거나
    분위기 좀 띄우려고 이모 이 나물무침은 어떻게 하는거야 너무 맛있다 이래도 난리
    "어떻게 그런것도 모르고 니가 참 정신없이 사는구나 그럼 그렇지"

    근데 저희 이모 내면이 울화로 꽉 찬 사람이고
    자기연민(거지같은 내 신세..) 이런 거 엄청 강했습니다.

    웃기려고 자기실수담을 말해도 "니가 그럼 그렇지" 분위기 초치고,
    잠깐 말이 잘못나와도 "뭐가 그게 그거야!!!!!! 니가 그럼 그렇지 뭘알겠어"
    근데 이런 사람들... 눈치는 또 귀신같이 있어서
    자기 피하는 거 알아채고 변한척 했다가 연락하면 다시 제자리(님 엄마의 "나도 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연락을 아예 몇년 확 끊어보세요. 당한 사람이 바보처럼 거절이 어렵고 맘 약해져서
    연락 다시 하고 또 하니
    붙잡는 방법만 늘어서 나중엔 끙끙 앓는 신음소리 들려주면서 붙잡으려구 하더라구요.
    그 전화 받고도 다시 연락 안했습니다.
    민망해하며 며칠뒤 저한테 다시 전화 하던데 그전화 받고 또 연락 안했구요. 그냥 아예 끊었어요. 한 6개월 끊어보고 그래도 또 그러면 1년 그래도 또 그러면 1년반 이렇게 늘리세요.

  • 19. ㅡㅡㅡ
    '24.10.4 12:40 PM (118.235.xxx.68)

    정병이랑은 거리가 멀고 그냥 공감능력이 좀 부족하고 생각 없는 타입 같네요. 문제는 저런 패턴에 님이 신경쇠약 걸린 거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저런 말은 한귀로 듣고 흘리려면 흘릴수 있는데 저런말에 극도로 반응하지 말고 무시하며 사시면 좋겠네요.

  • 20. 그냥
    '24.10.4 12:41 PM (118.235.xxx.157)

    꼬인거 아닌가요..

  • 21. ㅁㅁ
    '24.10.4 12:49 PM (175.223.xxx.168)

    저게 울고불고 할일인가싶네요
    그정도 나랑 안맞네싶으면 물리적으로 몇백리밖거리두고
    자주 안보면되는거지

    엄마가 세상의 전부일 연령대도 아니고

  • 22. ..
    '24.10.4 12:51 PM (115.143.xxx.157)

    원글님이 어찌 못하는 부분이고
    따로 지내고 만나지 않는게 더 좋은 관계에요

  • 23. ㅇㅇ
    '24.10.4 1:00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이건 당해보면 진짜 사람 미치게 해요.

    접촉을 줄이셔요, 저는 전화와도 말을 안해요, 나에대한 정보를 안줘요,
    만나면 정보가 가잖아요, 옷입은거가지고도 그러니...

  • 24. ㅇㅇ
    '24.10.4 1:30 PM (133.32.xxx.11)

    말 함부로 하는 나이 헛먹은 노인 엄마나
    울고불고를 한다는 상당히 이상한 성인여성이나
    세트로 괴상합니다

  • 25. ...
    '24.10.4 2:25 PM (223.39.xxx.141)

    울고 불고 미칠일 맞아요..안당해보면 말 몇마디로 생각하실지 몰라도, 하루종일 눈이 따라다니며, 하루종일 비아냥 무시 비난하는데 정말 남이라면 절대로 다시 보고 싶지 않을거예요...저희엄마 그러시다가...바로바로 실수할때마다 일어나 버리고, 몇달씩 안가고를 몇년 반복하니 이제 거의 조심하세요...

  • 26. 이어서
    '24.10.4 3:11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당하는 사람 기분 나빠요.
    누가 자꾸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자기 기분에 따라 비꼬고 화내고 호통치고 태클거는 거.
    거의 맨날 화나있어서 언제든지 불쑥불쑥 자기 기분에 따라 내뱉는 거.
    처음에는 무디게 '괜찮다' 생각해도 멘탈 갈리는 날 오고,
    그럼 그때부터 정말 안 괜찮고 혼자 다스려보려고 해도 실패하고 속에서 불 납니다.
    저도 그때 특히 개무시 당한 날 전화 끊고 운 다음에 다시 전화 걸어서
    앞으로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고 소리 질렀어요(소리 지르는걸 의도한 게 아니라
    따지는데 감정 격해져서).
    그랬더니 . "....뭐가?.." 이럽디다.
    그제서야 뒤로 빼는 거 있죠.
    저런 사람들 보통 막말하다가도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면 "걱정돼서", "니가 잘살았으면 좋겠는데 모르니까 마음아파서"
    이따구로 되도 않는 소리 합니다.

    님 엄마가 자기가 왜 그런지 모른다 했죠?
    우리 이모도 그때 제가 폭발해서 연락 끊으니
    우리 엄마한테 "내(이모) 인생이 너무 힘들었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갔다" 라고
    했어요.
    심플하게 말하면 그냥 화풀이 한 거죠. 자식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았거든요..
    저 1년 뒤에 풀었는데 우리 이모 또 그러더라구요. 그러길 반복하니 저도
    연락 끊는 거에 아주 단호해졌구요. 화내는 걸 조심한다 해도 대신에 다른사람 욕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든지.... 하여간 부정적인 걸로 꽉꽉 채우더라구요...
    화 많은데 다스릴 줄 모르고, 그게 습관이 됐는데 이미 너무 늙어버린 사람...
    예쁜치매가 와서 치매에 걸려 달라지면 모를까. 안변하고 더 이상해지더라구요..

  • 27. 만만하니까요
    '24.10.4 4:13 PM (218.48.xxx.143)

    엄마라해도 저런 사람은 손절해야해요.
    뭘 준다해도 절대~ 받지 마세요.
    뭘 주겠다 하면 난 더 좋은거 갖고 있으니 엄마 쓰시라고 하시고
    청소, 집안일 해주겠다고 하면 젊은 내가 엄마보다 더 잘한다고 하시고요.
    돈을 준다해도 내가 엄마 보다 돈 더 많다고 하시고 거절하셔야해요.
    딱 명절, 생신때만 짧게 만나세요.
    만만한 자식이니 잘난척하고 가르치려하고 당신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하는겁니다.
    절대 만만하지 않은 자식이 되어야 합니다.

  • 28. 알면서
    '24.10.4 7:45 PM (125.130.xxx.219)

    왜 그런 상황과 일을 반복해서 겪고 사나요??
    엄마 그러는거 알면서 왜 오라하고 말을 섞고
    그러다 울고불고 하는게 이해가 안됨
    내가 미치겠다고 인연 끊자 하고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원글이가 무른거 알고 엄마도 저러는 거고
    강단있게 대하면 누구도 나 힘들게 못해요.

  • 29. 답답
    '24.10.4 11:56 PM (210.222.xxx.94)

    그엄마에 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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