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직원이 좀 튀는 행동을 하는것 같아요.

불쾌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24-10-03 23:22:46

새로 입사한 직원인데 느낌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직원들이 모여 퇴근시 인사하고 가는데 그분은 따로 와서 혼자 인사를 하거나 아주 늦게 혼자 사무실에 있는데 일부러 그시간에 사무실문을 두드리는 행동을 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일부러 본인만 보여지려는 그런행동을 하니 언젠가부터 불쾌감에 화가 납니다.

 

 

IP : 119.66.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11:37 PM (118.235.xxx.212)

    대표신 거 같은데 가볍게 뭐라고 하세요
    남들 올 땨 같이와~
    누구씨 놀랐잖아 담엔 그러지마~

  • 2.
    '24.10.3 11:37 PM (118.235.xxx.212)

    전 첫번째는 그런가보다 어필하고 싶은가보다 하는데 두번째는 좀 영역침범(?) 하는 것 같고 별로네요

  • 3. 일단
    '24.10.3 11:39 PM (59.7.xxx.113)

    몰라서 그런걸수 있으니 그러지말라고 말해보세요

  • 4. 나이가
    '24.10.3 11:48 PM (119.66.xxx.2) - 삭제된댓글

    60이 다 된 분인데 모를수 있나요?
    예전 직원중 운전기사분이 다른 직원들에게 저에 대해 묻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참 어이없어 했는데 오느날은 밤 에 전화를 하더군요.
    그다음날 달랐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막 화가 나는데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 5. 60이 다 된
    '24.10.3 11:50 PM (119.66.xxx.2)

    60이 다 된 분인데 모를수 있나요?
    예전 직원중 운전기사분이 다른 직원들에게 저에 대해 묻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참 어이없어 했는데 어느날은 밤에 전화를 하더군요.
    그다음날 잘랐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막 화가 나는데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 6. ...
    '24.10.4 12:03 AM (104.156.xxx.30)

    남녀 사이로 접근하는 거네요.

  • 7.
    '24.10.4 12:06 AM (118.235.xxx.212)

    전 20대 신입사원이 튀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줄... 그거 성희롱이예요. 법적으로는 아닐 수 있는데 저러는 놈들 성희롱이 목적.

  • 8. ...
    '24.10.4 1:26 AM (223.38.xxx.229)

    기분 드러우시겠어요.
    두번째 일화랑 운전기사 늦은시간 전화는 글만 읽어도 기분나쁘네요

  • 9. 허걱
    '24.10.4 1:3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혹시 싱글이세요?
    그래서 만만하게 보는건가...
    정말 한국 남자들 지저분하다요
    여자 혼자 살기가 이렇게 어렵다니...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다 거짓말 하면서 살아야하나싶네요.. 남편있다고

  • 10. 허걱
    '24.10.4 1:3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운전기사 전화한 목적이 뭐랍디까? 언감생심
    참 개나소나 넘본다더니 진짜네요
    기분 더러워 어떻게 참았어요...

  • 11. 제 아들이
    '24.10.4 2:09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어리버리해서 우리 아들같은 직원인줄 알고 덧글 단건데 60대면 토나와요..ㅠㅠ

  • 12.
    '24.10.4 2:25 AM (118.235.xxx.28)

    대표님인데 집적거리는건가요?
    나참..성희롱 맞네요 여자라고 무시하는거구요..대표가 남자였어도 저런짓 했겠냐구요

  • 13. 항상
    '24.10.4 3:44 AM (61.254.xxx.115)

    주관적인 내느낌이 맞더라구요 자르세요

  • 14. ㅇㅇ
    '24.10.4 4:29 AM (223.38.xxx.101)

    여자는 대표이고 사장님이어도 이따위 추근거림을 견뎌야 하네요. 아, 더럽다 진짜…
    제정신인가!!!

    이러니 높은 지위에 올라간 여자들이
    강력한 에너지로 무장하고 무서운 포스 풍기는 게 당연하구나 싶어요. 원래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그렇게 되어간 거죠.

  • 15. 추근거림아니고
    '24.10.4 7:14 AM (118.235.xxx.178)

    나이드신분들 중에 저런분 있어요 상사에게 깍듯하게 대해야 한다 싶어 오버하는듯해요
    한번 지적 하면 안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80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 19 bb 2024/10/05 3,169
1631879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쓸까요? 12 빵질문 2024/10/05 2,531
1631878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8 ... 2024/10/05 2,192
1631877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토요일 2024/10/05 1,025
1631876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피싱 2024/10/05 1,205
1631875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7 ........ 2024/10/05 1,084
1631874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고민 2024/10/05 1,983
1631873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2024/10/05 1,160
1631872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2024/10/05 1,186
1631871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3 음.. 2024/10/05 2,130
1631870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6 ... 2024/10/05 9,179
1631869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0 ... 2024/10/05 1,864
1631868 다정한 남편 5 ㅎㅎ 2024/10/05 2,084
1631867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9 wakin 2024/10/05 1,632
1631866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2 ... 2024/10/05 4,411
1631865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냉무) 6 맹여사 2024/10/05 2,412
1631864 코 알러지 11 ㅇㅇ 2024/10/05 842
1631863 한가인 유튜브 나쁘지 않네요 8 .. 2024/10/05 3,176
1631862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10 자랑 2024/10/05 3,325
1631861 신해철 죽인 의사는 감옥갔나요? 6 넘하다 2024/10/05 3,044
1631860 장윤정, 한가인,손태영 19 피로함 2024/10/05 5,451
1631859 폐경 가까워 올 나이에 어째 생리가 더 괴롭네요. 5 2024/10/05 1,929
1631858 놀이치료나 상담쪽 일하시는분있나요? 호호 2024/10/05 396
1631857 편도선통증요 2 ?!? 2024/10/05 421
1631856 자랑이 꼭 자랑하려는 건 아니예요. 29 너내맘몰라 2024/10/05 5,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