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월부터 점이 보이더니 계속 따라가면 도망을 가요..
오늘 눈이 건조해서 안약을 넛더니 갑자기
마블링같이 크게 보이는거에요..넓게...
그러다 좀 나아졌는데
밤에 산책을 나갔는데 빛이 한쪽으로 번쩍번쩍 들어오네요..
내일아침 출근해서 안과를 가야할거 같은데..
지금 10월이 일이 많고 바쁜시기인데 일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수술하고 치료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한 8월부터 점이 보이더니 계속 따라가면 도망을 가요..
오늘 눈이 건조해서 안약을 넛더니 갑자기
마블링같이 크게 보이는거에요..넓게...
그러다 좀 나아졌는데
밤에 산책을 나갔는데 빛이 한쪽으로 번쩍번쩍 들어오네요..
내일아침 출근해서 안과를 가야할거 같은데..
지금 10월이 일이 많고 바쁜시기인데 일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수술하고 치료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어서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우선 눈을 쉬게하세요
망막박리 증상인데 오늘 낮에 빨리 응급실 가 보셨어야 하는데요.
내일 아침에 출근하지 마시고 망막 전문 의사 있는 개인 병원 가 보세요.
92에 여러군데 추천되어 있던데, 황반변성이나 망막박리로 검색해 부시면 망막 전문 2차 병원들 뜹니다,
응급 수술하셔야 하는데 지금 출근 운운하실 때가 아닙니다
친절하신 분. 82를 유지시켜 주는 분들이죠.
실명할수도 있어요. 겁주는 게 아니라 응급수술하셔야 해요
제가 봄부터 그런증상 있었구요
한쪽눈에 번쩍번쩍 빛이 보였어요
주변에선 비문증이라며 나이들면다 그렇다고 병원갈 필요 없다고 했지만
안과가서 산동검사까지 해보니
망막에 구멍이 두곳 생겼다고해요
그냥두몃 망막박리되고 실명될수 있다고요
레이저로 구멍난 부분 땜질하듯이 치료했구요
엄청 아팠지만 할만했어요
꼭 안과검진 받아보세요
찾아보니 수술하면 2주에서 4주간 얼굴을 바닦에 내리고 엎드린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지난봄에 안경 맞추면서 양쪽눈 정상이었어요
8월중순 저녁에 운동하고들어와 tv보려는데
오른쪽눈에 좁쌀만한 노란점이 보이는거에요
다음날 아침 동네안과가서 왼쪽눈가리니 오른쪽눈으로
시력판글씨를 읽을수가없었어요
읽으려는 글자가 흰백지처럼 마술처럼 안보였어요
망막진료보는 큰병원 가라고해서 세브란스갔고
황반원공 진단받고 입원수술했어요
그냥놔두면 실명으로이 어진다고하더라구요
위급으로 병원 가보셔야할거같아요
망막박리는 통증은 없나요?
수술방법에 따라 달라요. 저는 눈에 바늘? 같은걸로 고정하는 방식의 수술이었는데 이건 엎드려있진 않아요. 엎드리는건 가스로 하는 방식이라서 그렇다고 들은적 있어요.
그리고 수술을 할지 레이저 시술로 간단하게 될지는 병원 가보셔야 할거에요. 작은 병원 가지마시고 안과 전문병원으로 가세요.
나이 40넘으면 비문증 올수있고 심각한거 아닐수도 있지만 최대한 빨리 가세요. 저는 20대 초반에 망막이 반이상 떨어져서 수술한건데 보통 비문증으로 수술까진 안가요.
저도 그랬는데 막망열공이었어요
레이저로 시술했고 산동제 눈부심 없어지고는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제가 꼭 하고싶은 말은..
이런거 글올릴시간에 최대한 빨리 가세요
당장
저도 그 번쩍번쩍 하는 증상 땜에 급하게 병원 갔는데..
번쩍거리는 증상을 광시증이라고 하는데..
망막박리까지는 아니고, 망막열공 즉 망막에 구멍이 생겨서 번쩍거리는 증상이 나타난 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전날부터 비문에 시달리다 급기야 밤에 불끄고 누웠는데, 눈에서 번쩍거려 일단 자고 다음 날 바로 동네안과에 갔어요.
그런데 동네 안과에서는 망막열공은 레이저시술로 바로 치료가 가능한데,
자기네는 레이저 기기가 없다고 병원급 이상 큰 안과로 가라고 해서
저는 영등포에 있는 김안과로 전화 접수하고 거기서 바로 치료받았어요.
내일 병원 가실 거면 처음부터 망막열공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지 병원에 문의하고 가시든가 아니면 김안과 같은 안과전문병원으로 바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크게 망막이 떨어진게 아니라면 간단하게 레이저로
지질 거예요.
혼자가서 진단받고 바로 레이저 하고
운전하고 돌아왔어요.
일상생활 할 수 있어요.
머리와 눈 충격 안가게 하시고요...
어디신지 알려주면 82에서 병원도 추천해 주실꺼애요. 대학병원은 응급실로 내원 가능란지 알아 보셔야 할 꺼애요. 보통 일반은 당일 진료가 안되요
빨리 병원하녀오세요
안과전문병원으로요
저희 엄마 치료시기 놓치셔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수술하시고 이주정도 엎드려서만 생활하셨어요
응급으로 바로 안과 가세요. 엄마가 그랬는데 당일 수술 다 끝나고 밤에 응급수술했어요.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이었대요.
윗님 김안과에도 의사가 많던데 어느분한테 검사받아야 할까요?
저도 눈이 가끔 이상해서요 ㅠㅠ
교수님 아끼고(?) 싶어서 말씀 안 드리려다 급한 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도곡동 허원 안과 가세요 망막으로는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정확한 진단 받을 수 있고 레이저 가능해요.
8월부터면 얼른 가셨어야죠
급한 상황인것 같아요 만사 제쳐두고 망막 전문의 있는 안과부터 가세요
언젠가는 님 댓글보고
저도 급할때 그 안과로 가볼까싶어 검색해봤더니
어떤 블러그에 달린 댓글들이...
진위는 모르지만..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링크드려봅니다.
https://naver.me/5Q30L1jf
여기 소개하는 병원 말고
동네 안과부터 가서 종합병원으로 가세요
눈이 번쩍이는건 계속 번쩍 번쩍 하나요?
몇 달 전에 자려고 캄캄한데 갑자기 번개치듯이 왼쪽 눈이 번쩍 거렸어요. 그 후 그런 증상 없고요.
저 3주전에 똑같은 증상으로 망막에 작은 구멍 생겨서 레이저로 지지고 왔어요
도곡동 허원안과 기억해놓을게요.
142님은 혹시 편두통이 있나요?
편두통이 와도 눈이 번쩍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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